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이밍 마우스의 흐름이라면 마우스를 타공하여 가볍게 만들면서도 땀이 많이 나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마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마우스 브랜드 닌젓소 Ninjutso에서는 Origin One X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하였다. 

우리나라 보다는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게임 상황에서 뛰어난 성능으로 호평을 받은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스포츠를 위한 65g의 가벼운 무게, 저지연의 무선 기술, PAW3335 광학 센서 탑재로 정확한 제어가 가능한 배그마우스가 닌젓소 Origin One X이다. 패키지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검정색 폰트로 중요한 장점을 영어로 표기하여 어느 정도 장점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모형을 넣어 안전하게 배송받아 볼 수 있다.

마우스 박스 아래에는 또 작은 박스가 있는 2중 구조로  마우스 본체, USB 리시버, 마우스 피트 세트, USB-C 충전 케이블, 퀵 스타트 가이드, USB 어댑터로 필요한 것들은 모두 제공하고 있다.

Origin One X 전용 USB-C 타입의 어쌔신 충전 케이블을 적용하여 케이블 꼬임을 방지하고 있다. 금도금 USB 커넥터로 연결하는 방식이라 혼선을 적게 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우스의 디자인은 배그 마우스 답게 게이밍에 최적화 되면서도 가벼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에서 게이밍 마우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게임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손목에 가해지는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65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설계되었다. 

121.4mm x 58mm x 39.9mm 크기로 크기에 비해 65g이라는 가벼운 무게는 게이밍 마우스로 적합하며, 땀이 많이 차지 않는 무광 코팅으로 손의 촉감이 아주 뛰어나다.

좌우 클릭 스위치는 KAILH GM 8.0 스위치로 그 어떤 기계식 스위치보다 빠른 반응성과 정확성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다. 8천만 번 클릭 수명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오류가 없도록 타공처리하지 않는 맨들맨들하게 처리하였다.

휠은 고무 질감의 타입으로 빠르고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구동하여 스크롤이나 기타 페이지 이동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

측면에는 앞, 뒤로 이동하는 2개의 버튼이 엄지손가락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게임 중에도 빠르게 대응력을 가져갈 수 있다.

우측부는 매우 심플한 구조로 무광 코팅 처리한 것을 직접적으로 알 수 있다.

마우스 뒷면에는 Ninjutso를 상징하는 문양이 화이트 색상으로 새겨져 있는데, RGB LED 기능은 적용되지 않았다.

특수 코팅된 VIRGIN PTFE FEET는 모든 표면에 걸쳐 부드러운 슬라이딩 제공하여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단순한 움직임도 정교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표면에 걸쳐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한 이유는 어쌔신 글라이드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마우스 피트 한 세트가 추가 제공되어 필요하다면 교체 후에 사용할 수 있다.

중앙에는 PAW3335 광학센서 탑재로 최대 속도 400IPS를 지원하며, 연결 방식에 따라 쉽게 설정이 가능하도록 스위치가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다. 

앵글 드롭이나 틸트 슬램, 퀴기 제스처 중 원하지 않는 트래킹을 예방하여 정교한 움직임을 돕는다. 해상도(DPI)는 400 ~ 3200DPI를 지원하며, 40G의 가속도, 최대속도는 400IPS로 400인치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대화면의 모니터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응답속도 125/500/1000Hz로 게이밍 마우스에 최적화되어 있다.

마우스 앞쪽에는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C 단자가 위치해 있는데, 충전 및 펌웨어 업데이트할 때만 연결한다. 50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48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5일 동안 하루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중에는 전원 버튼이 바로 위에 있는 LED는 그린 컬러도 점멸이 되며, 청전이 끝나면 녹색이 점등된 상태로 유지된다.   

USB 리시버와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통신하는 닌젓소 Origin One X 게이밍 마우스는 끊김이 거의 없어 게임에만 초집중할 수 있다. USB 동글이 들어가면 2.4GHz 주파수에 연결되므로 끊기는 일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다.

마우스 연결 방법은 우선 무선 동글을 USB-C 포트에 연결하고, 스위치를 ON으로  맞추면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특수 코팅된 VIRGIN PTFE FEET는 모든 표면에 걸쳐 부드러운 슬라이딩 제공하여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단순한 움직임도 정교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표면에 걸쳐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한 이유는 어쌔신 글라이드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가볍고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것은 닌젓소 Origin One X 게이밍 마우스의 큰 장점으로 특히 게임에 집중할 때 마우스의 움직임을 아주 미세하게 가져갈 수 있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수동으로 폴링 레이트를 125/500/1000HZ 순서대로 설정할 수 있다. 색상별로 LED 램프에 다른 색상이 켜지도록 디자인하여 시인성을 높여 필요할 때마다 바르게 제어할 수 있다. 빨간색 125Hz, 보라색 500Hz, 파란색 1000Hz로 정해져 있어 취향에 맞는 폴링 레이트를 설정해 주면 된다.

Ninjutso Origin One X 게이밍 마우스는 오른손잡이에 최적화된 마우스로 손의 피로를 줄이고 편안한 그립감 제공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Claw 그립, Palm 그립 모두 가능하여 오랜시간 게임에 집중할 수 있고 초경량화된 만큼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해도 손목으로 피로도가 그리 높지 않다.

마우스 특유의 인체공학적 외형과 5개에 달하는 버튼, 특수 코팅된 VIRGIN PTFE FEET는 모든 표면에 걸쳐 부드러운 슬라이딩 제공하여 더 정교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 부드럽고 빠른 마우스 이동 지원으로 게임에서 빠른 움직임과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 모두 활성화되어 있다.

게이밍 마우스 사용이 많은 대표적인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와 찰떡궁합일 정도로 총으로 사격하는 게임 장르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이다. 편안한 그립감에 65g이라는 가벼운 무게는 장시간 게임 플레이에도 손목이 피로감을 최소화하여 더 긴 시간을 집중력있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공학적 에르고 마우스의 기원인 M사의 IE 마우스를 기반으로 닌젓소 Origin One X가 만들어졌다. 그래서 가벼운 외형과 작은 사이즈의 마우스를 잡았을 때 안정감이 대단히 뛰어나며, 실제 게임에서도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한다.

KAILH GM 8.0 스위치를 사용하여 클릭임이 경쾌하고 가벼워 다중 입력이 가능해야 하는 게이밍 마우스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다. 

시중에 출시된 게이밍 마우스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초경량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닌젓소 Origin One X 게이밍 마우스 또한 그런 트랜드에 가장 잘 부합한 제품으로 최고 품질의 무타공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본연의 장점을 엿볼 수 있다. 배그와 같이 빠르고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해야 적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오랫동안 살아 남을 수 있다.

65g의 가벼운 무게는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가벼웠다. 초박형 엔지니어링 독자 개발 쉘과 초박형 0.8mm PCB 및 독점기술을 사용한 혼합 포뮬러로 제작하여 단단하면서도 가벼워 원하는 만큼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화려한 RGB LED나 원래의 기능에 다른 기능을 매핑하는 기능 등이 없는 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워낙에 뛰어난 성능의 게이밍 마우스라 만족도가 높다. 

편안한 그립감과 가벼운 게이밍 마우스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게이머에게 추천하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2가지 이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본 후기는 닌젓소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