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글래스 사용해 보셨나요? 이제는 영화에서만 보던 증강현실이 이제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안경만 착용하면 손이 자유로워지면서 글래스에서 화면이 보이는 것이 이제는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NrealAir이라는 AR 글래스로 스포츠를 관람했습니다.

스펙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컴팩트한 무게와 사이즈 입니다. 약79g 정말 가볍네요.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이 사용시간인데요. 최대 5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하니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영화 관람 등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반 VR 글라스 보다 약 2배에 고해상도인 49 PPD(pixels per degree)의 해상도 지원합니다. 거기에 좋은 디스플레이까지 스펙만 봐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환 기기도 확인해 주세요. 앞으로 더 많이 늘어날 것이고 Nreal Adapter 연결 시 아이폰도 연결 가능하고 맥북도 연결만 하면 사용 가능합니다.

케이스, Nreal Air, 코 받침(대, 중, 소), 라이트 실드, 교정 렌즈 프레임, Type-C HDMI 케이블, 안경닦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경이다 보니 사람마다 조금 크기가 다를 수 있어 코 받침이 여러 개입니다.

사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앱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nebula를 검색 후 다운로드합니다. 이후 앱을 들어갑니다. 이때 글래스와 앱과 연결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과 AR 글래스를 연결합니다. 이때 처음 사용하신다면 이메일 등록과 인증을 합니다. 이후 글래스 연결을 설정합니다. 이렇게 연결이 끝나면 사용을 해봐야겠죠.

설정도 해주시고 AR 스페이스나 혹은 에어 캐스팅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Nreal Air 사용을 위해 개발된 어플로 두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AR 스페이스는 AR 공간에서 웹페이지 탐색이 가능하고 에어 캐스팅은 연결된 스마트폰 화면을 미러링 하는 기능입니다.

AR 스페이스로 들어가면 스마트폰에 해당 화면이 나오는데 화면을 녹화나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이 화면이 원래는 마우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경을 착용하고 스마트폰을 움직여서 원하는 창을 클릭하면 됩니다. 사용이 쉽습니다.

사용해 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제가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는데요. 움직이면서도 보이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침대나 지하철, 야외 어디서든 영화나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침대에 누워 봤네요. 출퇴근 시 및 운동 시에도 201인치 화면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는데요. 움직이면서도 보이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침대나 지하철, 야외 어디서든 영화나 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침대에 누워 봤네요. 출퇴근 시 및 운동 시에도 201인치 화면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2개의 1080P FHD Sony Micro-OLED 디스플레이f라 너무 선명하고 초선형 스피커, 베이스 부스트 알고리즘을 사용해 소리도 좋아요.

그리고 iF Design 2022에서 수상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이쁘네요. 또한 정말 기술이 더 발전하면 내비게이션이나 박물관 등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이렇게 Nreal AR 글래스로 스포츠 관람까지 해봤는데요. 세계 최초로 '블루라이트 차단', '플리커 프리', '아이 컴포트' 총 3가지 TUV 라인란드 인증을 통과한 AR글래스 9월 28일에 출시된 제품으로 아주 따끈따끈하고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real.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9&cate_no=1&display_group=2

https://prod.danawa.com/info/?pcode=1814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