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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로우보이에요. 지난주 처음으로 코땡땡에 걸리는 바람에 일주일 가까이 고생을 했더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어제가 딱 일주일 되는 날이었는데 다행히도 컨디션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지금도 잔기침이 나고 후각이랑 미각이 안 느껴져서 좀 겁나긴 하는데 어제보다 조금 좋아진 게 느껴지는 걸 보면 시간이 해결을 해주려나 봐요. 아무튼 어제부터 그동안 밀린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터픽셀 IPA-SB1 싱글 모니터암 리뷰 자세하게 전해드려 볼게요.
인터픽셀 IPA-SB1 싱글 모니터암
최대 32인치, 허용 무게 : 9kg
베사 규격 : 75x75mm, 100x100mm
피벗, 엘리베이션, 틸트, 스위블
그럼 인터픽셀 IPA-SB1 싱글 모니터암 설치하는 방법부터 빠르게 알아볼까요? 일단 설치하는 방식은 손잡이를 돌려서 조여서 고정하는 클램프 방식(상판 두께 10~50mm)이랑, 책상에 케이블 홈을 이용하거나 구멍을 내서 설치하는 그로밋 방식 (상판 두께 10~45mm) 이렇게 두 가지가 있어요.
저는 손잡이를 돌려서 조여서 고정하는 클램프 방식으로 고정했고요. 그 위에 하부 지지대를 끼워 연결하고, 다시 그 위에 상부 지지대를 끼워서 연결했어요. 한 가지 참고하실만한 부분은 상판의 두께가 너무 두꺼워도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너무 얇을 경우도 모니터의 무게에 인해 파손 또는 변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두께 18mm 이상에 설치하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인터픽셀 IPA-SB1 싱글 모니터암은 결합과 분리가 편리한 베사판 거치 홀더를 탑재해서 보다 편하게 설치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잠금장치까지 있어서 심적으로 좀 더 안정되는 느낌도 있더라고요.
모니터가 아래로 쳐지거나, 반대로 아래로 내려도 다시 올라갈 경우에는 기분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는 육각 렌치를 활용해서 장력을 조절해 주시면 돼요. 시계 방향으로 돌릴 경우 장력이 강해지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릴 경우 장력이 낮춰지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인터픽셀 IPA-SB1 싱글 모니터암을 며칠 동안 실사용 하면서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일단 가격대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지만 무척 합리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요. 17인치부터 3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장착할 수 있는데, 최대 허용 무게의 경계선상에 있는 32인치 커브드 모니터 (대략 8kg)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주더라고요.
모니터암을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책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보통 모니터 밑에 공간은 거치대가 자리하게 되는데, 이렇게 이렇게 모니터암을 사용하게 되면 보다 깔끔해 보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모니터암이 데스크테리어 필수템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겠죠?
피벗 기능을 활용해서 세로 컨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봤어요. 요즘 세로 컨텐츠가 워낙 많다 보니 피벗 기능을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피벗, 엘리베이션, 틸트, 스위블 모두 가능하고,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조절이 되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인터픽셀 IPA-SB1 싱글 모니터암, 무겁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의 알루미늄 소재 사용해서 더욱 안정적인 느낌이었어요. 거의 최대 허용 무게에 근접해 있는 모니터도 안정적으로 지탱해 줘서 가성비 정말 괜찮게 느껴지더라고요. 제품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아래 더보기를 통해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리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099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