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즐기시는 분들 많으시죠? 또, 애플TV+도 있고 티빙, 웨이브 등 그야말로 OTT 전성시대인데 출시예정중인 몇몇 대작도 있어서 기대감이 아주 좋습니다. 요즘은 야구 시즌이기도 해서 가정용 미니 빔프로젝터 추천 제품 찾는 분들 많으신데 화질좋은 미니빔 PJM500F 후기를 준비해봤습니다.

포르젝터매니아에서 출시한 모델이고요 500아나시의 밝기, 풀HD 해상도를 가진 모델이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키스톤, 수평 등 최적의 세팅을 하기 너무 편하고 깔끔한 UI 덕분에 OTT 시청이 많은 분들에겐 아주 매력적이다랄까. 또, 선명하기까지 해서 1인 가구에게는 IPTV 겸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아서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과감하게 추천할만한 모델이죠.

디자인부터 평범치 않죠. 자체 스피커까지 내장되어 있고 위쪽으론 감성적인 소재의 느낌이라 감성 미니빔 이라고 해도 될만큼 깔끔하고 집안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서 평소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하는 분들에게 꽤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측면은 메시형태로 처리가 되었구요 후면은 공기 흐름이 잘 통할 수 있도록 냉각펜 바람이 나올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후면에 스피커가 있고 전체적인 슬롯은 후면으로 다 배치되어 있죠. 전원부터 HDMI1 2개, USB, 오디오 입력이 있고 맨 우측은 이 모델을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리모컨 수신부입니다. 

자체적으로 와이파이 블루투스 또한 지원하는데다 안드로이드 시스템 구성으로 편하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IPTV를 이용한다면 HDMI 연결만으로 대형TV처럼 볼 수 있고요 또 워낙 편한 UI 구성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의 OTT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미러링이 되긴 하지만 굳이 미러링 말고 미니 빔프로젝터 자체 기능으로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의 상단 전원버튼을 눌러 처음 전원을 켜면 리모컨 설정을 하게 되는데요 리모컨 사용이 그만큼 좋기 때문이죠. 테이블 등에 그냥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고 테이블에서는 바닥의 높낮이를 2단으로 조절해서 살짝 상단으로 투사할 수 있게 받침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으로 안정적인 지지가 가능하도록 고무 지지대가 있고요 평소 사용하는 삼각대 등과 연결해서 사용하면 훨씬 더 안정적이면서도 다양한 벽, 스크린 등에 투사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저는 사용하는 내내 리모컨을 활용했구요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깔끔한 UI 그리고 안드로이드 OS에 유튜브, 넷플릭스 등이 모두 내장되어 있는 형태이고 대부분의 OTT 전용 앱 미니 빔프로젝터 제품에 최적화된 앱을 별도의 앱런처를 활용해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OTT 최적화 앱들은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제 경우 5G를 무선 공유기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다운로드 되는 속도도 확실히 빠르고 무엇보다 최적화 앱으로 제품과 가장 잘 맞도록 펌웨어라든지 버전,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남다른 차별화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죠.

리모컨 자체가 간단하게 탭 형태로 이동할 수 있지만 매직마우스처럼 이용할 수 있어 손목을 움직이면서 커서방향을 바꿔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리모컨이 LG TV 등에 적용되면서 엄청 인기가 많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 미니빔 에서도 사용하면서 훨씬 빠르고 정확한 이동이 가능한 것이죠. 사용하시다 조금 익숙해지면 음성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아마 발견하실겁니다. ㅎㅎ

리모컨에는 꼭 필요한 기능 버튼만 있어서 아주 간결하게 이용할 수 있는점도 장점이랄까. HDMI 등과 연결하면 자동으로 입력된 신호를 감지해서 TV가 실행되고요 HDMI라서 PS5나 닌텐도 스위치 등을 즐기기도 좋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투사거리는 120형까지 지원하는데 벽이나 스크린과의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약 1.77m를 확보하면 60인치로 투사할 수 있고 2.4m에서는 80인치로 볼 수 있죠.

그리고 흥미로운 기능 중 한가지가 알림이 있는데요 스마트폰처럼 알림이 있을 경우 공지가 되기 때문에 업데이트 등을 체크할 필요가 없습니다. 업데이트 또한 간단하게 제품 자체에서 가능하고요. 사실 다양한 가성비 빔프로젝터 추천 제품들을 사용해봤는데 업데이트 하는것이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하지만 PJM500F는 정기적으로 최신 대응을 위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자동으로 알려주기도 하죠. 버튼 한번으로 간단하게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키스톤 기능이라든지 코너보정 등전체적인 설정에 있어 또, 다양한 OTT를 시청하는데 있어 깔끔한 UI 구성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리모컨으로 다양한 기능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 또, 1080P의 화질로 어두울때는 물론 빛이 어느정도 있는 상황에서도 충분히 명암비 높고 선명하게 시청이 가능 했습니다.

디지털 키스톤이 적용되어서 저가형 모델과는 달리 완벽하게 모서리 수평 등이 맞는 평면을 유지해서 최상의 화질로 볼 수 있는데다 보통 저렴한 모델들 보면 측면으로 갈수록 텍스트가 흐려져서 자막이 잘 안보이거나 뭉게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 모델은 그렇지 않고 전체가 아주 선명하게 잘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구글앱을 띄워서 아애 인터넷 서핑도 가능하고 네이버 등에 있는 스포츠 영상 등도 프로젝트로 볼 수 있습니다. 중앙부분외에 사이드 쪽으로도 상당히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여진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보통 미니 빔프로젝터 추천 제품들을 보면 밝기가 좋으면 선명하지 않고 선명하면 뭔가 깜깜할때만 봐야 하는데 이 모델은 빛이 어느정도 있어도 충분히 잘 보이더라구요. 물론 어두운 암막 환경에서 최상의 시청 환경을 누릴 수 있어서 주말이나 야간에 스포츠나 영화를 보면 진짜 극장에 와서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낮은 해상도를 가진 미니빔들은 사실 뭔가 쨍하지 않고 흐릿한 느낌이 있거든요. 하지만 PJM500F는 선명함부터가 다르고 색의 표현이나 명안비 역시 높아서 훨씬 깔끔하고 몰입도 높게 볼 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용해보면서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과 화질면에서도 차이가 있었지만 사용성 자체가 너무 다르더라구요. 마치 스마트TV처럼 이용하는 기분이랄까요. 간단하게 다양한 OTT부터 IPTV 활용까지 미니 빔프로젝터 추천 하는 이유가 분명한 제품이고요 홈시네마를 완성하기엔 그야말로 부담없는 모델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