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로써 최근에는 확실히 PC게임보다 모바일과 닌텐도 스위치를 플레이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스마트폰과 닌텐도 스위치는 아무래도 화면이 작다보니, 플레이를 하는 것이 다소 불편한 부분도 있고 계속 가까이 바라보는 경향이 있어서 휴대용 모니터를 하나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홈웨이 휴대용 모니터 E156F2는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멀티터치 및 삼성 DEX 기능 지원 등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전체 구성품입니다.
휴대용 모니터 이홈웨이 E156F2 본체, 사용설명서, 충전기, 충전케이블, C to C 케이블, HDMI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 좌측에는 Mini HDMI, TYPE-C 포트 2개, Mouse/Keyboard Port 1개, 우측에는 on/off, OSD 버튼, 3.5mm 오디오 콤보 잭이 있습니다.
바닥 면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붙어있으며, 최대 90도까지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한 폴드구조를 적용하여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바로 닌텐도 스위치와 연결을 해봤습니다. 작은 화면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상당히 답답했는데, 15.6인치의 휴대용 모니터로 플레이하니 정말 쾌적하더라고요. 들고다니면서 카페나 캠핑갔을 때, 사용하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 300cd 밝기를 지원하며, sRGB 63% 색재현율, 1000:1의 명암비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주사율 60Hz를 지원합니다.
즉, 들고다니면서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최대 광시야각 178도를 지원하여, 상/하/좌/우 어디서 바라봐도 원색 그대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상당히 얇은 4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어서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홈웨이 E156F2는 기본적인 OSD 구성도 잘 되어 있어서 컨트롤이 상당히 편했는데요.
입력 포트 선택 및, 180도 화면 회전, 화면 모드 선택(게임모드, 영화모드, 인터넷 서핑용, 책읽기 모드)도 가능해서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중앙 에임 설정도 가능합니다.
게이밍 모니터에서만 볼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외에도 노트북을 연결하여 확장 모니터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화면의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모니터와 동일한 각도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노트북과 연결은 닌텐도 스위치와 동일하게 HDMI포트도 가능하지만, 노트북이 Type C 포트를 지원하면, C to C 케이블을 사용하여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C type 케이블을 활용하면 스마트폰과도 연결할 수 있는데요.
케이블 단 하나만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DEX 기능을 지원하면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중이라면, DEX 기능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위 화면은 삼성 DEX 기능으로 쿠키런 킹덤 게임을 실행시킨 모습입니다.
이홈웨이 E156F2 휴대용 모니터는 최대 10포인트까지 멀티 터치를 지원합니다.
큰화면으로 게임을 즐기니까 상당히 만족스럽더라고요.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어 따로 스피커가 필요없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3.5mm 오디오 잭에 스피커나 이어폰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연결한 케이블 외에 전원 케이블을 추가로 연결한다면,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하면 좀 더 밝은 화면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휴대용 모니터 이홈웨이 E156F2 제품을 살펴봤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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