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의자에 오래 앉아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주기적으로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거북목 증상이 와서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는 등으로 일년에 한두번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게 다 오래 앉아 있고 잘못된 자세 때문인데요.

그럴 때는 서서 일을 하는게 허리의 부담이 없고, 목의 자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알아 보던 중 #핏쳐높이조절책상 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모션데스크이며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참고로 브랜드 핏쳐는 2000년 설립이 된 카멜의 자회사인 카멜인터내셔널의

기능성 가구 전문 브랜드에요. 모션데스크나 스탠딩책상을 전문으로 하고 있어서

퀄리티 높은 가구를 만날 수 있으며 핏쳐와 키즈용 가구인 핏쳐 키즈 두가지가 있습니다.

참고로 전화 상담 혹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톡톡 및 웹챗을 통해서

빠르게 문의할 수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1:1 상담톡 페이지 : http://gi.esmplus.com/micap12/home/main_1/camel_mount_customer.html

오늘 소개하는 핏쳐 이동식 스탠딩 데스크 FMD1PW 는

택배로 배송이 되며 나서 몇개만 조여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책상이에요.

1인용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부담 없는 사이즈(상판 80x52cm)이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이동이 가능한 바퀴 4개가

있는데요. 브레이크 장치가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게 싫다면

레버를 아래로 내려서 고정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위로 풀면 #이동식책상 답게 아주

부드러운 느낌으로 잘 움직여서 작업장 등에서

사용하기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높이조절은 테이블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레버를 눌러서 원하는 높이로 조절 가능합니다.

758mm ~ 1128mm로 무단 방식 높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높이로 쉽게 설정할 수 있어요.

그리고 프레임은 꽤 튼튼해서 사용 중에 문제가 될 일은

없어 보이며 최대 하중은 8kg으로 무거운 모니터를 위에 올려두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판은 깔끔한 색상이며 앞쪽에는 각도조절시

위에 올려둔 것들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지지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 뒤쪽에는 또 하나의 스위치가 있는데요.

이는 3단계 상판 각도 조절 스위치로

10˚ / 20˚ / 30˚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볼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최대 30도 각도로 조절을 한 모습입니다.

그림 그리거나 할 때 편리한 각도이며 책을 볼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도에요.

각도조절이 되는 모습입니다.

무단이 아니라 3단계로 딱딱 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위치에서 고정을 하면 되요.

이동식에 높이조절, 그리고 각도조절까지

모든 기능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더 추가할

기능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기능인 #스탠딩책상 은

1128mm까지 높이를 올릴 수 있어서 서서

노트북을 하거나 공부를 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가장 낮게 하였을 때에는 의자에 앉아서

사용할 수 있고, 키에 따라서 높여서 서서 작업을

할 수 있어요.

레버를 당기면 천천히 위로 올라오며,

높이를 낮출 때는 레버를 당긴 후 힘을 약간 줘서 테이블을

아래로 누르면 됩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기능성도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하단의 다리각도가 좁아서

일반 바퀴 의자를 사용할 때 당겨 앉으면

약간 간섭 현상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그때는 테이블을 살짝 옆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앉아서 노트북을 하는 모습이며

서서 노트북을 하는 모습입니다.

허리가 아프지 않게 작업할 수 있어서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겠네요.

앉아서 작업을 하다가 분위기를 환기하고 싶을 때 서서 작업을 하거나

허리나 목이 아플 때에도 서서 작업하기 좋고,

그림을 그리거나 책 볼 때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모션데스크라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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