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집에 없으면 안되는 가습기

어쩐지 너무 큰건 부담스럽고

왠지 모르게 너무 작은건 무의미해보이고

그러다보니 매년 하나씩 구입하게되는 가습기

구입할 때는 수조용량, 분무량, 초음파식, 가열식

이런 저런 비교분석을 전문가처럼 따져보고 구입했는데

막상 사용하다보면

세척 빠르고, 관리 편한 가습기가 최고라는 것을 알게된다.

#무선가습기 #초음파가습기 #가습기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루벤트 #SH-U100BS

바로 내가 찾던 그런 가습기이다.

무선가습기라 더욱 편리한 블루벤트 SH-U100BS 가습기

동절기 캠핑에서도 건조함은 피할 수 없다.

팬히터나 난로를 피우다보면 실내공기가 건조해지니

요런 가습기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완전 딱! 이거다.

함께 온 가방은 어디든 나갈때 딱 넣어다니기 좋은 사이즈

꼭 가습기가 아니어도 활용도가 높아보인다.

활짝 벌어지는 저 개방성이 굿굿 乃

언박싱을 하면 깔끔쌈박하니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수조의 가습기 본제품과

넉넉한 필터 5개 , 충전선이 들어있다.

"최대 10시간 전기없이 촉촉하게

스테인리스 열탕 소독으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BLUE VENT SH U100BS 미니가습기"

말 그대로 열탕소독이 가능해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스뎅보다 내구성이 좋고 녹이 잘 슬지 않는 서스304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 수조라

열탕소독이 가능해서 물때나 세균번식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된다고하니 귀차니즘 쩌는 나한테는 최고다.

가습기 세척시에는 직접 열을 가하지말고

열탕소독 방법으로 수조를 살균하며

본체 (뚜껑) 부분은 물 세척 불가X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관리해주면 된단다.

꼼꼼하게 챙겨봐야하는 설명서

상단에 분무구가 있고, 충전 단자는 뒤쪽에, 제품 컨트롤은 분무구 앞에, LED 무드등도 앞쪽에 있다.

이렇게 본체 뚜껑을 분리해 열면 필터와 쇠기둥이 보이는데

필터 교체시 앞으로 톡 당겨 바꿔주면 된다.

보통 1~2개월에 한번씩 바꿔주면 되며, 미사용시에는 깨끗하게 건조해서 사용하면 된다.

저 쇠기둥은 물의 높낮이를 체크하는 기능을 한다고~

1L 물이 가득 들어가는만큼 꽤나 넉넉한 사이즈인데, 아주 미니멀하다는 말씀~

공간차지를 많이 하지 않으니 사무실 책상에 두고 써도 좋을 사이즈다.

찰랑찰랑 물 받아옴

동급 최대 4,0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싱글 분사시 무선으로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 :-)

우리는 듀얼로 사용해줄꺼니까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 수조를 옮기지 않아도 물 보충을 쉽게 할 수 있는

입구가 넓은 수조라서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는 물 항상 다 비워내고 다시 새 물 받아 사용하고있고

손이 쑥 들어가서 슬슬 닦을 수 있는 넉넉한 입구라

속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가습기 아이나비 블루벤트 SH-U100BS 더욱 더 마음에 든다.

얼른 안방으로 들고왔다.

하루가 다르게 밤의 건조함에 목이 아픔이 깊어져가고있다.

이미 감기에 걸린 남편이 계속 뒤척이며 힘들어하니

아들들 가습기만 챙길 일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예쁜 가습기가 생겨서 나 지금 얼마나 좋은지~!!

분무량 무엇? 가습량 뭐지?

듀얼분사로 풍부한 가습량이란건 미리 알았지만

세상에!!

2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실내 습도가 48% 에서 73% 까지 올라가버렸다.

큰아들 방에도 잠시 옮겨놔봤는데

이미 푹 잠든 아들이 깰까봐 조용조용 움직이는데

무드등이 은은하니 예뻐~ 가습량은 여전히 풍부 그 자체!!

저소음이라 수면중에도 안심 :-)

잠귀밝은 아들의 꿀잠을 방해하지 않아 좋은 것 같다.

무드등은 전원버튼을 2~3초 길게 터치하며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이번엔 이미 떡실신 잠든 작은아들 방

살짝 손에서 미끄러져 떨어트릴번했는데

본체 하단에 미끄럼방지 고무패킹이 있어서인지 안전하게 스탑했다.

하마트면 야밤에 물 엎을뻔했네 ;;

아들방에 두고 나갈 때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니

간밤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참 좋다싶다.

초음파가습기 중에 단연코 최고

분무량 빵빵해, 세척 쉬워, 열탕소독 되면서 편리해

따라잡을 수 없는 극강의 편안함

흉내낼 수 없는 두번없을 분무량

아주 마음에 쏙 든다.

여러공간 옮겨다니며 사용할 수 있고

유선 아닌 무선이라 훨씬 편리한데

이게 또 수조가 작지도 않아 넉넉하고 대용량이네??

고민해서 무엇하리

각방에 한개씩 넣어줘도 부담없을 착한가격은 덤이니

지금 바로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당장 2개는 더 사야할 듯!!

구매는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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