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대 인텔® 코어™ i7-12650H 엘더 레이크 CPU와 랩톱용 RTX3060 외장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ASUS(에이수스)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2주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RAM 또한 더욱 높은 클럭과 더 넓은 대역폭이 특징인 최신 DDR5 16GB를, 듀얼 채널로 장착한 laptop입니다.(DDR4도 장착 가능 )
인텔 11세대 모바일용 CPU인 Tiger Lake도 실사용 해봤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성능(Performance)과 효율(Efficient) 코어를 결합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최초로 적용된 12세대의 성능 향상은 상당합니다. 실사용 후기를 비교해 봐도 큰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죠.
여기에 intel 노트북의 커다란 장점인 선더볼트 4(Thunderbolt ™) 인터페이스도 기본 탑재해, 다중 4K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등, 외부 디바이스와의 연결성 역시 뛰어납니다. 그래서 이번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고성능 제품은, 데스크톱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방식으로도 실사용을 했었고, 정확한 스펙과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ASUS 브랜드의 인텔 게이밍 노트북으로, 실측 2kg 이하의 무게가 특징입니다. 그래서 게이머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한 랩톱의 역할까지 가능한, 정확한 모델명 TUF Dash F15 FX517ZM-HQ076입니다.
스펙 테이블을 보면 4세대 PCI Express 4.0을 정식으로 지원하지만, '3.0 NVMe SSD'를 장착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1TB의 용량이 기본이어서, 3.0의 아쉬움도 크지는 않고요. 여기여 PCIe 4.0을 지원하는 추가 M.2 슬롯도 있어, 추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ASUS TUF Dash 고사양 노트북의 벤치 테스크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Bench
M
우선 CPU-Z로, 인텔 코어 i7 12650H는 '싱글 스레드 746.9, 멀티 Thread 6528.5'로 측정되었습니다. 6개의 성능(P)과 4개의 효율(E) core가 Hybrid된 10코어 16스레드 CPU로 꽤 높은 점수입니다. 같은 intel의 전 세대 데스크톱용 플래그십 모델인 i9-11900K를 뛰어넘죠.
특히 실사용 시 워크로드의 우선순위를 지정하고 관리하여, 적합한 코어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능케합니다.
크리에이터에게 중요한, CPU에 지속적인 부하는 주는 테스트인 시네벤치 R23 10분 TEST 역시, 1686pts로 데스크톱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은 점수를 보여줍니다.
3D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와 타임 스파이 테스트 결과입니다. 1,989g의 가벼운 무게와 19.95mm의 얇은 두께로 TGP의 제한이 있어 그래픽 스코어는 RTX 3060의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하지만 intel CORE i7-12650H CPU와 DDR5의 높은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Fire Strike와 Time Spy Score'는 같은 RTX3060을 탑재한 노트북에 비해, 꽤 높은 점수를 보여줍니다.
와이파이 6E를 지원해, 1Gbps 기가인터넷으로 700Mbps의 유선에 준하는 실제 속도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와이파이 6는 5에 비해, 이론상 3배 더 빠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더 넓은 대역폭으로, 고사양 게임 및 스트리밍 작업에서의 끊김이 5보다 안정적이고요.
--실사용 후기
사무용 업무용 랩톱으론,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겁니다. 요즘엔 모바일용 저전력 CPU도 사무용으론 준수한 능력을 보여주니까요. 하지만 새로운 아키텍처의 인텔 코어 i7 12650H의 높은 퍼포먼스는, 가벼운 업무용 작업부터 멀티태스킹까지, 기존 제품들과는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북으로서의 능력이 상당합니다. 제가 매일 쓰고 있는 라이트룸 클래식과 프리미어 프로 등의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언제나 상쾌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인텔 12세대는 3D 렌더링 워크로드로, 전문적인 그래픽 디자인 작업 역시 쾌적하게 가능합니다. 과학적 가시화를 통한 시뮬레이션으로, 전문적인 디자인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죠.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제작하기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와의 높은 호환성도 장점이고요. 이렇듯 '고화질 동영상과 디자인' 등의 미디어 관련 작업이 많다면, intel 엘더 레이크는 탁월한 선택입니다.
특히 제가 사용하고 있는 ASUS TUF Dash F15 FX517ZM-HQ076는 뛰어난 CPU와 함께, DCI-P3 광색역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폼팩터에 비해 가벼운 무게까지 갖춰 크리에이터북으로 최적화된 기기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능력도 뛰어납니다. 제가 즐기는 피파 온라인 등의 레이싱, 스포츠 게임 등은 언제나 쾌적하게 구동합니다.
비교적 고사양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역시 QHD 해상도, 그래픽 중하 옵션으로 플레이할 때, 평균 150프레임 이상을 뽑아줍니다. 그래서 165Hz 주사율 디스플레이로 스무스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MUX 스위치가 적용되어, 옵티머스 / 논옵티머스 모드 전환으로 더욱 높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 사용조건 보다 더 고사양 작업을 하는 게이머, 크리에이터라면 12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에, 그래픽카드 또한 RTX 3070 이상 급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엘더 레이크 프로세서 위주의 실사용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추가로 제가 쓰고 있는 ASUS 게이밍 노트북 TUF Dash F15 FX517ZM-HQ076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게이밍 및 크리에이터북으로서 준수한 무게와 뛰어난 디스플레이는 이미 이야기했고요.
키보드는 노트북 폼팩터 상 낮은 스트로크입니다. 하지만 저소음이면서도, 준수한 타검과 쫀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사양 노트북인 만큼, 쿨링 시스템 역시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새로운 84개 블레이드의 Arc Flow 팬 4개와 5개의 히트파이프를 장착해, 준수한 방열 관리 능력을 갖췄습니다.
이렇게 살펴본 인텔 i7 12650H 엘더 레이크, ASUS 게이밍 노트북 TUF Dash 실사용 후기입니다. intel에서 11th Generation 타이거 레이크의 약점을 크게 업그레이드해, 기존 11세대 대비 MAX 28% 더욱 빠른 게이밍 성능과 43% 향상된 3D 렌더링 성능을 갖춘 초고속 프리미엄 노트북입니다.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강력한 성능을 갖춘 인텔 노트북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