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우스 이야기 해볼려고 왔어요..
전형적인 형태의 마우스를 드디어...음..7년 8년만에 교체하는것이 아닐까도 생각을 하는데...교체해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마우스를 교체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는데 트랙볼 사용하고 버티컬 사용하다보니 작업할때나 게임할때 자주사용하는 마우스는 뒤로 미루어져 버린 상태였습니다만...
맥스틸에서 요즘 트랜드를 따라가는 가벼운 마우스가 출시되면서..숙제로 돌아 왔습니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마우스도 맥스틸이였는데...차라리 고장이 났다면 교체라고 하고 싶었을텐데..말이죠!!
자 오랫동안 사용한 맥스틸 G91 제품을 맥스틸 Volt G1으로 교체하는것이 목적 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손바닥 안쪽으로 땀이 많아진것 같아요..그래서 끕끕하다고 해야할까요 마우스 장시간 사용할때면 열이 느껴질 정도입니다..그래서 요즘 필요로하기는 했습니다. 교체해볼까 하는 그런 마음으로...그런데 맥스틸 제품이 고장이 안 나는군요 볼론으로 돌아가서 ~~~
맥스틸 Volt G1 마우스는 최대 10,000dpi 까지 지원을 하고 기본적인 최대 dpi 설정은 4,000으로 설정되어 있는 광축을 사용하는 마우스 입니다.
78그램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고 제가 사용해보니 땀이 안 차요 그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장시간 사용을 하는 것이 마우스인데 잡고 있는것 자체가 부담스럽다면 사용감이 매우 낮아지기 마련 입니다.
무게에 따른 선호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어서 제가 적극 추천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맥스틸 G91 마우스가 120그램이니까 차이가 상당히 많이 느껴지게 됩니다.
클릭 축은 광축으로 일반 축에 비해서는 전달력이 훨씬 더 빠르다는 점도 장점이 되겠네요...물론 일반적인 사무용이라든지 작업에 있어서는 큰 차이는 없겠지만, 실 게임에서는 무빙시에도 큰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측면에 단축키 2개.....앞/뒤겠죠 기본설정은
호불호 없을만한 디자인 입니다....케이블 자체도 단선 및 쓸림 방지를 위한 패브릭 마감 케이블 입니다.
커스텀 마우스에서는 각 키별로 설정이 가능하고 LED설정 및 매크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DPI 설정은 기존에 설정했던 값은 최대 4000dpi이지만 최대 10,000까지도 조정이 가능 합니다. 실사용해본다면 개인적으로는 1600dpi가 최대이지 않을까도 합니다. 커서를 눈이 못 따라가네요 4k 해상도에서라도!!
RGB 효과라든지 클릭감 마우스의 움직임과 그립감등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정말 마우스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보니 많이 달라진것 같네요
요즘 가벼운 마우스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니 가벼운 마우스가 더 좋은 사용감을 보이는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작업이라든지 게임에서도 대부분 환경에서 작업용 및 게임용 어디에서든지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업무용이라고 할만한 로지텍 MX 시리즈같은 제품군은 아닐지라도...
두루두루 어떤 환경에서든지 손에 무리안가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수 밖에 없네요...게임과 일반 작업 비중이 3:7 정도나 될것 같네요
참고로 전 FPS보다는 갓오브워같은 게임등을 주로 합니다. 그래서 엄청민감하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퀘이사존과 제조사를 통해 물품을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