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그림작가 '리그RG'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다얼유(DAREU)의 MH101 멀티 허브입니다. 각각 6가지의 다른 포트를 지원해 주니 휴대성 및 편의성에서 상당한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데스크탑 PC뿐만 아니라 노트북, 스마트 기기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이 상당히 좋아 최근에는 필수템으로 꼭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다얼유의 제품은 만듦새가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늘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이번 MH101 멀티 허브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봉&구성품 소개
MH101 멀티 허브는 제품 박스에도 표기가 되어 있는 것처럼 6 IN 1으로 하나의 허브에 6가지 각각 다른 포트를 제공합니다. 기본적인 USB 3.0/2.0뿐만 아니라 HDMI, Type-C, PD, Micro SD를 사용할 수 있어요. 이러한 특징이자 장점으로 인해 별도의 케이블이나 포트를 구매 또는 지참하지 않아도 되니 편의성이 상당합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잘 고정되어 있는 멀티 허브가 보입니다. 본체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비닐로 한 번 더 포장되어 있어요. 구성품으로는 멀티 허브 본체와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요,
각 포트의 사용처가 그림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좀 더 살펴보자
디자인 자체는 깔끔합니다. 어떠한 기기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색과 모양이에요. 케이블의 연결부도 튼튼하고, 두께도 얇지는 않아서 내구성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메인 단자는 USB-C로 되어 있고요.
특히 PD 포트가 있으니 충전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굿굿.
실사용
저는 주력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 PC와 아이패드에 연결해 사용해 보았는데요, PC 케이스 상단에는 C 타입 포트가 없어서 C to A 변환 젠더를 연결해 사용했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데스크탑 PC에서 사용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멀티 허브가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는 쪽은 노트북 또는 스마트 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로 외부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회의 등 다양한 작업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아이 패드 프로는 참 만족스러운 기기지만,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단 하나. 그래서 충전 아니면 데이터 전송을 위해서는 번갈아 사용할 수밖에 없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을 다얼유 MH101 멀티 허브를 사용하면서 충전과 동시에 파일을 옮기거나 외부 모니터에 연결을 할 수 있어서 가지고 다녀야 할 짐도 줄어들고, 휴대성도 좋아져서 무척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얼유 MH101 6 IN 1 Type-C Multifunction Hub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
대략 한 달 정도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작고 가벼운 사이즈와 웬만한 스마트 기기와 노트북,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별도의 변환 젠더를 사용해도 가능) 그리고 USB(3.0/2.0), HDMI, Type-C, PD, Micro SD 지원해 어떠한 업무/작업에도 편리하고 일의 효율을 올려줘 이제는 없으면 불편한..ㅋㅋ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나쯤 소장하고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다얼유 제품은 가성비가 좋고 서비스가 좋은 편이니 충분히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다얼유 MH101 USB-C 타입 멀티 허브 후기를 마무리해 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 사용기는 비프렌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