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에프앤씨 루맥스 LC-100K 아웃도어 다기능 충전식 LED랜턴으로 현재 네이버 공식 쇼핑몰에서 16% 할인된 금액인 49,000원으로 판매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퓨전에프앤씨 루맥스 LC-100K는 230g이라는 가벼운 무게에 91x91x26 mm 라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파우치를 기본 제공하여 휴대하기 편리하며, 10,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백패킹,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LED 랜턴입니다.

4500K의 자연광, 5700K의 백색광, 3000K의 황색광 총 3가지 색상으로 변경 가능하며 4단계 밝기 조절 기능을 지원하고, 90도 각도로 회전하는 알루미늄 행거가 내장되어 있어 거치대로 사용하거나 후크를 연결하면 천장 등에 매달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루맥스 LED 랜턴은 전용 파우치, 스냅 후크, 카라비너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19,800원의 삼각대를 추가 구매하게 되면 야외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박스 포장에 내부에 친환경 재질인 종이로 된 완충재가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제품박스 전면 좌측 상단엔 루맥스 로고가 보이고 우측엔 모델명인 LC-100K 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한 가운데엔 제품 사진이 들어 있으며 하단 쪽엔 5가지 주요 특징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 후면에는 제품 사양, 상세 스펙표, 주의사항, 품목명-모델명-정격-AS 연락처 등이 상세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개봉 부위에 해당하는 측면엔 투명한 봉인스키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봉인씰을 커팅하고 개봉해보니 내부에 파우치가 들어 있네요.

전용 파우치를 기본 제공하여 야외활동시 휴대하기 무척 편리하겠습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니 LED렌턴, 사용자설명서, 충전케이블, 스냅후크, 카라비너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네요.

먼저 사용설명서를 살펴보면, 전면에는 주의사항, 제품특징, 제품구성, 제품사양, 제품 외관 설명에 관한 설명이 들어 있고,

후면에는 충전방법, 충전시 주의사항, 조작방법, 배터리 잔량 확인, A/S 및 제품 문의  등의 순서로 상세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스냅후크와 카라비너를 기본 제공하여 천장 등에 매달아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한쪽이 타입C로 되어 있습니다.

LED렌턴 전면에는 반투명한 흰색 커버가 붙어있네요. 

렌턴 후면은 블랙 색상에 전체적으로 미끄럼 방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쪽에 품목명, 인증번호, 정격, 수입/판매원, 제조사, A/S 연락처 등이 표기되어 있네요.

아래쪽 측면엔 커버가 부착되어 있는게 보이는데, 커버를 열어보면 타입C 인풋 단자와 USB 아웃풋 단자 2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타입C 인풋 단자는 LED렌턴을 충전할 때 쓰는 단자이며, 2개의 USB 아웃풋 단자는 다른 스마트 기기 등을 충전할 때 쓰는 단자로 LED렌턴을 보조배터리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쪽 측면엔 전원 버튼이 달려 있고,

위쪽 측면엔 알루미늄 행거가 달려 있어서 거치대 역할을 합니다. 알루미늄 행거를 아래로 내려보니 삼각대에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안쪽에 나사홀이 설계되어 있네요.

참고로 위 나사홀은 필자가 보유하고 있는 디카 내지 스마트폰 용 삼각대의 나사홀에는 맞지 않더군요. 루맥스 LC-100K를  삼각대에 고정해서 사용하려면 전용 삼각대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설명서에서 완충한 다음 사용하는게 좋다고 안내하고 있어서 우선 완전 충전부터 하고나서 사용해보았습니다.

4500K의 자연광, 5700K의 백색광, 3000K의 황색광 총 3가지 색상으로 변경 가능하며 4단계 밝기 조절 기능을 지원합니다.

[ 퓨전에프앤씨 루맥스 LC-100K 충전식 LED랜턴 - 구성품 확인과 작동 상태 확인하기 ]

밤에 야외 강변공원에 나가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수록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며 루맥스 LC-100K 렌턴의 광량이 상당하더군요. 1단계의 경우 눈으로 렌턴을 바로 볼 경우 눈부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캠핑용 텐트나 차박 처럼 한 장소에 머무르는 동안 사용할 수도 있고,

걸어다니면서 플래쉬처럼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전원 버튼을 한번 누르면 배터리 잔량 표시만 나오며 LED는 켜지지 않는데, 다시 한번 더 누르면 LED가 들어옵니다. 위 사진은 LED렌턴 온/오프 장면입니다. 광량이 상당히 우수해보이네요.

집안에서 밤에 불끄고 사용해보았습니다.

알루미늄 행거를 거치대 용도로 사용했을 적엔 빛의 각도 때문에 책을 읽을 적에 음영이 생겨버리는데, 행거에 카라비너를 연결하여 위쪽에 매달아 사용해보니 훨씬 밝아지면서 책 읽는 용도로 사용해도 무난해보이네요.

첫 번째 사진은 알루미늄 행거에 스냅 후크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아웃풋 단자에 연결하여 스마트폰 충전도 해보았습니다. 

루맥스 LC-100K는 LED렌턴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각종 스마트 기기 보조배터리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아 보이네요.

퓨전에프앤씨 루맥스 LC-100K는 230g이라는 가벼운 무게에 91x91x26 mm 라는 적당한 사이즈에 파우치를 기본 제공하여 휴대성이 뛰어나 야외활동하기 편리하며, 10,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백패킹,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LED 랜턴입니다.

4500K의 자연광, 5700K의 백색광, 3000K의 황색광 총 3가지 색상으로 변경 가능하며 4단계 밝기 조절 기능을 지원하고, 90도 각도로 회전하는 알루미늄 행거가 내장되어 있어 거치대로 사용하거나 후크를 연결하면 천장 등에 매달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루맥스 LC-100K는 내구성이 뛰어나 일상의 충격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스마트 컨버터 IC칩과 안전한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를 내장하여 일정한 밝기를 오랫동안 유지 - 최대 40시간 동안 LED렌턴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LED렌턴 본연의 용도 이외에도 보조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급할 때 각종 스마트 기기를 충전하여 사용할 수도 있어서 활용도가 무척 뛰어난 다기능 충전식 LED렌턴 제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퓨전에프앤씨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