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대 가성비 사운드바 심플한 디자인 풍부한 저음의 사운드바 MAXTILL GM-BT200S

게임을 즐길 때 헤드셋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전통적으로 스피커를 많이 사용합니다. 스피커에도 종류가 많지만, 좌우가 #스테레오 로 구분된 #2채널 스피커가 가장 많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스피커보다는 #사운드바 형태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사운드바는 모니터 앞에 놓을 수 있어서 부피가 좀 덜 차지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높이가 높지 않고 그러다보니 모니터를 가리지 않고 폭이 넓긴 해도 블루투스나 기타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까지 있는 사운드바가 더 추천된다고 생각됩니다.

패키지는 개인적으로 오렌지색과 블랙이 잘 어우러지고 멋진 스타일로 보이네요. 제품 디자인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 사진까지 포함되어 있네요. MAXTILL GM-BT200S SOUNDBAR SPEAKER WIRELESS BT 5.0

블루투스 5.0 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사운드바는 기본적으로 대부분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특징은 아니지만 5.0 방식이라 최신 규격을 지원하여 음질에는 좀 더 유리하겠죠.

박스의 다른면은 제품에 대한 특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W 스피커가 2개 포함되어 있고 12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약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1년 AS를 지원한다고 써 있네요.

좀 더 자세한 스펙을 살펴보면 그림과 같습니다. 가로는 대략 38cm이고 당연히 중국 생산품입니다. 그린 전산이란 곳에서 수입을 하지만 원래 제조사는 Shenzhen HaoYuan Technologoy란 회사네요.

구성품은 USB 충전을 할 수 있는 마이크로 5핀 USB와 3.5파이 AUX, 설명서 그리고 제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C타입이 일반적인데 마이크로5핀인 것은 좀 아쉽긴 한데 제품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니 단점은 아닙니다. 그래도 굴러다니는 마이크로 5핀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제품은 블랙과 실버컬러가 잘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와이드한 박스 스타일로 요란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릴 듯한 디자인입니다. 조작스위치는 상단에 있어서 불편하지 않지만 기본적인 전원 스위치는 뒤쪽에 있습니다.

뒤쪽을 보면 전원 스위치 및 AUX, USB, 충전 단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랙 디자인으로 연결된 부분에 있어서 멀리서 보면 크게 티는 안나지만 USB 포트는 살짝 눈에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뒷면이나 전혀 신경쓰이지 않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단에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포함한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작을 위한 콘트롤에 대한 버튼들은 조금 저렴해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아쉬움을 주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자주 누르고 해야 하는데 마감도 그렇고 디자인이 전체적인 부분 중 조금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되네요. 머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단부는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미끄러지지 말라고 하는건지 고무마감된 부분이 있고, 뒷면은 사선으로 마간되어 있습니다.

조작부를 그래도 큼직한 버튼과 대부분의 스위치류를 모아둬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생각됩니다.

TV 앞에 배치해보았습니다. 실버와 블랙 컬러는 확실하게 어디에나 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블루투스 를 지원하고 #유무선 모두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사운드바는 컴퓨터를 연결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하거나 메모리로 음악을 들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게 음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상을 보면서 판단하시면 좋을 듯한데 100% 볼륨으로 올려도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음도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히 강한 것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직접 들어보면 좋을텐데 2만원대 스피커로는 충분한 가성비를 보이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간단 소개 영상으로 음질과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노래는 심태한님의 rain이라는 곡입니다. 

본 리뷰는 MAXTILL에서 체험제품 MAXTILL GM-BT200S  사운드바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