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트리플 밥솥의 편리한 점은 쿠첸ON이라는 앱을 설치하여 레시피를 검색, 직접 다운로드 받아 나만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밥솥이 기본 메뉴로만 밥을 할 수 있었다면 IoT 요리라고 밥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검색, 레시피를 다운로드 받아 적용할 수 있음으로써 요리 영역이 더 넓어지고, 다양한 요리에 대한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하여 더 쉽고, 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IoT로 연결해 놓으면 취사를 하는 전 과정을 어플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고, 즉시/예약 취사 기능을 지원하여 외출해서도 편하게 밥을 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직장인 주부나 혼자 자취하는 분들에 예약취사를 걸어 놓고 퇴근 시간에 맞춰 몇가지 반찬과 함께 바로 밥을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쿠첸ON 어플에는 마이레시피 설정이라는 기능이 있어 최대 4개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마이레시피는 내가 자주 해먹는 음식을 위시리스트 형태로 등록하여 앱으로 바로 취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백미, 현미, 잡곡, 솥밥, 요리 등 기본 메뉴에서 선택을 할 수 있지만 레시피 검색을 통해서도 등록할 수 있는지라 요리의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레시피 검색창에서 삼계탕을 검색하면 IoT 요리로 삼계탕이 검색이 돼요.
터치해서 들어가보면, 삼계탕을 요리하는 전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재료, 조리방법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이 레시피를 이용하여 요리하고 싶을 때는 상단의 화살표 아이콘을 터치하면 메인 화면으로 로딩하여 즉시취사 할 수 있어요.
바로 이렇게 말이죠.
삼계탕 취사시간은 약 60분, 한시간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즉시취사를 선택하여 취사를 시작합니다.
IoT 요리로 삼계탕을 취사하는 모습입니다.
취사 중에는 다양한 알림을 통해 취사하는 과정을 집에 있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316 Ti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가장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진 내솥은 인체에 무해하여 인공관절, 임플란트 등의 의료용 스테인리스 소재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돼요. 내열성, 내구성이 뛰어나며 몰리브덴과 티타늄 소재가 첨가되면서 염분과 부식에 더욱 강하고 산과 염기와의 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밥, 찜 등의 식재료 고유의 맛을 지켜줍니다.
삼계탕 상태를 확인해 보면, 닭이나 찹쌀 상태가 잘 익어서 맛나게 요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만들어 놓고 내솥에 넣어 바로 취하면서 뚝딱 조리되는 마법(?)의 쿠첸 트리플 밥솥 하나만 있으면 가장 맛있는 상태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쿠첸 트리플 밥솥에는 새로운 압력 중압이 추가되어 다양한 솥밥요리를 할 수 있어요. 쿠첸ON 앱에서 전복솥밥을 검색하여 레시피를 다운로드 받아 취사를 해보겠습니다.
전복솥밥 취사시간은 약 40분으로 삼계탕보다 20분이 적습니다.
즉시취사를 눌러 취사 시작!!
전복솥밥 취시는 중압으로 진행되며, 보통 중압은 1.3 기압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중압 외에도 풀 스테인리스 재질과 슬라이딩 파워락 구조를 적용하여 까끌까끌한 잡곡을 기존 2.0기압 대비 33% 더 부드럽게 지어 준다고 하죠.
약 40분이 흐르고 맛있는 전복솥밥이 지어졌습니다. 영양솥밥을 전 시간에 지은 적이 있는데, 그때와 비교해 보면 전복과 다양한 영양 재료들이 들어가 밥 한 끼가 보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먹음직스럽습니다.
쿠첸 트리플 밥솥에는 기본 메뉴도 많고, 레시피를 통해서 상세한 조리 과정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요리사가 될 수 있습니다. IoT 기술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스마트하게 각종 기능을 제어하면서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해주니 밥하고 음식하는 게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정 요리 취사가 끝나면 바로 보온 모드로 들어가 음식을 식지 않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죠. 쿠폰ON 앱에서 취사 전에 보온 시간은 2시간, 6시간, 12시간, 15시간 중에서 설정할 수 있어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전 주로 2시간으로 설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온 시간이 끝나거나 아니면 보온을 하지 않아 밥, 음식이 식었을 경우에는 재가열 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쿠첸ON 앱에서 재가열 메뉴를 터치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재가열 시간은 약 7분으로 식은 밥이나 음식을 따뜻하게 재가열하여 가장 좋은 상태에서 드실 수 있어요.
쿠첸ON 앱의 또 다른 편리함은 모든 취사과정을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증기 배출 주의, 요리 완료 뿐만 아니라 자동 세척 실행시기까지 안내해 주므로 언제 세척을 해야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스마트 케어 시스템에 따라 세척, 패킹 교체 등 알림 서비스를 받아 밥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수 있습니다. 세척 알림이 온 것을 봤더니 바로 풀 스테인리스 클린 커버를 세척하라는 메시지였어요.
삼계탕, 전복솥밥을 요리하고 나니 이렇게 지저분해졌더라구요. 중앙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간단하게 분리가 되어 세척을 할 수 있어요.
분리한 클린커버는 이렇게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해 줍니다. 만약 기름기가 묻어 있으면 뜨거운 물과 세제를 이용하여 세척하시면 항상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내솥을 세척하는 방법은 2가지로 자동세척 기능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내솥을 불려서 식기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입니다. 물론 손으로 직접 세척해도 상관이 없어요.
저는 먼저 내솥을 불려서 부드러운 천으로 내부를 닦아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그 다음 식기건조기에 올려 물기를 빼면 처음 받았던 그때와 같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밥을 짓고, 요리를 하고 내솥 등을 세척까지 일사천리로 할 수 있는 쿠첸 트리플 밥솥.
쿠첸ON 앱에서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바로 취사 패턴을 분석해주고 패킹 교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패킹교환까지 남은 회수를 숫자로 표시하여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으며, 자동세척까지 남은 취사 횟수도 표시해줘요. 0회라는 것은 취사하지 말고 지금 바로 세척하라는 의미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설정 기능을 제공하며 패턴 분석을 통해 어떤 메뉴를 얼마나 했는지 통계를 통해 알려줍니다. 취사 횟수, 메뉴별 사용횟수, 보온시간 패턴 등 나의 사용 패턴을 완벽하게 알 수 있는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여주니 정말 놀랍네요.
쿠첸 트리플 밥솥은 IoT 기능을 탑재하여 원격 예약/취사/보온을 외부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며,
기본 메뉴를 넘어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레시피 다운로드 기능으로 더 많은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척, 패킹 교체 등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취사 패턴을 분석하여 주로 어떤 요리를 해먹고, 기능을 사용했는지 일목요연하게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너무 한 요리나 메뉴에만 편중되었다면 이것을 변경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밥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처럼 사용할 수 있고 풀히든 디스플레이 탑재하여 더욱더 사용하기 좋은 쿠첸 트리플 밥솥.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주방을 품격있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