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9 5900X을 메인 컴퓨터로 사용하고, 라이젠5 5600X를 서브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5600X가 있어서 지난 4월 라이젠 5600 출시때 조금 어리둥절 했고, 어떤 점이 다른건지 궁금한 CPU였는데, 운좋게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이렇게 소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라이젠 5600X와 거의 동일한 스펙입니다.
초정밀 7nm 공정, 6코어 12쓰레드, TDP 65W,, 클럭은 3.5GHz ~ 4.4GHz로 전력은 적게 먹고, 싱글과 멀티 성능이 우수한 CPU입니다. 라이젠은 기본적으로 CPU와 램 오버클럭을 강제로 막고 있지 않으며, 메인보드나 램의 수율에 따라 원하는 만큼 오버클럭이 가능하여 기본 스펙보다 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할수 있습니다.박스를 열면 Wraith Stealth쿨러, 스티커, CPU가 보입니다.
CPU가 바뀌고 첫 부팅을 하면 이런 메세지가 나옵니다. Y를 누르면 리부팅이 되고, 바이오스가 초기화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CPU가 바뀌고, 바이오스에 진입한 첫 화면입니다.
테스트 시스템 정보입니다.
CPU : 라이젠5 5600
CPU 쿨러 : darkFlash Twister DX-360 ARGB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x570 Aorus Elite
램 : 삼성 DDR4 2666 8GB x 2(C 다이)
GPU : Zotac GTX 1060 6G
SSD : 삼성 970 EVO
파워 : 잘만 600 MegaMax 600W
RAM과 CPU 오버클럭을 진행했습니다.
22년 12주 제품답게 개선된 B2 스태핑 제품임을 확인했고, 램 오버클럭이 정상적으로 적용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CPU의 성능을 확인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로 CINEBENCH R15/R23 실행한 결과 입니다.
CINEBENCH R15 : 싱글/멀티가 240 / 1854 포인트, 최고 온도 53.6도
CINEBENCH R23 : 싱글/멀티가 1432 / 11381포인트, 최고 온도 55.5도
파이어 스트라이크 실행 영상
몬스터 헌터 영상입니다. 한손으로 영상 찍으면서 촬영했는데, 제대로 못 찍었지만, 실제 플레이상 라이젠 5900X로 플레이할때와 차이를 못 느낄 정도였습니다.
톰레이더 벤치마크 영상입니다.
각종 벤치 결과상, 전문가적인 고도의 작업을 요구하지 않는 한, 거의 모든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가능할 정도로 고성능이며, 게임 또한 GTX 1060 6G그래픽 카드만 99%의 점유율이 유지되었으며, CPU 점유율 30%가 넘지 않을 정도로 여유롭습니다. FHD로 플레이했기 때문에, QHD이상의 해상도라면 그성능 GPU 장착시 하이엔드급 게임까지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리뷰를 작성하는 현재 다나와 기준 모든 CPU중에서 인기순위 2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성능에 18.2만원라니, CPU만 보고 말씀드리면, 컴퓨터 조립하는데 최적기인거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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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컨텐츠는 대원 CTS에서 제품을 받아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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