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600mm 사이즈

원룸 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은

1인용 컴퓨터책상

튼튼하고 편리한 RGB LED

카멜 GD2 게이밍책상

여기에 PC로 게임까지 즐긴다면 더 까다롭게 선택해야 합니다. 사무용에 비해 마우스의 움직임이 크고, 키보드 역시 강하게 누를 수밖에 없습니다. '튼튼한' 게이밍책상이 필요하다는 의미죠.

그래서 최근 집안의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쓰기에 적당한 작은 크기의 1인용 게이밍 컴퓨터 책상이 필요한 저 역시, 신중하게 여러 조건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SIZE는 1200*600mm가 선호도가 높은 대중적인 추천 사이즈로, 원룸 아이방 등 작고 좁은 공간에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게이밍 데스크인 만큼 튼튼함은 기본이고, 화려한 RGB LED 조명효과가 더해지면 좋겠죠. 그래서 이러한 모든 조건에 알맞은, 제가 초이스 한 제품은, 모니터암으로도 유명한 카멜 브랜드의 GD2 LED 라이팅 1인용 gaming desk입니다.

역시 신중하게 선택한 만큼 제 예상과 일치합니다. 32인치 비교적 큰 모니터를 올려놓았음에도, 1200*600mm 크기는 혼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좁은 공간 여기저기 배치하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고요.

그리고 튼튼합니다. 안정적인 Y자형 메탈 프레임 다리를 사용했기 때문으로, 네모서리 어느 부분을 강하게 눌러도 흔들림이 거의 없습니다.

상판과 맞닿는 부분도 고강도 강철 프레임입니다. 보강대를 보아도 견고함이 느껴지고, 이를 바탕으로 MAX 하중 100kg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무거운 본체와 모니터에, 피씨 주변기기를 올려놓는다고 해도 충분합니다.

Y자형 메탈 프레임 다리 하단엔 미세 조정이 가능한 수평 조절 글라이드가 있어, 수평까지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높낮이가 맞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흔들림 역시 손쉽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카멜 GD2에서 본체는 올려놓지 않았지만, 32인치 gaming monitor와 여러 주변기기를 올려놓고 쓰면서 불편한 느낌을 한 번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일반적인 사용조건이라면 작은 사이즈와 튼튼함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1인용 컴퓨터 책상입니다.

상판의 엣지 부분은 살짝 45도로 커팅을 해 손목 등 몸이 닿았을 때 날카롭지 않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면서 느낄 수밖에 없는, 개인적으로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상단의 카본 텍스처와 무늬가 없는 측면의 조합이 괜찮아 보이고요.

16컬러의 단색 세팅과 함께 '플래시, 스트로브, 페이드, 스무스' 등의 커스텀 모드까지 지원하죠. 설정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는 리모컨을 제공하며, 전원 연결 방식도 220V가 아닌 USB입니다. 본체 or monitor에 바로 연결하면 되니 220V보다 편리합니다. 즉 유저 입장을 꽤 고려해 설치한 RGB 조명입니다.

PC를 쓴다면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멀티탭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멀티탭 거치대를 제공하거든요. 거치 위치 또한 '왼쪽, 오른쪽' 모두 나사 홀이 타공되어 있어, 원하는 쪽으로 거치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상판 양쪽에 전선 홀까지 타공되어 있어, 더욱 깔끔하게 데스크를 쓸 수 있습니다.

더욱 실감 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헤드셋 거치대와 음료수 컵홀더까지 기본 제공입니다. 이 또한 '왼쪽, 오른쪽' 원하는 쪽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사용자마다 부착 방향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유저 친화적인 설계가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이렇게 살펴본 1인용 컴퓨터책상, 튼튼한 카멜 GD2 게이밍책상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1200*600mm는 1인용으로 충분한 크기이면서도, 원룸이나 좁은 아이들의 방에 배치할 때 부담이 없습니다. 튼튼한 점도 만족하고요. 여기에 멀티탭, 헤드셋 거치대, 컵홀더의 편의성과 RGB LED를 포함한 gaming 감성 디자인 역시 좋습니다. 부담없는 크기의 탄탄한 책상에, 게이밍 감성까지 더하고 싶은 분들에게 카멜 GD2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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