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Ie 4.0 NVMe M.2 SSD 가 대중화가 점점 대중화 되면서 

작은 크기의 M.2 2280 사이즈의 발열도 덩달아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에서 M.2 방열판이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경우도 많아

그 걱정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메인보드 자체 방열판은 높이도 낮고 방열 면적도 적어 

냉각성능이 살짝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엠스톤글로벌 M.2 SSD 히트파이프 방열판입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방열판 뿐만 아니라 히트파이프도 추가되어 

냉각성능이 매우 기대가 제품이 되겠습니다.  그럼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박스 외부에는 방열판의 이미지와 설치 방법이 자세히 안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방열판 & 받침대 & 써멀패드 2장(1장은 방열판에 부착되어 있음) 

조립 나사로 간략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열판에 히트파이프를 삽입하여 M.2 SSD 열을 빠르게 냉각합니다. 

받침대에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으니 실사용시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써멀패드 앞뒤 보호필름을 제거하고 받침대에 부착합니다. 

방열판에 부착된 써멀패드 보호필름도 제거합니다. 

그 다음 M.2 NVMe SSD 를 받침대에 올려줍니다. 

동봉된 나사를 이용하여 방열판 & 받침대를 단단히 고정합니다. 

엠스톤글로벌 M.2 SSD 히트파이프 방열판을 메인보드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간단 테스트 시스템 사양입니다.

CPU : INTEL I5 11400F 

M/B : GIGABYTE Z490 AORUS ELITE 

VGA : GTX 750TI 

테스트에 사용된 M.2 SSD 는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1TB 제품입니다. 

방열판 장착 전 최대 54도 

엠스톤글로벌 M.2 SSD 히트파이프 방열판 장착 후 최대 49도로 

약 5도 정도 낮은 온도가 측정 되었습니다. 

엠스톤글로벌 M.2 SSD 히트파이프 방열판 간단 소감은 우선 

쉬운 설치 방법과 히트파이프를 탑재했음에도 그래픽카드와 간섭이 없어 

메인보드 호환 상관없이 마음것(?)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냉각성능은 방열판 유무에 따라 5도 정도 차이가 나는데 테스트에 사용된 M.2 SSD 발열이

생각보다 작은 제품이라 5도 차이면 냉각성능이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엠스톤글로벌 M.2 SSD 히트파이프 방열판 (블랙) 간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사용기는 엠스톤글로벌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