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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체험단

메카닉 디자인을 가득 담은 마이크로닉스 MECHA ZK2 기계식 키보드 (마닉 2세대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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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4:12:13
조회 수
799
댓글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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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마이크로닉스는 자체 설계한 디자인을 강조한 게이밍 기어 라인인 WARP, MORPH, MECHA를 주력으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각자 네임에 걸맞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다 보니 외적인 부분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제가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게이밍 기어를 좋아하는 만큼 이번에 살펴볼 제품도 키보드인데요, 바로 외관에 메카닉 한 면모를 듬뿍 담은 마이크로닉스 MECHA ZK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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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MECHA)라는 이름답게 SF 영화 속의 로봇이나 기계, 하이테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MECHA ZK2는 심플함보다는 화려함을 부각시킨 외관을 자랑합니다. 기계와도 같이 메탈릭 한 상판 컬러는 일순간 금속을 사용했나 싶을 정도로 착각을 불러일으키지만 실제로는 플라스틱 하우징입니다. 화려함을 극대화한 제품답게 스위치 소켓에서 뿜어져 나오는 LED뿐 아니라 키보드 상하좌우 4군데 측면 모두 LED 바가 있어 RGB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이미 22년 초에 출시된 제품이지만 운 좋게 체험 기회를 얻었습니다.




제품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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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MECHA ZK2 키보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핫스왑 (Ciy 소켓) - 게이트론, 체리 MX, 카일 스위치 사용 가능

- 비키 타입 + 사이드 LED 바

- 마닉 2세대 스위치 탑재

- 메탈릭 컨셉의 컬러와 디자인


정가 94,000원에 출시되었으며 오픈 마켓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품 광고에 크게 내세우고 있진 않지만 핫스왑을 지원하기에 가지고 있는 다른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꽤 매력적입니다. 저는 기본 제공되는 마닉 스위치를 디솔더링 없이 적출하고 윤활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패키지 및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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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는 블랙 & (다크)블루 컬러로 묵직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2년간 제품 워런티를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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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박스 뒷면에는 간단한 제품 특징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2장의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어서 재포장 관련 이슈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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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를 개봉하니 키보드는 두툼한 종이 완충재로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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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은 ZK2, 제품 설명서, 스위치 풀러, 키캡 풀러, 여분 스위치 3개입니다. 키캡이 먼지가 잘 묻는 소재이다 보니 키보드 루프(덮개)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해 줬다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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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외에도 총 6개의 언어로 설명서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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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는 핫스왑 소켓이라 스위치 풀러와 키캡 풀러가 기본 동봉되어 있습니다. 다만 해당 키캡 풀러를 사용한다면 키캡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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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닉 2세대 스위치입니다. 여러 스위치를 사용해 봤지만 처음 사용해 보는 스위치라 궁금함이 큰데요, 가격적 측면을 보면 오테뮤 스위치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명한 상부 하우징에 MANIC 문구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기판이 아닌 스위치 불량이 생겼을 때 교체할 용도로 여분 3개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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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포함 1,088g 정도로 측정되었으며 보기와 달리 플라스틱 하우징이다 보니 묵직함을 느끼긴 어려웠습니다. 하부에 3T 흡음재가 있다곤 하지만 내부에 빈 공간이 많다면 통울림이 있을 법 합니다.




제품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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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CHA ZK2의 가로와 세로 길이는 일반적인 풀배열 키보드와 비슷합니다. MANIC ZK9처럼 하우징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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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판(상부 하우징)을 샌드 블래스터 질감을 주려고 했고 컬러까지 메탈 느낌이 나다 보니 금속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만져보면 플라스틱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우징과 키캡은 그레이(실버) & 블랙 투톤으로 무난히 잘 어울리는 편이며 방향키 위에 MECHA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로고에 LED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스페이스바 LED 투과 부분을 보면 커세어 키보드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마닉 오리지널 키보드는 항상 이런 패턴이 새겨져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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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캡은 ABS 소재의 반투명한 키캡 위에 도료를 입히고 LED를 투과할 부분만 레이저로 각인했습니다. 상당히 가볍고 매끈한 질감이 느껴지며 오염에 취약한 느낌입니다. 메카 오리지널 전용 폰트(이탤릭체)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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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측면부는 MECHA의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상하부는 이어지지 않고 분리(유격) 된 느낌인데요, 잘 보면 사이에 LED 바가 있어서 모든 사이드에서 LED가 투과되는 형태입니다. 유격이 생기기 쉬운 구조다 보니 상판과 PCB 기판, 그리고 하부 하우징 간에는 수많은 나사로 고정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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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키 아래에는 MECHA 엠블럼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상판에 스크래치가 나면 검은 플라스틱이 보여 티가 나니 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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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판(하부 하우징)은 블랙 플라스틱(ABS)이며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는 범폰이 있어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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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케이블은 일체형이며 USB 단자는 금도금 처리되었습니다. 케이블은 조금 뻣뻣한 느낌의 패브릭 재질이며 노이즈 필터가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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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도는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0˚로 사용할 경우 팜레스트 없이 사용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OEM 프로파일의 키캡은 스텝 스컬쳐2가 적용되었으며, 스위치와 키캡이 외부로 노출되어 LED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비키 타입의 키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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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가지 인디케이터를 통해 키보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붉은 LED가 점등됩니다.




키캡 및 스위치, 그리고 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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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캡과 스위치 간 결합력이 크지 않고 비키 타입이라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도 쉽게 키캡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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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 소재의 키캡은 밀도가 낮은 편으로 상당히 가볍게 느껴집니다. 표면은 도료로 UV 코팅 처리되어 있고 LED가 투과되는 부분은 레이저 각일 처리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살짝 거친 질감을 좋아하는 터라 매끈한 질감의 키캡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블랙 푸딩 키캡으로 장착해 준다면 MECHA만의 컨셉을 살리면서도 LED 효과를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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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판이 보강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으며, 보강판에 스테빌을 장착하는 보강형 체리식 스테빌라이저가 사용되었습니다. 스테빌 철심은 구리스 소재로 소량 윤활되어 있습니다. 스테빌 유격이 생기기 쉬운 구조라 테이핑 작업 등 통해 스테빌 컨디션을 향상시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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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y 핫스왑 소켓(5PIN)이 사용되어 게이트론, 카일, 체리 MX 등의 스위치와도 호환됩니다. 오테뮤 핫스왑 소켓을 사용한 MANIC ZK9와는 달리 스위치 호환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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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함이 1순위다 보니 LED 투과에 유리한 역방향 스위치 채결 방식입니다. 일부 체리 프로파일 키캡과는 호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광량이 부족하지 않으며 낮에도 LED가 투과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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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LED 바에서도 RGB 설정이 가능합니다. 'FN' + 'INS' 키를 통해 조명 효과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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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 타입이라 LED 발산이 잘 되는 편이며 LED 유무에 따라 키보드 느낌이 완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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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CHA의 메카닉 디자인과 어울리는 RGB 효과들은 'FN' + 'F9'를 통해 14가지 패턴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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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닉 2세대 스위치(적축)를 분해한 모습입니다. 투명한 상부 하우징에는 MANIC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하우징이나 스프링, 스템에는 윤활 처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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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템의 형태로 보아 롱폴 스템인가 의문이 들었으나 길이를 측정해 보니 12.8mm로 바닥치는 롱폴 스템이라곤 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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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 길이는 14.6mm 정도입니다. 윤활이 전혀 되어 있지 않기에 타건을 하면 스프링의 팅팅 거리는 소리가 잘 느껴집니다. 청축을 사용한다면 상관이 없지만 적축을 사용한다면 신경 쓰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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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판과 하판을 분리하기 위해선 키캡을 분리해 주고 나사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판에 있는 5개의 나사를 추가로 제거하면 상하판 분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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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하단에는 3T 두께의 발포PE 흡음재가 있어서 통울림을 줄이려는 모습입니다. 하우징 테두리에는 일체형 사이드 LED 바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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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음재 아래에는 금속으로 된 무게추(보강판)를 통해 하판의 변경을 막고 키보드 무게를 늘려 통울림을 줄이려 한 모습입니다. 다만 그러고도 빈 공간이 많아서 통울림을 완벽하게 잡은 설계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 타건 장면입니다. 순정 상태이며 윤활이 되지 않은 스위치의 서걱임과 스프링 소리가 느껴집니다. 마닉 적축이 리니어라 타건 시 소음이 크진 않으며 걸림 없이 부드럽게 입력됩니다. 기본적으로 통울림이 크진 않지만 강하게 타건했을 때 약하게 덩덩 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테빌에서는 철심에 윤활을 했다곤 하지만 보강형 스테빌 구조상 유격이 있을 수밖에 없고 철심 수평도 잘 맞지 않는지 철심 소리가 들리긴 했습니다. 다만 이 정도는 해당 가격대의 대부분 기성품 키보드에서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핫스왑 키보드이다 보니 스테빌 작업을 통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


http://www.micronics.co.kr/micronics/view_download.php?id=93


▲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MECHA ZK2 전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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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소프트웨어로 간단한 설정이 가능하며 프로파일은 3개까지 지원됩니다. 좌측 하단 'Restore' 메뉴로 초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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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 버튼으로 간단한 매크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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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 메뉴에서 LED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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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할 수 있는 LED 패턴은 총 15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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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과 같이 원하는 키를 선택(예: S키)해 각종 매크로나 키 할당을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좋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모딩 및 윤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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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울림을 더 줄이기 위해 하단의 빈 공간을 흡음재로 넣어주려 했더니 하단부는 나사 채결 부위 전후로 기둥과 벽들이 세워져 있어서 흡음재를 재단해서 넣기는 꽤나 복잡한 구조더군요. 그래서 알루미늄 키보드처럼 무게감을 늘려서 빈 공간도 채우고 하우징의 흔들림을 줄여볼까 생각이 들어 타이어휠납을 부착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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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당 5g이며 납이라는 명칭과는 달리 철(Fe)이라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양면테이프가 부착된 상태라 부착이 어렵진 않았습니다. 타이어휠납 작업 후에는 금속 무게추(보강판?)를 다시 장착해 주었습니다. 타이어휠납과 기본 무게추간 간섭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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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시 기본 흡음재를 올려줬습니다. 다른 흡음재를 재단해서 넣어줘도 되겠지만 이 정도만 해도 통울림 대비로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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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기판과 금속 부분이 맞닿지 않을까 싶어서 PCB 기판에 테이프 모드(한겹)를 해줬습니다. 테두리를 다 덮으며 사이드 LED가 가려지니 해당 부분을 생각하며 테이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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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 분해한 것 스위치를 뽑은 김에 윤활도 진행해 줬습니다. 날림 윤활이라 하우징은 그대로 두고 스프링과 슬라이더만 간단히 윤활했습니다.


- Spring: Krytox GPL 105 봉지 윤활

- Slider: Krytox 103 + 205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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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해의 역순으로 다시 조립을 하고 나니 키보드가 확실히 묵직해졌습니다. 무게를 측정하니 1,850g으로 몇몇 풀알루 키보드와 비슷한 무게입니다. 키보드가 밀리는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하부에 타이어휠납을 장착하고 스위치를 윤활한 뒤 타건한 장면입니다. 스위치의 서걱임과 스프링 소리가 많이 줄어들고 보다 도각 거리는 타건음이 들립니다. 윤활을 진행했기에 체감 키압도 조금 더 높아져 보다 쫀득한 타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통울림은 이제 거의 느끼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스테빌 컨디션이 그대로라는 건데 이것도 분해할 때 손 좀 봐줄 걸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로닉스 MECHA ZK2의 화려함을 살리고 묵직함을 더하니 꽤나 만족스러운 키보드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손댈 수 있는 부분은 기보강 흡음재를 추가해 주는 건데 재단된 흡음재를 기판 위에 두고 장착하면 통울림이나 스위치 유격음을 조금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지만 해당 작업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종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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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어떠한 간섭 없이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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