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게임을 하는 시간도 나름 낙이라면 낙이죠 ㅎㅎ

저는 어릴땐 pc방에 정말 많이 다녔는데요

요즘엔 그냥 집에서 혼자서 게임하는게

제일 재미있어요 ^^

오늘은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리버텍 픽셀아트 게이밍모니터를 소개드리려고 하는데요.

사용해보니, 16:9의 화면 비율 덕분에

영상 시청이나 게이밍 할 때에도 쾌적하고,

무결점 IPS 모니터 패널로

보다 선명하게 쓸 수 있었던 제품이었어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더라구요. 60.5cm라는 크기는

노트북으로 일을 하거나 게임을 즐기던 분들께는

넉넉한 화면이에요.

저는 원래 일하는 모니터가 정말 큰데요.

이게 커봐야 활용도 제대로 못하고

화면분할 정도로만 사용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게이밍을 할 때에는

너무 큰 사이즈 모니터가

오히려 게임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HDMI 및 DVI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데스크톱과도 연결이 문제없구요.

저는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HDMI를 사용해서

노트북과 게이밍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중이에 있어요.

뒷부분에 보면 스피커 출력을 위한 부분이 보이죠. 제품 자체에 내장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요. 덕분에 스피커를 따로 놓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구요.

저는 주로 헤드셋을 쓰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스피커는 영상이나 컨텐츠 시청시에 주로 사용하고 있네요.

각도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아도 게이밍을 즐길 만큼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했어요.

책상 위에 올려서 사용한다고 했을때

너무 큰 모니터는 뭔가 목을 더 많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어서

늘 불편했는데, 크기가 딱 맘에들었구요

제품은 리모컨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게 컨트롤해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물론 모니터 본체 하단으로 버튼이 구성되어 있는데

이 버튼을 사용하는 것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가성비 게이밍모니터 리버텍 픽셀아트 PA2450F는 조준선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요. 맨 왼쪽 버튼을 누르면 조준선이 생기는데요.

이 조준선도 컬러나 모양이 다양해서 가독성이 좋은거, 혹은 내가 게임하는

맵 환경에 맞게 설정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디자인과 컬러가 여러가지라니!

다양한 기기 호환을 지원하는 제품이며, 동시에 모니터 설정을 위한

설정창 역시 보기좋고 사용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었답니다 ^^

버튼 중에 마음에 들었던 기능중 하나는 이거, 화면 비율을 바꾸어줄 수 있더라구요

내가 하는 작업이나 게임에 따라 편안한 비율로 그 때 그 때 해상도

변경해줄 필요 없이, 화면 크기를 줄었다 늘였다 해줄 수 있는 것도

편리했어요 ^^

픽셀아트 게이밍노트북은 DCI-P3 87%를 지원하는 모니터에요.

300니트의 밝기로 sRGB의 경우 100%를 지원하는데요.

영화를 볼때 어두운 장면, 혹은 게임할 때 너무 어두워서

식별이 잘 안될때 답답함 많이 느낄 수 있는데

밝기도 상당하고

색재현율이 좋다보니

전체적으로 컬러스펙트럼이 넓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면이 어두워도 표현하고자 하는 영상 내용이나 이미지가

잘 표현이 되서, 단순히 게이밍모니터로 사용하기 보다는

멀티미디어 작업시에도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두운 환경이나 밝은 환경에서도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

거기에 165Hz의 화면 주사율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움직임 표현이 가능한데요

해상도 FHD의 모니터이지만 4K 영상 재생시에 깔끔한 색감 표현이나

컬러 표현해내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

게이밍을 할 때에는 역시 조준선 먼저 켜주고 시작을 하구요 ㅎㅎ

화면 모드는 표준, ECO, 게임, 영화모드 이렇게 4가지가 있어서

상황에 맞게 변경해서 사용해줄 수 있었습니다 ^^

조준선 놓고 게임하니까 뭔가 더 잘되는 느낌 ㅎㅎㅎ

실력에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눈이 좀 더 편안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특히 슈팅게임할때에는 주사율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제가 집에서 쓰던 모니터보다

게임할때에는 요걸 주로 사용하게 되니

확실히 사용감이 좋은건 맞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