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인치 화이트모니터 알파스캔 AOC 24B2 리뷰"
안녕하세요 IT테크 인플루언서 야콤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제품은 24인치의 하얀 화이트모니터 알파스캔 AOC 24B2 리뷰를 해 보려고 해요. 아담한 24형 사이즈에 화이트 감성의 제품으로 미니멀한 데스크테리어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입니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기준 17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FHD해상도에 IPS 논글레어 패널이 탑재가 되어 있고 75Hz의 주사율과 시력보호 아이케어 기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품입니다. 화이트모니터 답게 모니터 본체와 받침대, 어댑터, 케이블까지도 화이트(그레이)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케이블은 HDMI로 제공이 됩니다.
후면 디스플레이 포트는 HDMI 1.4, D-SUB, 이어폰 단자, DC IN 전원 포트로 구성되어 있고 뒷면 중앙에는 100x100mm 베사홀이 자리 해 있습니다.
받침대 조립은 모니터에 기본 부착 되어 있는 스탠드에 나사없이 단순히 장착 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바닥면에는 4개의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화이트모니터에 흰색의 케이블까지 순백의 데스크테리어 컨셉으로 꾸미고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은 구성에 24인치의 아담한 사이즈는 책상 위 공간을 넉넉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담한 컨셉을 위해 텐키리스 키보드와 미니멀한 마우스를 배치 해 봤는데 상당히 깔끔 해 보이죠?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살펴본 알파스캔 AOC 24B2의 해상도와 주사율입니다. 1920*1080의 FHD 해상도에 주사율은 75Hz까지 지원 하고 있습니다.
250cd의 밝기와 20,000,000:1의 동적명암비를 지원하며 색재현율은 NTSC 90%, sRGB 106%, Adobe RGB 89%를 지원해 단순 업무용, 사진,영상 감상용, 게임 등으로 사용하기 무난합니다.
특히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에 좋은 초슬림 베젤 제품인데요. 아웃베젤 1.2mm 이너베젤 3.7mm로 화면의 몰입감은 물론이고 모니터 두 대를 나란 히 배치하였을 때 상당히 개방감 느껴지는 화면을 제공 해 줍니다.
화이트모니터 측면의 두께도 약 10mm 정도로 슬림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하기에도 적합합니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청색광을 줄여주는 로우블루라이트, 화면의 깜빡임을 최소화하는 플리커프리, 눈 부심을 방지하는 논글레어 패널 등 시력보호 기능들까지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알파스캔 AOC 24B2 OSD조작은 모니터 하단에 있느 5개의 버튼으로 조작을 할 수 있고 i-MENU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우스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본격적으로 알파스캔 AOC 24B2 사용 해 보기 위해 게임, 영상, 그래픽 작업 등을 해 봤습니다. 너무 큰 모니터는 아무래도 눈을 움직여야하는 범위가 크기 때문에 작은 모니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보통 24~27형이 적합한데 공간차지도 많이 하지 않고 디자인까지도 예쁜 화이트모니터라 수요가 많을 듯 합니다.
단 내장 스피커는 없기 때문에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하다는 점은 깔끔하게 모니터,키보드,마우스 구성만 하길 원하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듯 합니다.
게이밍 용도로는 75Hz를 지원을 해 100단위의 고주사율이 필요한 게임에는 부적합하겠지만 일반적인 60~75Hz의 비디오게임을 즐기기에는 깔끔한 색감과 집중도 높은 화면감으로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니터의 성능들 보다는 화이트모니터가 주는 감성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PC나 노트북, 키보드, 마우스까지 모두 화이트 컨셉으로 맞춰두고 사용하고 싶어지는 욕구를 솟게하는 알파스캔 AOC 24B2였습니다.
깔끔한 책상 인테리어를 위해 화이트모니터를 알아보고 계셨다면 해당 리뷰 참고하셔서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구매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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