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 배송 전에 테스트 진행으로 물자국이 있다고 적혀있네요.

모르시는 분들은 물자국이 재사용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안내문으로 오해의 소지를 없앨 수 있네요.

박스 안에 박스가 물방울 봉인 실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개봉을 하면 가습기와 설명서, 여분의 필터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필터는 총 6개가 들어있는데요.

이 가습기는 듀얼 제품이다 보니 한번 사용 시 필터가 2개가 사용됩니다.

그래서 여분의 3세트가 들어있는데 1세트를 사용하는데 권장사양으로 1~2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해서 최소 4개월에서 최대 8개월(본체에도 2개가 장착됨)까지

사용이 가능하네요.

충전 케이블은 C 타입 케이블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잘 만들어진 거 같네요.

디자인은 커다란 보온병같이 생겼네요.

원형으로 생기면서 아랫부분이 스테인리스라서 더욱 그런 거 같네요.

녹이 잘 안 쓰는 스테인리스로 1L에 물을 넣을 수 있는 대용량 크기이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드네요.

버튼은 터치 방식으로 전원, 타이머, 분무 단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유선으로 사용 가능하고 4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나비 블루벤트 SH-U100BS 가습기 스펙

하단 부분 안쪽을 보면 MAX 표시가 되어있는데 저 부분까지 채우면 1L가 채워지는 겁니다.

상단부분에는 필터가 2개가 기본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맥스까지 채우기보단 테스트를 위해 적당해 물을 채워 넣었습니다.

수돗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수나 수돗물을 사용해서 쓰셔도 됩니다.

작동이 잘 되는지 테스트를 진행해 봤는데요.

처음에는 작동법을 숙지하느냐 여러 번 눌려봤는데 재미있네요.

무드등도 확인해 봤는데요.

LED 밝기 조절도 되고 가습 기능과 상관없이 작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소음도 티비소리보다 조용해서 타이머 맞춰놓고 잘 때 키고 자도 괜찮을 거 같네요.

듀얼로 키면 가습이 마구마구 나와서 재미있네요.

가습기를 처음 써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사용하기 재미있네요.

올해가 곧 끝나가는데 건조한 겨울에 가습기를 통해 촉촉한 겨울이 될 거 같네요.

충전을 하면서 사용이 가능하고 3개의 LED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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