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목) 서강대 축제가 한창 진행하고 있던 당시, 인텔Intel과 함께하는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던 만큼, 화끈한 열기를 이어나간 하루였는데요.
다양한 IT 브랜드의 프로모션 공세와 함께 인텔 노트북을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청년광장에 여러 부스가 형성되어 있다.
이번에 참여한 브랜드의 리스트가 궁금할 텐데요. 인텔을 중심으로 다나와, 캐논, 이엠텍, 앱코, MSI 코리아, 씨게이트, 다크플래쉬, 뷰소닉, 맥스엘리트 등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들어봤을 기업들이 모였습니다.
부스마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Canon의 포토 출력 이벤트
여러 경품이 주어지는 행운의 룰렛
특히 관중들에게 특색 있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다나와 행사 부스
도전 심리를 자극하는 프로모션
다나와 부스에서는 행운권 이벤트가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요. 여러 부스에서 스탬프를 수집하여 여러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졌답니다.
까다로운 인증 조건이 붙은 Intel® Evo™ 제품군
MSI 코리아 부스에선 게이밍에 초점을 맞춘 노트북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눈길을 끄는 제품은 바로 MSI 써밋 E13 Flip EVO A12MT입니다. 해당 기기는 12세대 인텔® 코어™ i7-12800P에 16GB 메모리와 1TB NVMe SSD 등의 구성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2-in-1 비즈니스 노트북이죠.
하지만 진짜로 눈길을 끄는 제품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MIS TITAN GT77 12UHS입니다.
하이엔드급의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HX와 고성능의 RTX 3080 Ti 그래픽, DDR5 64GB 메모리, 2TB NVMe SSD를 탑재하면서 게임과 그래픽 작업용에서 상당한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인텔 부스 현장 : 노트북 체험과 이벤트 참여를 하고 있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인텔 부스입니다. 이곳에선 메인 무대를 제외하고 2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죠. 그중 한 곳이 바로 Intel CPU가 탑재된 노트북을 진열한 부스입니다.
게이밍, 사무용 등 다양한 용도의 인텔 노트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하나씩 훑어보고 가지 않을 수가 없겠더군요.
MSI Crosshair 17 B12UGSZ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기기는 MSI Crosshair 17입니다. 색상, 외형만 봐도 게이밍 노트북의 인상이 물씬 느껴질 정도죠.
스펙 역시 만만치 않은데요.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에서 월등한 성능을 갖춘 12세대 인텔® 코어™ i7-12700H이 탑재되었습니다. 여기에 RTX 3070 Ti가 들어가면서 보다 실감 나는 그래픽은 덤이죠.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 그리고 화면 전환
게다가 최대 주사율 360Hz를 지원하는 등 게임에서의 높은 몰입감 또한 기대할 만한 사항인데요. 마침 게임이 실행 중이기에 느긋한 마음으로 플레이해볼 수 있었습니다.
Galaxy Book 2 Pro (NT950XEE-X71AG)
세련되면서도 묵직한 디자인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삼성 갤럭시북2 프로입니다.
보통 갤럭시북이라 하면 사무용에 적합하단 인식이 있지만, 해당 모델의 경우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가 탑재되면서 게임에서의 성능을 부쩍 끌어올렸습니다.
게다가 15.6인치의 넓은 화면 크기, 1.17kg의 무게, 13.3mm에 불과한 두께를 갖추고 있습니다. 검증된 Intel의 프로세서 성능, 그리고 휴대성을 중요한 요소로 본다면 충분히 고려한 만한 기기입니다.
GIGABYTE G7 KE : 잠시나마 즐겨본 Forza Horizon5
HP OMEN 16 : Intel® Core™ i7-12700H
LG Ultra Gear / Acer Triton 500se / Dell G15
이외에도 LG 울트라기어, 에이서 트리톤 500se, 델 G15, HP 오멘16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작한 노트북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눈길을 끄는 소재가 많다
랩탑 부스의 반대편에는 데스크탑 부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PC를 비롯해 헤드셋,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를 보는 재미 또한 쏠쏠했죠. 여기에 화려한 RGB와 여러 부품으로 꽉 채운 데스크탑 내부를 구경하는 볼거리까지 선사하고 있습니다.
Intel의 글카? 이건 귀하지!
그리고 인텔에서 개발한 Intel® Arc™ Graphics - A750를 이번 다나와 페스티벌을 통해 실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응모 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응모 추첨이 시작되기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는데요. 스탬프 수집을 완료한 사람들은 메인 무대 앞에서 추첨을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당시에 꽤 많은 분들이 응모를 하셨더군요.
키보드, 마우스, 갤럭시버즈2 Pro, 그리고 게이밍 모니터에 닌텐도까지 여러 경품이 풍성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응모한 사람들이라면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의 경품 클라스를 보여줬죠.
*행운권 추첨은 1차(14:00), 2차(17:00)에 걸쳐 진행되었다.
스탬프 수집을 끝마쳤다!
숨죽이며 행운의 주인공이 하나둘씩 나오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1차 추첨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2022 다나와 아카데미가 마지막까지 화끈한 열기와 함께 막을 내렸습니다. 인텔을 비롯한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여러 제조사에서 제작한 인텔 노트북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죠.
한때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던 순간이 있었으나, 앞으로도 다나와에서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