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H150A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22년 12월에 출시된 앱코의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최신, 최고급 사양의 PAW 3395 센서와 타공 없는 깔끔한 하우징을 채용하면서도 "경량 게이밍 마우스"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지슈라 보다도 가벼운 무게 57g을 자랑하는 마우스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전용 SW에서도 다양한 강점을 갖추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H150A 게이밍 마우스를 위 영상 리뷰를 통해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본 영상 리뷰에는 마우스의 언박싱부터 그립, 파지법, 클릭감 뿐 아니라 SW 사용방법까지 자세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Specification
제품의 특징
지슈라급 가벼운 무게와 대칭형 쉘
이 마우스를 보는 많은 분들이 연상하게 되는 마우스는 아무래도 로지텍의 "G PRO X SUPERLIGHT" 일겁니다.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의 대명사격이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딱정벌레 스타일의 완벽한 대칭 구조와 부드러운 느낌의 디자인으로 남여노소 게이머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모델이죠. 가격대가 10만원을 훌쩍 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끼고 구매를 선뜻 진행하지 못하는 제품이기도합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이 앱코의 H150A는 그 크기와 대칭형 형태, 타공이 전혀 없는 하우징, 센서의 기본적인 성능과 같은 부분에서 이 지슈라 마우스와 상당히 닮아 있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지슈라의 절반 수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보면 엄청난 가성비를 갖추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구요.
로지텍이 고질적인 AS 이슈를 갖고있어 꺼리는 분들도 있는 만큼 이번 앱코의 H150A 시리즈의 출시는 경량형 마우스를 찾는 분들께는 아주 행복한 소식이 되어 줄 겁니다.
깔끔한 디자인, 편리한 파라코드 케이블
두번째로 주목할만한 특징은 "타공이 없다"는 점 이 되겠습니다.
흔히들 "환 공포증"이라고 하는 많은 구멍이 한데 모여있는 이미지를 볼때 느껴지는 거부감에 대해서 익히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마 이 리뷰를 보는 분들중에도 꽤나 많은 분들이 갖고계실 특성이기도 하고 저 또한 그러한데요.
경량형 마우스를 추구하다보면 흔히들 제조사가 택하는 방식이 "하우징에 타공"을 적용해 무게를 줄이는 방식 입니다.
이러한 타공 구조는 "땀이 덜 찬다"라는 장점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마우스 내부로 유입되는 이물질을 막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과 함께 "환 공포"나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은 아예 제품을 고려조차 하지 않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죠.
이번 앱코의 H150A 마우스의 경우 아주 가벼운 무게는 유지하면서도 하우징에 타공이 없어 이러한 "강한 호불호"에 대해 강한 마우스입니다.
또한 충전 겸 유선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 직조 코팅이된 파라코드 케이블은 상당히 유연해서 경량 마우스와 조화될 때 편안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유선 사용이 가능케 합니다.
키보드의 확실한 업그레이드! SW 활용
추가로, 마우스를 PC와 연결해 사용할때에는 앱코의 전용 SW를 함께 사용하면 그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습니다.
GUI나 인터페이스가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있긴 하지만 그 안에 담긴 기능만큼은 다양하고 강력한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에 SW를 통한 멀티미디어/업무 관련 기능을 십분 활용하면 게이밍 분 아니라 사무용으로도 활용도가 좋은 멀티플레이 마우스가 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이 게이밍 마우스는 출시 초기부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주목받을만한 시장의 트렌드를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가격을 경쟁 제품들 대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내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초경량, 고급 센서, 고급 스위치, 타공 없는 깔끔한 디자인, 대칭형 구조와 같은 특징들을 가득 담아두었기에 장시간 많은 분들의 픽을 받을만한 제품이 출시된 것 같습니다.
손 크기가 18 ~20정도 되는분들(M 사이즈)과 클로 그립/핑거팁 그립을 주로 사용하는 분들께 추천할만 하며 자세한 내용은 맨 위 또는 아래의 영상 리뷰를 통해 꼭 알아보세요.
제 리뷰가 여러분의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리뷰 마칩니다.
이 리뷰는 (주)앱코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