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MA600 펭귄 공랭쿨러
입니다.
마이크로닉스 MA600 펭귄 공랭쿨러 개봉기
펭귄 로고가 귀여운 공랭 쿨러인 MA600 공랭 쿨러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구성품은 공랭쿨러, 팬, 가이드와 각종 나사, 써멀구리스 그리고 L자 드라이버가 들어있습니다.
L자 드라이버는 조립할 때 꼭 필요함으로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디자인은 다른 제품과 다르게 크기가 남다른데요.
이유는 헥사 히트파이프로 많은 히트파이프가 있기 때문에 크기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쿨링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있는데요.
촘촘하게 구성된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공기 순환을 통해 발열 해소에 도움을 주며
6개의 히트파이브로 열순환을 빠르게 진행되어 쿨링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상단에는 귀여운 펭귄이 새겨져 있습니다.
쿨링팬은 120mm 크기로 최대 소음이 33.26dBA로 저소음 팬으로 최대풍속 1800RPM,
최대 풍량은 75.81CFM으로 고 풍량을 자랑하며 LED가 없고 4핀 단자로 작동합니다.
설명서를 보기 좋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헷갈리는 부품을 잘 표현하여 조립을
처음 하시는 분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팬을 고정하는 핀이 2세트가 들어있는데 팬은 1개만 들어있다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3만 원대 제품으로 팬 2개를 넣기엔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3만 원대 공랭쿨러가 열 설계 전력이 210W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가성비가 좋은 거 같습니다.
마이크로닉스 MA600 펭귄 공랭쿨러 사용기
저는 AMD CPU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립에 필요한 부속품은 이렇게 됩니다.
설명서 대로 순차적으로 조립을 하면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여기서 나사를 조일 때 뚫려있는 공간에 L자 드라이버를 넣어서 나사를 조여줘야 하는데
보통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는 짧기 때문에 같이 제공된 L자 드라이버를 꼭 사용해야
편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케이스에 장착해서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해보록 하겠습니다.
케이스에 장착하니 정면으로 귀여운 펭귄이 보이네요.
덩치가 엄청 커서 제 케이스에 꽉 차네요.
그래도 깔끔하고 이쁘네요.
부팅을 해봤습니다.
이상 없이 작동이 되며 소음도 조용해서 집에서 몰래 컴퓨터 할 때 좋을 거 같네요.
온도를 확인하니 최저 30도에서 최고 39도까지입니다.
CPU 온도가 40도를 안 넘기네요.
케이스에 팬이 하나밖에 없는 케이스다 보니 내부에 열이 많이 찰 텐데
공랭쿨러가 열심히 열 순환을 하는 거 같네요.
간단한 테스트로 3D MARK를 진행해 봤는데요.
최대 온도가 56도로 안정적인 쿨링효과를 보여주네요.
기쿨을 사용했을 때는 60도를 넘기는데 MA600 공랭쿨러가 확실히 발열효과가 좋네요.
왜 제품이 펭귄이 그려져 있는지 알 거 같습니다.
덩치에 맞게 쿨링 효과가 좋다는 걸 펭귄으로 표현한 게 같네요.
마이크로닉스 MA600 펭귄 공랭쿨러 총평
MA600 펭귄은 고효율의 히트 스프레더 표면이 CPU와 빈틈없이 밀착 되어 높은 발열 해소에
좋으며, PWM 지원으로 조용하고 강력한 쿨링력과 헥사 히트파이프로 높은 발열 해소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3만 원대 제품치고 성능이 고가에 제품과 비슷할 정도로 가성비가 좋고 크기에서부터
웅장한 쿨러에 귀여운 펭귄 로고가 참 이쁜 거 같습니다.
그림으로 쉽게 정리된 설명서와 조립이 간단해서 컴퓨터 처음 조립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네요.
#공랭쿨러 #1700소켓지원 #PWM지원 #CPU쿨러
https://prod.danawa.com/info/?pcode=16353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