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4세대 쓰다가 4k 모니터를 사게 되서 컴퓨터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느끼고
새로 조립을 했습니다.
CPU는 인텔 12500을 먼저 정했고 다나와 표준PC와 판매 순위를 바탕으로 선택한
메인보드가 바로 ASRock B660M Pro RS D4 에즈윈 입니다.
팔라딘 400 쿨러와 마이크로닉스 woofer 케이스와 함께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중간에 SSD M.2 하이퍼스피드용 방열판이 있는데 쿨러를 설치하고 방열판을 제거하려나보니
나사 하나가 풀기가 좀 어렵네요. 미리 SSD 설치하고 쿨러를 설치하길..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색이 통일 되있습니다. 전에는 Z97 Extreme을 썼는데 파란색으로
멋진 디자인 색으로 포인트가 있었는데 그런건 없어서 아쉽네요.
뒷면입니다. HDMI 와 DP 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4K 모니터에 DP 1.4 케이블로 넷플릭스 4K
잘 나옵니다. 구멍 3개는 이벤트로 주는(?) 무선 키트의 안테나 선이 나오는 곳이라고 하네요.
윈도우 11 설치하고 나서 이상하게 랜 드라이버가 안잡혔는데 씨디에 있는 드라이버로
설치하니 잘 됬습니다.
전원을 꺼도 은은하게 엠비언트 라이트가 들어와서 인테리어 효과로도 꽤 괜찮네요.
WOL 기능을 잘 쓰는 편인데 잘 지원됩니다.
바이오스도 7.01로 업데이트 했는데 이거는 좀 불편하게 USB에 옮기고 부팅시 업데이트 해야합니다. 자동으로 하는 윈도우 11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네요.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