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키보드추천 및 Apex Pro TKL에 관한 내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끝까지 읽고 나면 게이밍키보드추천 및 Apex Pro TKL를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게이밍키보드추천 및 Apex Pro TKL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이밍키보드추천

빛나는 기계식 키보드인 스틸시리즈를 설치해 봤는데요.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좀 더 깔끔해 보입니다. 빛도 은은하게 그러데이션으로 나고 있고요. 빛에 민감한 덕후 분들은 탐나시겠네요. 

뽀글이로 잘 포장해서 보내주셨고요. 

박스도 멋지게 제품 사진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 USB C선, APEX PRO TLK 키보드, 손목 받침대가 있습니다.

무상 보증 기간은 2년입니다.

와이어드에서 베스트 게이밍 키보드! 그리고 옴니포인트2.0 제로 접촉키 입력 활성화를 통한 빠른 속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위치로 조절 스위치라고 나오는데요 키마다 개별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신기합니다.

신기술이 들어간 키보드로 10배 빠른 작동, 2배 이상의 내구성, 0.2mm~3.8mm의 작동 지점 설정, 11배 빠른 응답시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동시키 입력 테스트

동시키 입력은 잘 들어가고 있습니다. FPS 게임하다 보면 SHIFT에 방향키 2개, 스페이스 바도 가끔 동시 입력이 들어갈 때가 있는데요. 게이밍 키보드라 이런 부분은 문제없어 보입니다. 

숫자키 제거

키보드에서 숫자키를 제거한 이유는 좀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여 토너먼트 게임에서 스나이프와 스윔을 위함이라고 하네요. 게이머에 최적화된 TKL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텐키리스 키보드는 컴퓨터용 키보드의 일종으로, 풀사이즈 키보드 레이아웃 기준 우측의 넘버릭 키패드(Numeric Keypad)[1] 부분이 없는 것을 말한다. 즉, 10개의 키가 없는 Tenkey-Less 키보드. 영어로 TKL이라고 줄여 쓰기도 한다.

손목 받침이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경우 키가 높은 편이라서 받침을 같이 쓰면 편합니다. 받침 바닥은 고무가 있어서 밀리지 않았고요. 손바닥이 닫는 부분도 고무 느낌이 나는 재질로 되어 있어서 잘 밀리지 않습니다. 테두리의 은색 부분의 자석이 있어서 키보드 본체랑 자석으로 붙습니다.

키보드 높이 조절도 3단으로 가능했습니다.

왼쪽 상단에 USB C 타입 전원 선이 들어갑니다. 선은 천으로 감싸 있으며 내구성 좋지만 잘 휘지 않아서 잘 구부려서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키보드 뒷면에는 키를 뺄 수 키캡 핀셋이 있었습니다. 고무 덮개라 쉽게 열리고요.

손쉽게 키를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LED 그러데이션에 따라 색이 참 예쁩니다. 옴니 스위치라고 하며 감도가 정말 좋습니다.

키가 전체적으로 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청소하기가 좋습니다. 머리카락부터 먼지가 쌓이는 게 키보드인데요. 공중에 떠 있으면 나중에 청소하기가 편합니다.

처음 설치하시면 스틸시리즈 앱부터 설치해 주세요.

스틸시리즈 앱은 필수로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가장 큰 이유가 업데이트를 종종 합니다. 그리고 앱에 있는 기능을 활용해야 비싼 게이밍 장비를 아깝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활용해 보겠습니다. 그냥 키감 따지면 더 저렴한 거 많은 데요. 스틸시리즈는 하드웨어도 좋지만 소프트웨어도 신기능들이 받쳐주기 때문에 궁합 기능을 빼면 6~7만 원만의 가치만 쓰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옴니포인트 조정 가능한 스위치

특허받은 스위치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자석 센서를 이용하여 깃털 같은 가벼운 터치부터 깊은 키의 누름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점은 개별로 작동 값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0.2mm~ 3.8mm까지 축이 내려가는데요. 이 거리를 디지털 측정이 가능한가 봅니다. 그래서 키값의 감도에 따른 작동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 거리까지 내려오면 키 작동을 시킬 수 있는데요. 가볍게 치시는 분들은 최소 0.2mm까지만 내려와도 키를 작동 시켜라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계지 손가락으로 치는 쉬프트의 경우 3.8mm까지 내려가는 건 힘든데요.(기본 설정은 1.8mm) 살짝 눌러도 될 정도로 0.5mm 키 감도 설정을 해주는 겁니다. 게임에서도 검지와 중지는 힘이 잘 들어가는데요. 약지의 경우 좀 버겁습니다. 그럴 때도 개별 설정값을 넣어 줄 수 있고요. 타이핑을 많이 하시는 분도 오른손의 계지손가락을 쓰는 키는 약간만 눌러도 키가 작동되게 할 수 있습니다. 꽤 활용도가 좋습니다.

dual actuation 이중작동

박스 설명을 보면 SHIFT는 잊어버리고 두 개의 관련 키가 있을 때는 단일 키에 입력하여 걷으려면 반쯤 누르고 같은 키로 질주하려면 딥을 누르라고 하는데요. 설명은 쉽지만 사실 설정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인터넷 찾아봐도 실 활용 사례는 없고 이중키를 이용하면 뛰고 걷고를 한 킬로 할 수 있다 라는 기사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봤나? 안 해본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해봤는데요. 저도 처음이고 가이드가 별로 없어서 처음에 힘들었습니다. 3일 걸렸습니다. 

이것저것 설정하다 보면 영문 설명에 생소한 단어들의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1차의 감도(동작) 설정 보다 낮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본 키의 동작 설정인데요. 번역이 좋지 않아 메인 키라고 해보겠습니다. 제가 설정한 값으로 메인 키가 적용되는 범위는 0.2mm에서 3.4mm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여기 범위에서는 기본 키값인 w 뛰기가 적용이 됩니다.

Dual Actuation > 마우스 커서 > W 키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개별 설정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는 0.2mm~3.8mm을 잡았는데요. 메인에서 3.4mm까지는 메인에서 쓴다고 했죠? 그렇다면 3.5mm~ 3.8mm까지는 두 번째 키가 작동을 하는 범위입니다. 저는 여기에 발로란트에서를 걷기를 넣어 났습니다. shift + w 키입니다. 위에 번역이랑은 좀 다릅니다.

걷는 키 매크로 설정입니다.  그리고 누르는 동안 반복 설정을 했어요

보시면 문제가 생겼습니다. 살짝 누르면 메인키인 w이 들어가고요. 깊게 끝까지 누르면 매크로로 걷기가 작동이 되는데요. 문제는 매크로가 들어갈 때는 w+shift가 다른가 봅니다. 아주 미세하게 걸어가게 됩니다. 위의 화면에서는 멈춰 보이는데요.  걷기를 찔끔찔끔 걸어가더라고요. 스틸시리즈 앱 개발자들이 유명 게임은 가이드를 해주는 걸로 프리셋 손을 좀 봐줘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동시키 입력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을 찾아봤는데요. 2일이 지나서야 동시키 입

최종 이중 동작 성공했습니다. 

제가 과정을 공유한 이유가 있습니다. 과정을 알아야 나중에 다른 분들도 보시고 응용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괏값만 가져다 쓰면 다른 게임 할 때도 설정에서 막히는 부분에서 응용이 생깁니다. 

메인키의 감도는 0.8mm로 잡아줬습니다. 

이중 동작의 감도는 3.8mm 끝으로 했습니다.

매크로 쓰면 안 되고요. W 키만 선택> 리코딩 버튼 누르기 > 왼쪽 쉬프트 + W 키를 눌러줍니다. > 하단에 완료 버튼 누릅니다. 그래야 저장이 됩니다. 이렇게 쉬운 걸 매크로에 매달려서 3일을 소비했네요. 그래도 매크로 연구하면서 케이/오의 기술 E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중 키 입력 팁이 알려드릴까 합니다. 키를 살짝 누른다는 게 익숙하지 않는데요. 저는 w 키 밑에 있는 s 키를 기준으로 삼아서 살짝 누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s 키를 살짝 걸친 상태에서 s 키까지만 누르면 메인키 입력만 되고요. w 키를 끝까지 누르면 이중 키가 작동됩니다. 이렇게 해서 메인키 살짝 누르기 감을 잡고 있습니다. 이 방법도 불편하다면 메인키 감도를 0.2mm로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상 이중 작동 키 활용법이었습니다. 좋은 활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매크로 키 입력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매크로 에디터에서 상단부터 매크로 빨간 버튼을 누르고 shitf+w 키를 누르는 방법이 있고요. (동시 입력기 방식입니다.)

더 연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재생에 있어서도 한번 재생/ N 번 재생/ 누르는 동안 반복, 토글 자동 반복, 토클 지속이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이 값을 사용할 때 어떻게 활용할지 와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지는 앞으로 연구해야 할 거 같습니다. 

2. 하단에 "매크로 에디터 열기"를 누르면 매크로 창이 켜지는데요.

처음에는 빈 공간인데요. 빨간색 레코드 버튼을 누르고 shift + w을 눌려주면 되겠습니다. 실제 누르는 속도가 반영되는데요. 가운데 ms 수치를 조정해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1000ms가 1초입니다. 매크로 파일명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3번째는 키보드 OLED 액정의 버튼을 이용하면 레코드 메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OLED 버튼을 누르면 시작이 되고요. 

원하는 버튼을 입력한 후 스틸시리즈 키 + F10을 누르면 매크로 입력이 끝납니다. F10을 다시 한번 누르면 저장이 됩니다. 뭔가 복잡하지만 게임 중에 매크로를 입력하는데요. 가장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동작 때문에 중간중간 딜레이 값을 걱정 안 해도 됩니다. 

4번째는 스틸키와 F10 키를 3초간 누르면 됩니다. OLED 메뉴로 들어가서 눌렀을 때 메뉴가 창에 나타납니다. 호출하는 방법이 좀 더 심플합니다. 

매크로 창에 들어와 보면 키보드로 리코딩 한 매크로 리스트 이름은 onboard Macro2로 보입니다. 불필요한 것이나 시간, 매크로 이름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활용도가 무궁 무궁합니다. 아마 대전 게임은 쥐약이신 저 같은 분이나 빠른 연타 키 입력이 필요한 분들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밸로란트 기능 키 E를 사용하기

밸로란트에서 저는 케이/오로 플레이를 많이 하는데요.

기본 스킬 중에 E 키가 있습니다. 적을 제압하는 칼을 던지는데요. E키를 누르고 마우스1 버튼으로 던지는 게 있는데요. 이게 좀 귀찮아서 저는 하나로 합치고 싶었습니다. 

기능키를 좀 더 편하게 쓰고 싶어서 매크로를 만들어 봤습니다. 내장 프로필은 발로란트E로 지었고요. 키 바인딩 메뉴에서 E 키 하나만 설정을 해줍니다.(기본으로 키가 다 선택되어 있기 때문에 키 하나만(화살표 버튼 이용) 선택해 주세요.

게임상에서는 E 키를 누르면 칼을 뽑아 들고 대기하는데요. 저는 E 키를 누르면 바로 칼을 던지는 걸 원했습니다. 이렇게 레코딩을 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을 고려했는데요. E 키 누르고 1000ms는 1초 기다렸다가 마우스 버튼 1을 누르라고 하는 겁니다.

E 키에 매크로를 연결해서 작동시켜봤는데요. 여기까지만 실행되고 마우스1 버튼을 클릭이 안됩니다. 이것 때문에 3일을 고생해서 해결했습니다.

우선 버그인 거 같습니다. 그 이유가 스틸시리즈 마우스의 버튼을 이용해서 버튼 4에 valorantE 매크로를 연동해서 테스트했는데요.

스틸시리즈 마우스에서 똑같은 매크로를 돌리면 이번에는 마우스 1 버튼이 작동을 합니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는 한번 확인을 해주셔야겠습니다. 게임 내에서 키보드 단축키에서 마우스 키가 안 들어가네요.

제가 알아낸 방법은 바로 게임 설정 > 조작 > 장비> 마우스 1 키를 보시면 키값을 한 개 더 추가를 합니다. 저는 i 키를 "마우스 1"키로 하나 더 추가를 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미사용 키를 하나 아무거나 설정해 주세요.

매크로의 키를 마우스 1에서 i 키로 변경해 줍니다. 해당 칸을 더블 클릭하면 개별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몰라서 처음부터 다시 레코딩을 했습니다.

E 키를 누르고 애니메이션을 무시하고 바로 E 키를 눌러 버리게 설정했는데요. 그러면 i키가 무시가 됩니다. 400ms까지도 무시가 되네요. 

위의 장면이 칼을 집어 드는 애니메이션을 무시하고 I(마우스 1) 키를 입력했을 때 무시당하고 바로 총 바꾸는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E 카 후 딜레이를 500ms 이상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게임에서 무시당한다면 저 수치를 600, 700ms로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연습게임 모드에서 했습니다. 컴퓨터 사양마다 미세한 차이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마 초보 분들은 값 그대로 쓰실 거 같아서 적어 봅니다. 저는 마우스1 대체키를 i로 입력해서 이제 키보드상에서 스킬 E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걸 활용하면 키 섬광탕의 경우 직선 던지기 곡선 던지기가 있는데요. 마우스1,2 키를 i, u로 설정하고 쓰면 다른 키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E 키 누르고 칼 던질 방향만 조준하고 있으면 알아서 던져 줍니다. 이제 좀 편하네요!

OLED 기능키를 이용한 게임 프리셋 활용법

OLED 메뉴에서도 내장 프로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주 편리한 기능이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스틸시리즈 PC 앱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만 키보드 oled에서는 한글 지원이 안됩니다. 영어도 4자까지만 나옵니다. 영문 4자 안으로 약자로 활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처럼 업무 용도 쓰시는 분이라면 게임용이랑 같이 섞어서 쓰시면 되겠고요. 게임에 올인 하시는 분이라면 5개의 캐릭터별로 설정값을 다르게 해서 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가 궁금한 게 스틸 게임즈 마우스도 게임별 프리셋을 만들 수 있는데요. 키보드 매크로로 같이 구동하게 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요. 그건 회사에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전체 키 감도 설정

OLED 메뉴에 키 감도 설정이 있습니다. 0.2mm에서 3.8mm까지요. 우측 옆에 보시면 휠을 움직일 때마다 움직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키가 설정이 되고 있습니다. 개별 설정은 스틸시리즈 프로그램에서 해주셔야 가능합니다. 스틸시리즈 TLK 프로 키보드의 장점이 개별 키마다 감도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느낀 활용법은 전체적으로 쓸 키값을 찾아볼 때 편하게 바꿔가면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나만의 키 감도를 찾은 후 개별 키는 별도 설정으로 키 감도를 설정해 주시는 걸 추천해 봅니다. 처음에 키감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이 값을 이용해서 느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메타 바인딩으로 더 많은 단축키를

이름이 참 어렵습니다. 윈도우 키처럼 스틸시리즈 키가 우측 하단에 있습니다. 이키와 조합으로 단축키를 만들 수 있습니다.

OLED 화면을 커스텀 설정

스틸시리즈가 나오는 부분을 꾸밀 수 있습니다. 128x40px 사이즈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포토샵 같은 툴을 다룰 줄 알아야겠습니다. 

결론

1. 키 개별 감도 설정은 정말 좋다.

2. 이중키는 적응이 필요하다. 오픈 마인드가 필요

3. 손가락의 압력 차이를 개별 키 감도 설정으로 맞출 수 있다. 진정한 커스터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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