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추천,앱코 SETTLER II ST-700S 80PLUS STANDARD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용량은 크면 클수록 좋다고 한다. 하지만 스마트한 소비는 바로 자신의 시스템의 정격용량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런점에 있어서 현재 다나와 기준을 가장 인기 있는AMD 라이젠 5600x, 인텔 13세대 13400 및 RTX 3060, 3060 TI 등의 조합을 충분히 커버해 수 있는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하나를 추천 해 볼까한다.
바로 앱코 SETTLER-II ST-700S 80PLUS STANDARD 이다. 이 모델은 700w 파워로서 위에서 언급한 시스템에 완벽히 호환되고 있으며 품질 좋은 부품을 사용하고 5가지의 안전회로 적용, 6년 무상 AS까지 보장하고 있어서 선택에 있어 주저할 이유가 없다. PST 테스트 에서도 +5V, +12V, +3.3V 모두 칼전압 그대로 보여주었으며, 출력 강하 테스트에서도 출력이 안정적으로 지원되어 성능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참고로 앱코는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파워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세틀러(SETTLER) 시리즈를 출시후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시키고 있다.
그러면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앱코 SETTLER II ST-700S 80PLUS STANDARD는 Active PFC 설계, 대만산 105도 캐패시터 사용, 대기전력 0.5W 미만, 5종 보호회로 및 무상 AS 6년을 보장하고 있다.
패키지는 PC파워 본체, 전원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 케이블 타이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블 타이가 같이 구성되어 있어서 전원 케이블들을 정리하기 용이하다.
앱코 SETTLER II ST-700S 80PLUS STANDARD는 표준 ATX 파워 규격을 준수한 140*150*85 mm 의 사이즈이다.
최신 인텔 및 AMD에 완벽히 호환하고 있으며, Active PFC(Power Factor Correction) 설계로 불필요한 전력 손실을 낮추는 등 전력효율이 높아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내부의 120mm 팬은 온도에 감응하여 저온일 때는 저속으로 고온일때는 고속으로 작동함으로써 고열로 인한 내부의 부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증가시켜 준다. 동시에 아이들 타임에서는 저속으로 작동됨에 따라 더욱 정숙한 컴퓨팅 환경시스템으로 운용가능하다.
또한, 2013 ErP LOT6 기준을 충족하여 대기전력이 0.5w 미만으로 유지하고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을 제외시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2 싱글레일 구조로서 전력 사용량이 높은 CPU,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12v 에 전체용량의 약 86% 수준의 600W가 할당되고 있어서 더욱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Geforce RTX 3000시리즈의 권장파워용량이 대부분 3070까지는 650W 이고 , AMD 라데온 RX 6800까지도 700W를 권장용량으로 권하고 있어 대부분 이 조합과 맞는다.
또한, 80Plu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서 입출력 최소 80% 이상의 효율을 검증받은 파워로서 테스트 검증서를 보면 브론즈 등급에 약간 모자르는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PC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전력 효율도 중요하지만 안정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액티브 PFC 역률 99%를 지원하고, 고품질의 대만산 105도씨 캐패시터와 노이즈 제거 EMI 필터, 스위칭 트랜스 포머 등을 사용하고 우수한 열분산 설계 등이 적용되어 효율과 안정성 모두 갖췄다.
특히 OPP(과부하 보호 회로), OVP(과전압 보호 회로), UVP(저전압 보호 회로), OCP(과전류 보호 회로),SCP(단락 보호 회로)의 5가지 보호회로가 적용되어 우발상황에서도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가끔 웹 커뮤니티에서 여름철 낙뢰에 의해서 컴퓨터 부품들이 나갔다는 사례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기 때문에 위의 보호회로가 적용되었는지가 중요한 요소이다.
앱코 SETTLER II ST-700S 80PLUS STANDARD는 플랫 케이블을 채택하여 선정리에 용이하다.
케이블은 메인보드 24핀(20+4) 1개, CPU8핀(4+4) 2개, PCI-E 8핀(6+2) 6개, IDE 4핀 3개, SATA 7개로 구성되어 있다.
CPU 보조 전원 커텍터는 2개, PCI-E 전원 커넥터는 6개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전력을 사양하는 고사양의 CPU 및 그래픽카드를 원활히 사용할 수 가 있다. 또한, SATA 케이블이 7로 장착되어 있어 HDD 및 SSD 들의 스토리지 장치들을 여유롭게 확장할 수 있으며, IDE 포트 또한 3개로서 IDE방식의 쿨링팬에 전원을 공급할때도 용이하다.
앱코 SETTLER II ST-700S 80PLUS STANDARD는 표준 ATX 규격을 준수하고 있어 PC 케이스에 부착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전원을 연결하니 온도감응형 팬이 저속으로 회전하면서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상적인 웹서칭, 문서작성 등의 환경에서는 저속으로 돌아가서 거의 소음을 느끼지 못했고 게임, 렌더링 등의 고부하 작업시에는 그래픽카드의 소음에 묻히기 때문에 고속 회전 상태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어서 저소음 시스템의 부품으로 사용해도 충분하다.
참고로 장비를 아무것도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력소모량은 약 8W를 소모함을 확인할 수 있다.
대기전력을 측정한 결과 0.1W로서 제조사가 제시한 0.5w 미만의 스펙을 훨씬 상회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PST(POWER SUPPLY TESTER)로 각 전압을 확인결과 5V는 5V, +12V는 12V, 3.3V는 3.3V로서 정확히 칼전압을 보여준다.
다음은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OCCT를 통해 과부하 상태시 출력의 강하가 있는지에 대해서 체크해보았다.
과부하 테스트가 시작되고 나서도 +12V, +5V, +3.3V 전압별 출력 그래프가 출렁이지 않고 일직성 형태로 계속 지속 해 주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테스트 결과를 보았을 때 파워의 최대 용량 범주안에서 사용한다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앱코 SETTLER II ST-700S 80PLUS STANDARD는 700W의 대부분의 보급형 메인스트림 CPU와 그래픽카드로 조합을 이뤄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가성비 컴퓨터 파워서플라이 로서 추천하고 싶다.
과출력, 저전압 보호 등 5개의 안전회로, 105도씨 캐패시터와 EMI 노이즈 필터 등의 품질 높은 부품을 사용해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칼같은 전압과 과부하시에도 출력 강하 없이 일정하게 지원하는 등 PC 파워서플라이 로서의 기본 성능이 충분히 보장되었다.
그리고 0.1W의 낮은 대기전력과 온도 감응형 속도 조절 팬으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도 보급형 파워치고는 상대적으로 긴 6년간의 무상 AS와 유통사인 앱코의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AS 정책으로 인해 선택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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