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터파워추천 및 파워서플라이를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자료를 모두 읽어주시면 컴퓨터파워추천 및 파워서플라이를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컴퓨터파워추천 및 파워서플라이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컴퓨터 파워는 인간으로 치면 심장에 해당되는데요. 인간이랑 다르게 증상이 심각하지 않으면 잘 모르게 영향을 주는 게 컴퓨터의 시스템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연산 에러가 뜨거나, 재부팅, 멈춤 현상 등이 일어나거나 가끔 파워가 사망할 때 쇼크로 인해 보드, 램도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고 글을 읽었는데요. 그만큼 a/s 기간 동안이야 문제가 덜 하겠지만 a/s 기간이 끝났다면 바꿔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12년 부터 쓰던 컴퓨터인데요. 조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품만 변경하면서 수명 연장을 했습니다. 그중 그래픽 카드는 1070을 2012년에 구입하고 나서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FHD급 모니터에 블록버스터급 게임이나 언리얼 엔진은 중옵 아래로 돌리면 할 수 있습니다. 유니티 엔진 정도는 아직도 1070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긴 합니다. 참 잘 만든 그래픽카드입니다.
그러나 2022년 말 전에는 코인 채굴로 인해 그래픽을 구하기 힘들었다가 엔비디아 40시리즈도 나오고 채굴 물량이 매물로 나오면서 교체 타이밍이 왔습니다. 과거 제가 해외 여행을 자주 안 다녔다면 저도 3070 이상이나 40 시리즈를 노려 봤겠는데요. 지금은 여행에 대부분 예산이 잡히기 때문에 이제는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선택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엔비디아 RTX 3060ti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도 25만원 짜리 QHD 해상도로 갈아탔습니다. 제가 기존에는 엔비디아 1070을 사용했는데요. 500와트 파워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30으로 가면 안전하게 600와트를 써야 한다고 글을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잘만 메가맥스 600와트 가성비 제품으로 넘어갔습니다.
컴퓨터파워추천 잘만
가성비 파워라고 리뷰 글들이 많더라고요. 심플하게 특징만 박스에 아이콘이 있었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ATX 규격으로 140x150x86mm
ATX / 정격출력 : 600(W) / 메인커넥터 : 20+4 / 액티브PFC / 쿨링팬 개수 : 1(EA)
팬크기 : 120(mm) / V2.31 / +12V방식 : +12V 싱글레일 / +12V : 45(A) / +5V : 21(A) / +3.3V : 22(A) / SATA : 6 / 4핀 IDE : 4, IDE x4 / 8핀(6+2) PCI-E : 6+2, PCI-E x2 / 보조4핀 / 보조8핀 / 대기전력1W / 플랫케이블
6년 무상 A/S
인텔, 라이젠 CPU 완벽 호환
인텔 신규 가이드 5Vsb 3.0A 적용
모델명 : ZM600-TXII
80 플러스
80플러스 인증이 있습니다. 파워 효율 관련인데요. 파워에 부하를 주었을 때 얼마큼의 효율이 나오는지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플래티넘 같은 등급의 제품은 90% 효율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런 제품들은 비쌉니다. 80% 효율성으로 잘만은 가성비도 좋고 국산 브랜드이고 오랫동안 컴퓨터 제품을 생산한 기업이기 때문에 우선 믿음이 갔습니다.
제가 공부한 80% 효율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1. 컴퓨터는 직류전원이고 우리가 벽에서 돼지코를 꼽아 쓰는 파워는 교류인데요. 교류에서 직류로 변환해 주면서 손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손실비율에 대한 인증이 바로 80 플러스라고 합니다.
600와트의 80% 효율이라고 해서 20% 깎아서 480와트가 나온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위키피디아에서 공부했습니다. 아니랍니다. 계산이 너무 복잡한 거 같아서 제가 다나와 유튜브에서 심플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즉 705와트 교류를 끌어와서 80%의 효율로 컴퓨터 내부 직류로 변환 사용했을 때 600와트가 나온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렇게 80%의 효율이라고 합니다. 물론 부하마다 수치가 조금씩 변하긴 합니다.
제가 이 문구를 보고 계산을 해봤습니다. 와트는 전력 * 전류인데요. 전력은 항상 갔죠. 220 볼트입니다. 그런데 제가 집 전기 측정해 보면 229 볼트 나옵니다. 제 생각에 전류에 따라서 와트가 정해집니다. 얼추 계산해 보면 600와트의 230 볼트 나눠보면 2.6 암페어입니다.
구글 엑셀로 수식 만들어서 얼추 넣어봤습니다. 80% 효율성 때문에 이론상 2.62 암페어로 충분한데요. 실제로는 3.25 암페어를 넣어줘야 20% 감쇄하면서 595와트를 만드는 계산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해한 계산법입니다.
2. 12 볼트가 중요하다.
파워에는 여러 종류의 전압 케이블이 있는데요. 그래픽 카드는 12 볼트를 쓴다고 합니다. 고사양 그래픽 카드는 와트가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을 염두해서 봐야 한다고 합니다. 12 볼트를 보면 45암페어, 540와트로 최고 와트가 출력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가 전에 쓰던 500와트에서는 12볼트 456와트였습니다. 제품 설명에서는 90% 12볼트 가용력을 위해 싱글레일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그래픽카드 순간 와트 피크를 30% 여유로 잡았을 경우 540* 0.7로 하면 378와트로 계산이 되는데요. 그 정도 실와트 소비를 쓰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30시리즈의 소비와트가 나옵니다.
https://quasarzone.com/bbs/qf_vga/views/3804663
제품특징
Nvidia SLI
오른쪽부터 설명을 하겠습니다. SLI는 그래픽 카드 2개를 꼽을 수 있는 보드가 있는데요. 최신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2개 꼽아서 프레임을 더 올려서 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보통 파워는 그래픽카드 케이블 대응이 1개인데요. 잘만 파워는 그래픽 카드 전원선이 2개 들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05 capacitors
가장 자랑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이유가 있겠죠? 105도 캐퍼시티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높은 전압과 온도에서 안정적인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ERP2013 ready
대기전력 관리에 관한 것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 문구는 오래전에 봤는데요. 궁금해서 이번에 처음 인터넷 글설명을 찾아봤는데요. 대기전력이 보드까지 가는지 안 가는지에 대해서 주로 다루고 있었으며 그 이유가 전원 차단 후 대기 시에 파워에서 노이즈가 난다는 글들이 있었습니다. (잘만 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CMOS에서 딥슬립 또는 s4/s5 설정을 변경해서 노이즈를 없앴다는 글이 있었는데요.
제 컴퓨터의 CMOS에서 depp sleep, s3, s4의 설정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잘만 파워는 EMI 노이즈 필터를 적용해서 노이즈를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위의 제품은 파워콘선트를 경유해서 가는 전기요금 측정기인데요. 전력, 전류, 전압이 실시간으로 측정이 됩니다. 저는 평상시에 deep sleep 옵션을 off 해났는데요. 대기전력을 측정했더니 1.1와트가 나왔습니다.
잘만 제품 설명에 보면 ERP lot6 법규를 만족하며, 초절전 대기전력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0.5와트 미만으로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뭔가 하실 겁니다. 그냥 두면 되는 건가 하고요. 저는 이걸 줄이는 방법을 몰랐는데요. 이번에 s3/s4 옵션이 cmos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부팅 후 CMOS 들어가서 딥슬립을 시켜 봤습니다. 대기 전력이 전력 0.3~0.4와트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다른 분들의 컴퓨터에서는 USB 전원이 들어온다고 했는데요. 제 컴퓨터는 무선 마우스를 쓰기 때문에 컴퓨터가 꺼졌을 때도 USB에 전원이 들어와야 하는데요. 아쉽게도 그런 옵션은 없었습니다. 여하튼 지금은 0.3~0.4와트로 대기전력을 줄여났습니다. 그리고 이 0.3~0.4와트도 아깝다면 전원 콘센트의 전원을 끄는 방법이 있고요.
파워 뒷부분에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걸 0 부분으로 꺼주면 대기전력이 0으로 됩니다. 장기간 여행 갈 때는 위의 파워를 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잘만 파워 제품구성
제품 구성입니다. 파워 서플라이, 케이블 타이, 볼트 4개, 전원 플러그, 사용설명서입니다.
파워서플라이 안정성을 위한 4중 보호회로
4가지 보호 회로가 있으며 과파워 보호, 과전압 보호, 저전압 보호, 단선 보호입니다.
HBD 베어링을 사용하여 저소음, 낮은 팬 속도에서도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 최적의 쿨링 성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케이블 개수는 설명서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억의 FDD 파워케이블도 있네요.
기존 쓰던 파워에서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CPU 파워와 보드 전원 2개를 챙겨야 합니다.
그래픽 카드 12볼트 전압을 챙겨야 합니다. SSD 카드 전원 꼽아 주면 끝입니다. 별겨 없습니다.
교체 완료 했습니다. 파워가 로고가 확실하게 잘 보여서 멋집니다.
파워 뒤쪽에 소음은 40db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 전력 측정 테스트
3060ti를 사용 중이며, 제다이 폴론 오더 게임을 돌렸는데요. 엔비디아 앱에서 그래픽 카드 전력을 측정해 줍니다. 173와트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기요금 측정기로 교류의 전기를 측정하면 실시간으로 292와트를 끌어 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82% 효율로 내부에서 사용된다고 하고, 그 외 보드, cpu, ssd usb 등 전력이 사용될 텐데요. 그렇다면 292의 82%인 239와트가 직류로 변환되어서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39와트 - 173와트를 빼면 66와트입니다.
저는 기존 장비에서 500와트 파워로 최대한 돈을 절약하면서 전기 덜 먹는 그래픽카드로 고민하던 중에 3060ti로 갔는데요. 이제 600과 트기 때문에 좀 더 고사양으로 갈 수 있겠습니다. 파워 소비를 보면 3070은 270와트, 3070ti는 310와트 3080ti가 400와트까지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그래픽 자체에서 400와트에 66와트 추가, 466와트이기 때문에 이론상은 문제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순간 피크 와트 대응을 고려 한다면 30% 여유 와트로 계산, 3070ti 310와트에 66와트 고정 와트를 고려한 범위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게임마다 전력 소비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제가 하는 게임 중에 가장 전력 소비가 높은 건 제아이 폴론이었습니다. 그래픽 카드 자체로 170와트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 글을 읽다 보니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초기 개적화로 인해 550와트까지도 찍었다고 합니다. 아마 500와트 파워를 사용했다면 시스템 다운이 갔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만약 게임 하다가 자꾸 멈춤 다면 전기요금 측정기로 실시간 측정 하는 거 영상 찍으면서 멈추는 구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면 컴퓨터 부품이 아닌 순간 피크 와트 소비로 멈추는 것도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엔비디아 칩 제조사들도 이런 부분을 염두해서 뻥튀기로 권장와트를 측정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최대치는 어떤 게임에서는 짧지만 그 정도 피크 여유분을 생각해서 고려한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 내용을 보면 제가 생각했던 내용이 비슷한 기사 내용으로 있습니다.
모아보기
- a/s 무상 6년
- 12 볼트 540와트
- 와트 넉넉하기 때문에 1년 후에 3070 급 중고로 갈아타자!
구매링크
https://prod.danawa.com/info/?pcode=10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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