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작업도 하고 휴대폰도 항상 보고 있으니

거북목증후군이 심해지고 있어요.

사진찍으면 항상 턱 넣어라 소리 들을 정도로

고개가 앞으로 들려있어 자세가 안 좋은데요.

자고 나서도 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결려서

이러다가 나이들면 원시인처럼

턱이 들리고 허리 굽을 것 같은 불안감에

숙면자세 잡아주는 기능성베개 사용 중입니다.

눕는 순간 목을 C커브 형태로 잡아줘서

지지력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성베개

다난다 C커브경추베개 쓰고 있어요.

하루에 제일 많은 시간을 자는데 쓰잖아요.

오랜 시간 누워있으면서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몸의 무게중심이 틀어지게 됩니다.

다난다의 기능성 C커브경추베개는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사용하는 맞춤베개예요.

그래서 구입할 때 키와 몸무게 기입해야해요.

베개커버가 벨크로로 되어 있어서

쉽게 벗겨서 세탁하기 좋아요.

소나무 원목으로 만든 C커브 써포터가

사용자의 두상에 맞게 메모리폼을 잡아줘서

수면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요.

메모리폼만 있는 베개는 장기간 사용하면

메모리폼이 꺼지게 되는데

소나무 원목의 써포터가 조금 더

내구성을 좋게 하면서 두상도 탄탄하게

잘 받쳐줍니다.

머리를 베고 자는 베개인데 깔끔해야하잖아요.

C커브경추베개 구성

순면 겉커버 - 순면 100% 베개커버 -

땀흡수 방지용 방수커버 - 메모리폼 -

C커브서포트 통원목.

메모리폼까지는

커버 3개가 싸고 있어서 메모리폼이

쉽게 오염되지는 않아요.

다난다 C커브 경추베개는

인체공학적 입체 설계로 자세교정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기능성베개예요.

안에 나무가 들어있어서 무겁지 않을까 하지만

막상 들어보면 나무가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무게감은 많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목을 받쳐주는 부분과 머리를 받쳐주는 부분은

높낮이가 다르고 굴곡이 선명하게 드러나요.

목이 닿는 부분은 목의 굴곡을 잘 받치게

더 볼륨감 있어요.

메모리폼이 쫀쫀하게 밀도감 있고

만지면 푹신하면서 복원력도 좋아요.

머리가 닿는 부분은 목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져서 닿을 수 있게 낮아요.

이쪽도 푹신하고 쫀쫀한 감촉입니다.

내 몸에 맞는 베개 사용이 숙면을 도와줘요.

베개 높이만 잘 맞아도 자고 난 다음

머리부터 어깨까지 무게감이 확 줄어들거든요.

아직 애는 사용하지 못하는 베개지만

베개 사용했을 때 어떤지 보여드리려고

잠깐 눕게 했어요.

정면 바른자세로 누워쓰는 베개라

아직 애한테는 높아요.

하지만 옆으로 누웠을 때는 높이감이

딱 맞아서 애가 엄청 편하게 자리 잡아요.

가로 사이즈도 넉넉해서

자면서 뒤척여도 어느 정도 커버됩니다.

베개 높이와 자세잡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쓰자마자 바로 좋다고 느끼는 분도 있겠지만

내 두상과 목에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해요.

기능성베개에 목을 올리면

머리가 자연스럽게 베개로 떨어져서

머리 무게가 덜 느껴집니다.

목이 자연스럽게 C자 형태로 유지되면서

자세를 편안하게 잡아줘요.

목부분이 쭉 펴져서 쓰다보면 목주름도

펴질 것 같기도 해서 의식적으로

목을 최대한 펴도록 누워서 자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fbRs-0us_YE

https://smartstore.naver.com/dananda/products/60342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