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교육용 빔프로젝터를 고를 때 밝기 외에 고려하는 것은 아마 화면 크기와 수명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청소년들 대상이라면 유해성이 고려해야 되는데 이 때 수명이 길고 무해한 LED 프로젝터가 좋습니다.
뷰소닉 빔프로젝터 V30W는 LED 빔프로젝터라 수은이 함유되지 않지 않아 건강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속 사용시간은 3만 시간인데 1250일동안 계속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하루 4시간씩만 사용해도 20년이상 쓸 수 있어 반영구적이며 에너지는 일반적인 제품들보다 50%나 절약됩니다.
거기다 단초점 렌즈라 짧은 투사거리에서도 넓은 화면 구현이 가능하고 3500 안시루멘의 밝기는 밝은 환경에서도 화면을 볼 수 있게 합니다.
뷰소닉 V30W의 내용물은 빔프로젝터 본체, 전원 코드, 리모컨(+배터리), 설명서입니다.
빔프로젝터의 크기는 컴팩트에 보관하거나 휴대하기 용이해보입니다.
단초점 렌즈는 뚜껑이 있어 충격에서 렌즈를 보호해줍니다.
상단에는 초점 다이얼과 제어 버튼들이 위치해있습니다.
후면엔 HDMI, RS232 RGB(D-SUB), USB-A, LAN포트, 오디오 인 & 아웃 포트가 있고 켄싱턴 락 홀과 3구 전원 포트가 위치해있습니다.
밑은 8mm 두께의 M4 타입 나사홀이 3개 존재해 카메라 삼각대 퀵슈로 사용됩니다.
전원만 꽂혀진 상태에서 제품은 1m 정도 떨어진 벽에 약 89인치의 화면을 출력했습니다. 짧은 거리에서 대화면을 뽑아낼 수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다음 초점을 조절한 뒤 설정에서 화면 조정을 해줍니다. 카메라 삼각대같이 수평이 안 맞는 거치대를 쓴다면 더더욱 조정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자주 쓰이는 키스톤 보정에 모서리 조정같은 옵션이 있어 화면을 거의 직사각형에 가깝게 만들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에서 할 만한 옵션에 USB A 전원이 있는데 디폴트가 꺼져있습니다. 켜져야 USB를 쓸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 충전(10W)을 할 수 있고 특히 셋톱박스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뷰소닉의 강점인 LED 빔프로젝터 기술은 3세대까지 왔으며 V30W에 탑재됐습니다. 또한 뷰소닉 독점한 Cinema SuperColor+™ 기술은 매우 자연적인 색감을 구현해 영상 시청에도 무척 메리트가 있습니다.
뷰소닉 V30W는 수명이 긴데다 좁은 실내나 밝은 환경에서 크고 고광량의 화면을 생생하게 투사할 수 있어 단체용 빔프로젝터로 쓰기에 탁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