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밍키보드 하면 왠지모르게 사이즈가 커야 할 것 같죠.
저는 심플하면서 깔끔한걸 선호하다 보니까
컴팩트한 레이아웃을 가진 제품에 끌리는데요.
오늘은 MOUNTAIN EVEREST 60의 미니멀한 레이아웃과
만족스러웠던 키감 등에 대해
진솔한 리뷰 전해드리러 왔어요.
혁신적인 디자인과 모듈러리티를 지향하는
컴팩트 60% 레이아웃의 게이밍키보드
MOUNTAIN EVEREST 60이에요.
64키이지만 미니 사이즈로
정말 이 작은 사이즈에 별게 다 들어있다!
그런데, 키감이 너무 좋고
원래 쓰던것 같은 키보드 느낌이다
라는 생각을 했던 제품이에요
대부분 키보드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면
적응하는데에 좀 시간이 걸리는데
이 제품은 64키배열임에도 불구하고
방향키의 모양과 사이즈가 다른 키와 동일하며
동시에 손목 등에 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계식 스위치 디자인이라
대만족이었어요.
키캡 자체는 내마모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이에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중사출 PBT 기법으로
만들어졋어요. 광택이 생기지 않도록
번들거림을 최소화했는데
ㅎㅎ 평소에 글쓰고 키보드로 게이밍 즐기는게
제 일이고 취미인지라
늘 사용하다보면 번들거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지난 날이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
뒷부분 역시 감동적이죠. 실리콘 캡이 여기저기에 놓여져 있고,
제품의 설계 자체가 키보드 사용이 편하도록 경사지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용감이 편했고.
바닥에서 밀림이나 소음이 거의 없었어요.
저는 키보드 칠때
키보드에 따라 누군가가
킹콩처럼 타자를 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글을 쓰는 직업이기 때문에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타자 속도나 ...시간당 타자량에 연연하는건
당연한 일이에요
바닥에 달려있는 실리콘 패드가
이런 소음을 확실히 줄여줘서
데스크에 매트가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키보드였네요
고품질의 알루미늄 플레이트는
내구성과 미니멀한 사이즈까지 모두 감당해내고 있어요
견고하지만 작고, 튼튼해보이지만
60% 레이아웃으로 감동스러운 컴팩트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기계식으로 된
게이밍키보드를 여러 제품 사용을 해보았는데
제가 평소에 블로그도하고
일도 해야하다보니까
하루에 정말 3-4만자 키보드 워딩은 기본이거든요.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키보드의 키감과 함께
중요하게 여기는게 소리에요.
이 소음 이 자체에 상당히 민감한 사람이랍니다 ㅎㅎ
그런데 이 MOUNTAIN EVEREST 60 키보드를 사용하고나서
정말 깜짝 놀랐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키감과 소음이었어요.
기계식 키보드는 아무래도 키감이 좀 과하죠.
그 맛에 사용을 하는 것도 있지만
게이밍키보드라고 해서 100% 게이밍하는데에만
활용을 하냐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
아니라고 하실거에요.
그런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기계식 하드웨어가 주는 타격감은 가지고 있지만
소음은 확실히 잡아준 제품이었어요.
다중 레이어 폼, 실리콘을 통해
하우징에서 나는 통울림이나
타건음이 현저히 적게 들리더라구요
USB-C 슬리빙 케이블도 참으로 좋았던 부분 중 하나인데요
제품 자체에는 3개의 USB-C 포트가 있더라구요.
어떤 곳에 케이블을 꽂든 작동을 하고,
데스크셋업에 진심인 분들이
유선 키보드를 망설이는 이유를 줄여준 제품이었어요.
케이블 정리를 잘 할 수 있는 방향,
PC나 노트북이 위치한 방향으로
어느곳에든 케이블 연결이 가능했어요
미니 사이즈의 60% 레이아웃 게이밍키보드가 어떤 성능을
발휘할지 궁금했어요. 일단 유선 연결을 하고 나니까 이제 좀
게이밍키보드 같은 느낌이 납니다 ^^
이전까지는 정말 사무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얌전해보였어요.
소리도 얌전얌전, 디자인도 미니멀한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었구요
컴팩트 60%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음에도 타자를 칠 때,
게이밍을 즐길때 불편함이 없다는건 정말 놀라웠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방향키나 F1 ~ F9까지의 키
그리고 WASD 키의 경우에는 정말 손에 착착 감기는 설계더라구요
MOUNTAIN EVEREST 60은 CHERRY MX 스타일의 모든 키캡과
호환이 되는데요. MOUNTAIN의 TACTILE 55, LINEAR 45
LINEAR 45 SPEED 등
여러가지 기계식 스위치와 호환이 되니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했어요.
1억번의 동작 수명을 보장하는 이 제품은 공식수입원
이엠텍이 제공하는 2년 무상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어요.
마운틴 국내 공식 수입원을 통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으니
참으로 완벽하지요 ^^
개인적으로 저는 게이밍을 즐길 때, 그리고 키보드 사용시에 저소음
설계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
타격감은 있어서 키보드 치는 재미가 있지만
답답함 없이 소음이 나지 않는다는 것도 좋더라구요.
사실 소리가 경쾌하게 나면 게임 즐기는 재미는 있지만
손가락이 좀 피로해질 수 있지요 ㅎㅎㅎ
타건감은 남아있으나
저소음 설계라 어떤 환경에서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MOUNTAIN EVEREST 60은 제가 원하던 모든걸
가지고 있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키감과 타건감에 경쾌함은 있지만
손가락 피곤해지는 쿡쿡 눌리는 느낌은 아니면서
LED 라이트로 게이밍 분위기도 잡고,
또 저소음 설계와 디자인으로
키보드로 타자 칠 때에도 편하면서
동시에 컴팩트 60% 레이아웃까지 ^^
오늘 소개드린 마운틴 에버레스트 60 텍타일 키보드는
아래를 통해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399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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