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버기 PaPa입니다.
키캡을 얼마나 쓰시나요?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키보드의 완성은 키캡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중에 누를때마다 귀엽고 사랑의 감서을 느낄수 있는 냥냥젤리 키캡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마이크로닉스에서 판매 중인 크리스탈 냥냥젤리 포인트 키캡은 키캡을 받는 순간부터 맘이 무척 설레입니다.
귀엽게 포장된 고양이 발바닥모양과 말랑말랑한 실리콘이 보기만해도 힐링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을 만든 기업이 (주)한미마이크로닉스 입니다.
`07년도 PC사랑이라는 잡지를 통해 처음본 기억이 어렴 풋이 나는 기업인데
`98년도 한국 총판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신뢰와 완벽성으로 인정아 온 기업입니다.
로고 또한 'Reliablity', 'Quality', 'Compatibility' 를 새겨 창의적이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디자인과 훌륭한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매니아층까지 만들어져 있는 기업이지요!
그런 기업에서 이렇게 디테일이 살아 있는 크리스탈 냥냥젤리 포인트 키캡을 내놓았습니다.
Unboxing
키캡을 담은 케이스는 고양이 발바닥 모양을 아기자기 하게 잘 표현하여 친근감을 보여줍니다.
내부 케이스 또한 고양이 모양으로 포장되어 있고 키캡하나를 위한 정성이 포장에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포장은 평균 6Cm정도를 보여주고 키캡케이스는 4.2~4.8Cm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케이스를 열면 아기고양이 발바닥을 닮은 키캡이 한가운데 있습니다.
냥냥젤리 키캡은 크리스탈 답게 투명하며 ABS재질로 되어 있으며 체리,카일, 오테뮤, 케이트론스위치 종류의 키보드 축과 호환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실리콘은 누를때마다 푹신한 느낌을 주고 있어 꼭 아기 고양이 발바닥을 만지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키캡의 크기입니다.
키보드의 키캡과 호환이 가능한 크기로 1.86*1.78*0.95 크기로 키높이도 높지도 않습니다.
Assemble
제가 사용하는 키보드 중 가장 이쁜녀석에 어울릴 화이트에 설치하였습니다.
실리콘 제질이라 혹여 때가 많이 탈것 같아 간혹 누르거나 나가고 싶을때 누르는 Esc에 설치하였습니다.
기존 키캡을 분리하고 바로 꼽기만 하면 끝!!
기분나쁠때 누르면 다시 기분이 침착해 질것 같은 느낌이죠~!!
조명이 꺼진 모습에서도 LED투과율이 크리스탈 답게 매우 투명하고 발바닥만 보여
"나 여기에 있다냥~"하고 강조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래 영상은 마이크로닉스에서 냥냥젤리 제조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Closing
과거에는 키보드에 LED를 넣지 않았지만 누군가 LED를 넣었고,
다시 누군가는 그 LED를 RGB로 바꾸었으며,
다시 누군가는 키캡을 바꿀 생각을 했다!
하지만 포인트를 주기 위한 키캡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늦지 않은 커스텀키보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시작에 마이크로닉스가 보여준 크리스탈 냥냥젤리 포인트키캡은 완성도는 물론
확장성과 유저의 마음을 저격한 제품으로 충분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허나 포인트 키캡답게 2만원의 가격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도 있지만
고급키보드 20만원이상급도 나오는 시장에 자신만의 개성 키보드를 꾸미기에 충분히 투자할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체험기는 (주)마이크로닉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