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인 가정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23리터 용량과 같습니다. 내부 공간만을 비교한다면 큰 차이가 없지만, 회전을 위한 회전판 받침과 여러 부품들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내부 공간을 전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하다 보면 음식물을 흘리거나 튀는 경우도 발생되는데 회전판과 내부에 포한된 부품들을 모두 꺼내서 세척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어 청소가 정말 편해졌습니다. 내부 공간은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매끄러운 소재가 적용되었어요.
▲ 풀무원 플랫 전자레인지는 바닥 전체에서 고주파가 발생되어 회전판이 없어도 균일한 조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는 스팀볼입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발생되는 고주파는 음식물을 뜨겁게 데우면서 푸석해지고 말라버리게 되지만, 스팀볼은 증기를 이용해 촉촉한 식감의 요리를 만듭니다. 찜기에서 이용하던 요리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죠.
▲ 두부를 조리할 땐 아래 흰색 접시에 물을 담지 않아도 됩니다. 물만두와 같은 찜 요리를 하고 싶다면 접시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난 후 사용하면 돼요. 뚜껑에는 스팀이 배출되도록 조절이 가능한데 좀 더 많은 수분과 압력으로 조리가 필요한 경우 막아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 이제 두부에 김치를 올려 맛있게 먹으면 돼요. 마트에 판매되는 두부는 부침용과 찌게용 두 가지로 판매되는데 어떤 종류라도 상관없지만, 좀 더 단단하고 부스러지지 않는 두부를 원한다면 부침용을 선택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두부김치에 사용한다면 부침용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