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타이탄 GT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화이트 리뷰"
안녕하세요 IT테크 인플루언서 야콤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제품은 제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TITAN GT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 되었는데 화이트 색상을 제공받아 리뷰 하게 되었습니다.
제닉스에서는 다양한 시리즈의 무선 마우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번 타이탄 지티 에어 모델의 경우에는 PAW 3395센서 및 최대 26,000DPI, 1,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며 교체형 팜 커버 및 타공 커버로 경량형 디자인 및 파지 시 안정감을 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그립감좋은마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화려한 RGB 라이트는 물론이고 최대 80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용량,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게이밍마우스 제어까지 가능한 모델입니다.
구성품부터 살펴볼까요? TITAN GT AIR 화이트 본체와 교체형 팜 커버, C타입 USB 케이블, 연장 리시버,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초기 포장단계에서는 타공되어 있는 커버가 기본적으로 장착 되어 있는데요.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함도 있고 오랜 마우스질을 할 때 손바닥에 땀이 차는 것도 어느정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사용자마다 각기다른 취향에 맞추기 위해 타공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 팜 커버도 제공 해 주니까 취향에 맞춰 교환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은 무게 측정입니다. 일반 팜 커버(70g)와 타공 커버(69g)는 각각 1g씩 차이가 나며 내부의 USB 동글은 2~3g정도 되는 듯 합니다. 커버와 동글을 모두 빼 낸 순수 마우스 무게는 65g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과거 제닉스 마우스 중에서 USB C타입 단자가 짧게 나와 커뮤니티에서 화재가 된 적이 있어 케이블을 꺼내면서 혹시나 하며 껴봤는데 이번에는 아무문제 없는 양품이 제공이 되었네요. 케이블은 부드러운 패브릭 재질로 유선연결을 하여 사용할 때에도 그렇게 막 걸리적 거리지않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우스도 케이블도 동글도 모두 화이트 컬러인데 연장 리비서는 블랙컬러로 제공이 되네요. 별거아니지만 이왕이면 함께 깔맞춤을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음은 바닥면입니다. 상단과 하단에는 타이거 사의 프리미엄 테프론 피트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이는 블랙,화이트 컬러 모두 화이트색상의 피트가 적용되어 있고 슬라이딩 시 상당히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해 줍니다.
다음은 RGB LED 효과입니다. 마우스 휠 부분과 동글을 보관하는 내부쪽 TITAN 로고, 바닥 끝부분쪽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초기에는 스트리밍 모드로 설정이 되어 있지만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6가지 모드 혹은 1,680만 단색컬러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제가 TITAN GT AIR를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상당히 그립감좋은마우스라는 점 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팜 그립이 딱 맞는 설계로 되어 있는데요. 특히 저 엄지손가락의 첫 마디 뼈가 위치하는 부분이 오목하게 푹 꺼져있어서 측면 그립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왼쪽버튼보다 오른쪽 버틴 길이가 좀 더 긴 형태로 되어 있어서 손가락 끝부분이 많이 남아 안정적인 클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게임 플레이시에도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는데요. 제닉스의 최신 센서인 PAW 3395와 전작인 PMW 3389를 비교했을 시 150ips 더 높은 최대 추적속도와 L.O.D 1-2mm Error Rate 0.4%, 최대 해상도 26,000 dpi, 소비 전력 1.3mAh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요.
초고속 1,000Hz 폴링레이트로 상대보다 빠른 반응 속도로 대응하여 게임 퍼포먼스를 향상 시킬 수 있는데 이러한 성능과 편안한 그립감, 가벼운 무게까지 3박자가 맞아 떨어져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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