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 아이티 일병 구하기입니다^^
오늘 소개는 컴퓨터 파워 추천을#컴퓨터파워추천 드려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부품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ABKO에서 출시된 새틀러 700W #PC파워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ETA 인증과 LAMBDA 인증을 받은 ATX 파워입니다.
앱코의 #파워서플라이 SETTLER-II ST 700B ETA BRONZE 700W #컴퓨터파워 가격은 평균적으로 65,000원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500W, 600W 파워도 6만 원 대에 아우르는데 무려 700W에 80 PLUS 브론즈라는 뛰어난 스펙에도 6만 5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까지 모두 담아낸 제품입니다.
글 작성일 기준이므로 현재의 가격과 스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위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포장은 개봉했을 때 새 제품의 냄새를 그대로 기분 좋게 맡을 수 있도록 박스 겉에 한 번 더 비닐포장지로 밀봉이 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박스 상단에 보면 숫자 7이라고 크게 쓰인 게 보이시나요? 7은 보통 행운의 숫자를 뜻하는데 어찌 보면 새틀러 파워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행운의 숫자 일 수도 있겠네요.
앱코 새틀러 2 700W 파워는 무려 7년 무상 보증 AS를 제공하여 믿고 쓸 수 있음은 물론 저전압, 과부하, 과전압, 단락, 과전류에 이르는 총 5중 보호 회로로 제작된 파워라는 사실.
박스의 전면과 후면에는 CYBENETICS 인증을 받았다는 표시가 있는데, SETTLER II 700W 파워는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듯이 Cybenetics ETA 실버 등급의 효율과 함께 LAMBDA Standard+ 소음 등급을 받음으로써 700W라는 용량에 대해 최대한의 뛰어난 효율과 조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정숙성까지 보장하는 제품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설명서를 지향하는 보증서가 보입니다. 제품의 특징과 주의사항뿐만 아니라 초기 불량 확인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적혀있는 세심함을 보여줍니다.
파워 본품과 함께 컴퓨터에 연결하는 파워 선, 그리고 케이블 타이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측면에는 정확한 제품 명칭인 SETTLER II 700W BRONZE POWER SUPPLY라고 적혀 있고 컴퓨터 케이스의 디자인에 따라 이 측면이 보이는 경우도 있기에 나름 시각적으로 예뻐 보이게 꾸민 듯한 모습입니다.
파워의 후면은 여느 파워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벌집 모양의 통풍구와 함께 파워 스위치와 파워 코드를 꽂는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단에서 보면 파워의 역률과 구간별 효율에 대한 상세한 표시와 함께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스펙과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토탈 700W의 정격 파워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로 케이스에 설치 시 바닥면이 되는 하단은 파워의 열을 식혀 줄 수 있는 쿨러와 큼직한 통풍구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이 위치에 RGB 쿨러를 설치해서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제품도 많이 출시됐지만 사실 거기까지 신경 쓰기에는 금전적인 지출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 부품들과 연결해 줄 커넥터들이 보입니다. 정말 많죠? 저장 장치나 그래픽카드를 2장 이상 장착하실 분들에게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커넥터 구성입니다.
케이블은 따로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지만 않지만 올블랙으로 이루어진 색상 덕에 깔끔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넥터의 구성은 24핀 메인보드 파워용 케이블 1개.
CPU 용 8핀 2개.
IDE 케이블 7개.
몰렉스케이블 3개.
8핀 PCIE 케이블 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넉넉하죠?
앱코 새틀러 2 700W 파워를 장착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파워를 제거하였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선이 참 많아서 선 정리하기가 꽤나 까다로운데 걱정이 살짝 앞서는군요.
우측이 기존에 사용하던 잘만 메가맥스 600W V2 파워이고, 좌측이 새로 설치할 앱코 새틀러 700W 파워입니다. 사실상 디자인으로는 비교할 것이 없지만 타사 제품과 비교샷을 한번 촬영해 봤습니다. 도장이 더 시크하고 깔끔한 것은 앱코 제품이라고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파워를 설치하는 방법은 하단 파워 설치의 경우 파워 쿨러가 바닥으로 향하도록 자리를 잡아 주신 후 케이스 뒷면에 있는 나사 구멍에 맞춰서 자리를 잡아주세요.
그 후 드라이버와 파워와 동봉 된 나사를 이용하여 흔들리지 않게 잘 고정해 주시면 됩니다.
파워를 잘 장착하고 메인보드 커넥터와 CPU 커넥터, 그리고 GPU 커넥터까지 모두 결합해 주고 나서 컴퓨터 파워를 켜보니 너무 잘 작동이 됩니다. 파워 용량이 100W 상승하니 기분과 여유도 그만큼 상승되는 기분이 느껴집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1660SUPER 그래픽카드를 이용해 컴퓨터의 모든 전력을 소모할 수 있는 3D MARK를 구동하여 파워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하여 컴퓨터의 벤치마크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1660SUPER 그래픽카드는 저전력으로 유명한 제품이므로 풀 로드로 돌려도 700W 파워 라면 넉넉하므로 적합한 테스트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겠습니다.
그래서 바로 준비해 봤습니다.
정격 파워 650W 이상을 요구하며, 사용전력 최대 265W를 소모하는 괴물 같은 그래픽카드입니다.
라데온 RX5700XT 사파이어 니트로+ SE 제품입니다. 일단 8핀 전원이 2개나 들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전력을 많이 소모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현재 저의 컴퓨터는 인텔 i7-4790K CPU를 4.7Ghz 오버클럭이 되어있으며,
램 또한 DDR3 2100Mhz 오버클럭까지 하여 사용하는 상태라 5700XT까지 사용한다면 파워의 한계에 대해 테스트하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사파이어 5700XT 니트로 플러스 SE를 장착한 후 테스트 한 3D 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 울트라 파스 점수를 체크해 본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입니다.
재부팅이나 전력 부하 등의 아무런 문제 없이 컴퓨터 부품들이 제 성능을 뽑아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튼튼한 파워를 바탕으로 평균 성능보다 1,000점이나 높은 점수를 뽑아내는 기염을 토해냈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항상 650W 이상의 브론즈 인증 등급 이상의 제품을 사용해 왔을 정도로 그 중요성에 대해 높게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린 앱코의 SETTLER II ST-700B BRONZE 파워는 그간 사용해 본 유명한 타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좋은 가격과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퓨터는 CPU, 메인보드, 램, 그래픽카드, 저장 장치, 케이스, 파워 등 모든 부품이 아우러져야 하는 복합 장치지만 그중에서도 각각 부품의 고장 방지나 성능을 나타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품은 파워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위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를 고민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공감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