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샀던 파워 리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damenongov/223044093836

일방문자 100명이 안되는 하꼬 블로거인 저를 어떻게 찾아주셔서 신청하게되었는데

무려 10:1 의 경쟁율을 뚫고 당첨의 기쁨을 누리게되었습니다.

일단 잘만이라고 하면 2008년도 CPU쿨러 사용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모델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CPNS9900 CPU 쿨러 모델로 기억합니다.

당시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도 잘만쿨러를 장착한 녀석은 1~2만원정도 비싸게 받았고

지금 생각해도 상당한 저소음 쿨러로 기억하고 있고 시스템 쿨러의 경우 현재 몇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과거 업체들 가운데 봉인씰 문제로 소비자의 신뢰를 잃은 브랜드가 몇 있는데

보시는 사진과 같이 봉인씰이 확실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떼었다가 붙일수 없게 단단하게 씰링이 되어있었습니다.

후면에는 각종 언어로 표시되어있었습니다.

국가별 타입으로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해외 여행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코드도 좀 통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죠)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전원케이블, 케이블타이 + 나사 4개 입니다

개인적으로 파워를 구매하면 케이블을 살피는 편입니다.

Dongguan Nan Ke Industry Investment Co.,Ltd에서 만든 XTH-005 라는 플러그가

사용되었네요 나름 만듦새가 좋고 선 굵기가 전원을 공급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16A 에 250V 이니깐 이론적으로 4,000W까지 공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블의 경우 메인파워만 슬리빙으로 되어있고 나머지는 일단 케이블로 되어있습니다.

케이블 수량은 위 사진과 같이 확인됩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로 테스트 진행하였습니다.

CPU : INTEL 11600K (NON-OVER)

M/B : MSI Z590A PRO

PW : EVGA 600W PLUS

RAM : KLEVV 16G * 2 3600C16

FAN : 전면 EVGA 140mm *2 / 상단 녹투어 120mm *3

SSD : CRUCIAL P5 PLUS 1TB

GPU : ASUS RX570 8G

사무실 사무용으로 받은 컴퓨터가 느려서 (인텔 펜티엄)

집에 있는 세컨 PC 를 델구 와서 사용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로 엑셀 PPT 인데 램 32는 좀 과한거 같습니다.

실내 공간이 아니다보니 내부에 먼지가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케이스 오픈 기념으로 청소도 진행하였습니다.

EVGA 600W 파워의 경우 올 슬리빙 케이블로 되어있는데

실내이기는 하나 사무실환경에서 사용하다가 보니 가정에서 사용하는거 보다 먼지 유입이

월등하게 많이 있습니다. 약 4개월만에 케이스를 오픈하니 먼지가 엄청납니다

파워를 탈거하면서 느끼게 된 사실인데 슬리빙이 먼지를 엄청나게 먹고 있습니다.

보기좋고 깔끔하나 사용환경이 어떤가에 따라서 일단 케이블을 사용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좌측이 기존에 사용하던 EVGA 600W 우측이 메가파워 600W 입니다

잘만의 쿨러는 9엽으로 되어있고 120mm 팬을 적용하였습니다.

동일한 모델을 판매하고 있지는 않으나

해당모델과 제일 비슷하다고 판단됩니다.

차이점으로는 위 모델은 135mm 그리고 메가파워에 적용한 모델은 120mm 입니다

OCCT 라는 프로그램으로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실행시간은 1시간으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안정성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간단히 엑셀로 작업을 했고 신뢰도는 떨어지나 간단한

12V의 안정성이 오차범위 3%

아이들시 전력이 17W 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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