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마우스 본품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만듦새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앱코의 마우스를 여러 개 구입해 사용해봤지만 처음부터 이정도의 만족감을 주는 마우스는 없었습니다.
센서도 3395로 최고스펙이고 흔들어서 소리가 나거나 옆을 꽉 쥐었을 때 소리가 나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클릭감도 준수하고 휠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을 굳이 꼽아보자면
메인버튼의 클릭압이 높게 느껴졌다는 점.
휠 클릭압 또한 높고 소리가 크다는 점.
그리고 사이드버튼은 클릭압이 높지는 않았지만 소리가 크고 싸구려틱(...)한 소리가 났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2.4GHz 동글을 마우스 아래에 수납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를 여는게 꽤나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