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엠스톤 M.2 SSD 히트파이브 방열판
입니다.
엠스톤 M.2 SSD 히트파이브 방열판 개봉기
엠스톤에서 새롭게 출시된 M.2 SSD 히트파이브 방열판입니다.
보통의 방열판은 히트싱크만 되어있는 제품이 많은데요.
이번 제품은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까지 장착된 제품입니다.
별도에 설명서가 없이 박스에 설명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설명서가 필요 없이 조립이 간단한데 종이 낭비하는 제품에 비해
간소화 부분에서 마음에 드네요.
써멀패드가 양면으로 2장이 들어있는데 설명서 종이보다
써멀패드 2장을 넣는 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색상은 레드와 블랙 색상 2종류가 있으며,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레드 색상입니다.
디자인은 전, 후, 좌, 우 분리형 날개 구조의 덕트 디자인으로 공기와 접촉면을
늘려 대류 효과를 개선하여 방열 효과를 증대시킵니다.
구성품으로는 방열판, 써멀패드 2장, 받침대, 나사가 들어있습니다.
방열판 옆면을 보면 가운데에 히트파이브가 보이는데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구리 히트파이프로 이중으로 냉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M.2 SSD 히트파이브 방열판 사용기
조립에 사용할 M.2는 키오시아 256GB M.2입니다.
메모리칩이 한쪽으로 몰려 있기 때문에 발열이 좀 심한 제품입니다.
조립은 간단합니다.
써멀패드에 비닐을 벗기고 써멀패드 사이에 M.2를 장착하고 받침대까지
결합하고 나사를 조여주면 됩니다.
장착할 때 꼭 써멀비닐과 받침대 비닐을 떼줘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메인보드에 장착을 합니다.
다음에 그래픽카드를 장착합니다.
CPU 쿨러와 그래픽카드에 간섭이 없이 잘 장착되었습니다.
이제는 컴퓨터를 부팅을 해서 잘 작동되는지 테스트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5도를 유지하면서 잘 작동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방열판을 장착 안 했을 경우에는 40도를 넘기는데 방열판 효과를 제대로 보는 거 같습니다.
3D MARK를 돌려서 온도 변화를 확인해 봤습니다.
최고온도가 45도까지 오르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방열판을 장착 안 했을 때는 60도까지 오르는데 온도차가 많이 나네요.
케이스에 쿨러가 1개뿐이 제품이다 보니 공기 효율이 안 좋지만 쿨러가 많은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냉각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M.2 SSD 히트파이브 방열판 총평
제 메인보드가 터프만 제품인데 방열판 디자인이 터프만 보드랑 참 어울리는 제품인 거 같습니다.
방열판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방열판 있고 없고 차이가 있다는 걸 아실 텐데요.
M.2 수명이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방열판은 필수이다 보니
사용 안 하시는 분들에게 꼭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히트싱크만 있는 방열판을 사용하신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M.2 SSD 히트파이브 방열판을 사용해서
히트싱크와 히트파이브에 조합으로 효율적인 냉각 효과를 체험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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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엠스톤 글로벌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