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PC에는 ODD가 필수로 달려있었죠

플로피 디스크 시대에서

CD로 전환되는 시기에 필수로 장착되곤 합니다

ODD란 데이터를 일고 저장하는 주변기기로

CD드라이브 / DVD 드라이브 가 대표적 입니다.

제가 가져온 제품은

DVD 드라이브로써

읽기 / 쓰기 둘다 가능한 RW-COMBO 입니다

이 제품은 예전 LG 의 ODD제조사 였던

H>L DATASTORAGE 가 직접 제조해서

출시한 외장 ODD에요!

다양한 기능에 대한 안내는 뒷면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음악CD를 듣거나, DVD 영상을 재생

혹은 데이터를 읽고 쓰는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 제품의 배속이 몇배속인지

친구들과 비교하곤 했었는데,

사실 아무리 배속이 빨라도 영상재생할때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CD에 게임을 많이 저장하던 시기에는

쓰기속도가 많이 중요하기도 했지요~!

시스템 사양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PC에서는 작동하는데 이상이 없습니다.

데이터를 변환해주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CD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데이터 케이블입니다.

USB2.0 포트를 지원합니다. 3.0포트에도 호환가능합니다

본품은 이렇게 스티로폼에 정성껏 포장되어 있었어요!

두께는 불과 14mm 밖에 안되는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휴대용으로도 매우 간편합니다.

CD에 기록되는 형태는 M-DISC 기록방식으로

디스크 표면에 물리적으로 강력한 레이저로 조각하는 방식으로

영구적으로 보존이 가능합니다.

Silent Play 기능이 적용되어서

고배속 사용시에도 저소음으로 줄여주는 기능이 있어요

옛날 씨디롬처럼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것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노트북에 연결된 상태입니다.

선 하나면 간편하게 연결됩니다.

사이즈는

가로 144mm

세로 137.5mm

두께 14mm

작고 슬림한 CD보다 약간 큰 사이즈입니다

프로그램을 한번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C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장치가 검색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들어있어 함께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물론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제약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