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건조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너무나 건조한 나머지 눈도 말라서 뻑뻑해지고 피부는 점점 메말라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도 해요.
이런 상황에서는 역시 가습기를 적극 활용을 해야겠죠~
지금까지 여러 형태의 가습기를 많이 사용을 해봤는데요. 가열식, 초음파식, 기화식 등등...
제가 사용했던 가열식의 경우 부피도 크고 조용한 밤에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나서 좀 거슬렸던 기억이 있고 청소가 좀 귀찮고 어려웠었어요.
기화식의 경우 디스크가 원통형으로 모여있던 제품이었는데 청소가 얼마나 귀찮던지..ㄷㄷ
결국 결론을 낸건 무조건 청소가 편한 걸 사용하자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사용해보게 된 제품은 기동성과 청소의 편의성까지 갖춘 아이나비 블루벤트 가습기 입니다.
아이나비 블루벤트가습기 SH-U100BS 언박싱 및 살펴보기
아이나비 블루벤트가습기 SH-U100BS는 하늘색 깔끔한 박스에 담겨 있어요.
스테인리스 가습기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아이나비 블루벤트가습기 SH-U100BS는 아래쪽 스테인리스 통에 위쪽 배터리와 가습이 이루어지는 뚜껑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설명서와 충전 및 사용을 할 수 있는 Type-C 케이블이 동봉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물통에서 물을 빨아들일 때 거치는 필터가 포함되어 있어요.
뒷면에는 Type-C 포트가 있고 충전 상태를 볼 수 있는 LED 등이 있어요.
그리고 전면에는 동작상태 확인이 가능한 LED 등이 보여집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길쭉한 봉이 2개 보이는데 그 안에 필터가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자, 제일 중요한 물통이에요.
물통은 스테인리스 통으로 되어 있어서 전기장치와 전혀 상관 없이 깨끗하게 물청소가 가능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면서 제일 걱정이었던 청소 부분이 깔끔하게 해소가 되는거죠
= 아이나비 블루벤트가습기 SH-U100BS 실제 사용해보기
자, 실제로 스위치를 켜봅니다. 분무량이 꽤 되는 모습입니다.
타이머를 지정하여 분무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두 개의 구멍 중 한 곳에서만 가습이 나올 수 있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가습기를 가동시킨 후 습도를 측정해봤는데 얼마 안되어서 방의 습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아무래도 방을 닫고 사용을 하게 된다면 충분히 습도 유지를 시켜줄 수 있겠죠.
그리고 필요에 따라 타이머나 분무량 조절 기능을 사용하여 될 듯 합니다.
소음을 한 번 체크해봤어요.
풀가동으로 분무를 하더라도 40데시벨 이하로 조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야간에 수면 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선 사용이 가능한 점이 꽤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가습이 필요한 곳에 즉각적으로 가볍게 들고가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게다가 듀얼분사로 풍부한 가습량을 제공하고 스테인리스 열탕소독 가능한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제품입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5738758
https://smartstore.naver.com/bluevent/products/5995064478
부담없는 가격으로 편하게 청소를 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면 한번 쯤 구매를 고려해봐도 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아이나비 블루벤트가습기 SH-U100BS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어요.
그럼 이만 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