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이번 포스팅은

아이구주 컴퓨터 케이스!

DEFT 30!!

지금 시작합니다.

시.선.집.중.

DEFT 30 케이스는

유저들이 좋아하는 전면 메쉬 타입 입니다.

내부 유량이 충분히 유입되는 구조입니다.

팬이 있는 부분은

먼지를 걸러내기 위해

촘촘한 메쉬 타입으로,

메쉬 패널 주변은

사각의 큰 홀이 가공되어 있습니다.

내부 공기 순환이 원활할 것 같습니다.

전면 패널은 버튼 하나로 분리가 되는데요.

보통 3~4만원대 케이스들은

전면 패널 분리하다가 고정 브라켓이

부러지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여지는데요.

버튼 하나로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면 패널을 편리하게 분리해서

물로 씻어낼 수 있는 점은 장점입니다.

버튼을 꾹 누르기만 하면

전면 패널이 분리가 가능합니다.

국내 최초 버튼으로

전면 패널이 분리가 되는 케이스 입니다.

케이스의 윗면은

탈부착식 마그네틱 필터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윗면에

쿨러나 쿨링 라디에이터를

설치하지 않는다면

필터는 먼지가 내려앉는 것을 방지합니다.

I/O 레이아웃은 평범한 편입니다만,

USB 3.0이 멀리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 입니다.

DEFT 30 케이스는

리셋 버튼이 없고

그 자리에

LED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LED 버튼이 눌러졌을 때 On이고

Normal Off 타입 입니다.

요즘은 가성비 제품에서도

강화유리가 설치되는 제품이 많은데요.

아이구주 케이스들은

대부분 강화유리 제품입니다.

강화유리 측면에 분리 볼트가 있습니다.

유리 정면에서 조이는 타입,

유리에 직접 조이는 방식은

강화유리에 손상이 가거나

볼트 밑에 있는 고무 패킹이

녹아서 눌러붙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측면에서 분리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강화유리와 측면 패널분리하면

볼트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볼트를 분리하면

패널들과 분리되기 때문에

볼트를 바닥에 떨어뜨린 경험,

다들 있으실텐데요.

패널에 고정되어 있는 방식이라

볼트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자주 컴퓨터를 열어보는 유저라면

볼트 교체는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볼트가 망가지지 않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패널부분에서 또 하나 독특한 점은

볼트를 풀고 정면으로 열리는게 아니라

옆으로 슬라이딩해야 분리가 됩니다.

볼트를 풀어도 강화유리와 측면 패널이

분리되지 않아서 조금 당황했는데,

이렇게 볼트를 풀어도

패널들이 넘어지지 않아서

안전하게 분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패널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분리가 안된다고 강제로 뜯어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바닥도 일반적인 가성비 제품과 다르게

파워서플라이 부분만 필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닥 부분 대부분에 탈부착 필터가 배치되어 있어

내부 공기 순환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다리도 잘 설치되어 있어서

내부 먼지 유입을 막고

공기는 잘 유입 될 수 있습니다.

장비 설치면의 내부는

장비들을 설치하는데 부족함이 없고

케이블 홀들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SSD 설치를 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면 3개의 쿨링팬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냉 쿨러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전면 보다는 상단에 설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상단에는 2열/3열, 

240mm/ 280mm 수냉 장착 가능합니다.

후면에는 팬 1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파티션은

통풍구가 많아서 좋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브랜드도

확인할 수 있게 옆이 뚫려있고

디자인을 많이 신경 쓴 모습입니다.

케이블 정리면도 깊이가 깊어서

케이블 정리에 유리합니다.

I/O 패널이 한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선정리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LED IDE포트는 순서에 맞게 설치하면

LED 버튼을 통해서 끄고 켤 수 있습니다.

I/O 스위치 포트들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서도 이야기 했지만,

Reset 포트는 없습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케이스입니다.

USB 2.0과 전면 포트로

헤드셋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HDD/SSD 설치 브라켓과

파워서플라이 설치 공간이

꽤나 넓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설치 부분에는

방진패드도 설치되어 있고

약간 높게 설치되어 있어서

소음과 진동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높이가 너무 높아서

설치할 때 조금 불편했는데요.

볼트 홀이 그냥 올려놓아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눌러서 볼트를 설치해야 합니다.

파워서플라이를 설치하고 나면

USB2.0과 AUDIO 케이블은

파워서플라이 위로는 설치가 어렵습니다.

설치할 때 주의하세요~

구성품은

케이블타이, 스피커, 볼트류들이 제공 됩니다.

유저 매뉴얼은 생각보다 상세히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조립이 처음인 분들도 따라하기 쉬워요.

선을 고정할 수 있는 브라켓이

2열로 배치되어 있어서

케이스 케이블과 파워 케이블로

나눠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한줄로 정리하면 깔끔은 한데..

파워가 고장 나면 다 뜯어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2열 브라켓 케이스를 선호하고

선정리도 2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작을 시켜보면

팬 소음이 크지 않아서

조금 놀란 부분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팬들은

소음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DEFT 30은 소음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팬이 좋아서라고 하기보다는

4만원대 제품 중 샤시의 두께가

약 0.7T로 울림이 적고 튼튼한 것이

한 몫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LED도 화사한 불빛을 보여줍니다.

정면에서도 이쁜 디자인입니다.

전면 먼지필터 분리형으로 

국내 최초인 아이구주 DEFT 30!

4만원대 제품 중 샤시 두께가 

약 0.7T로 튼튼한 모습~

상단 240mm(2열), 280mm(3열) 

수냉 장착 가능!

강화유리 부분 슬라이드식 분리로

안전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케이스!

아이구주 DEFT 30 컴퓨터 케이스,

강추!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38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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