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쿨러의 명가 잘만의 CNPS4X 블랙 리뷰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해당 쿨러는 92mm 쿨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높이는 135mm 로 케이스의 간섭과 무관하게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배송이 왔는데 한쪽 모서리가 약간 찌르러 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씰링상태는 좋았습니다.

일단 저가형 1만원대의 보급형 쿨러 중 ㅊ최고의 쿨링성능을 약속하는 만큼쿨러로서 3개의 히트파이프가 적용되어있으며 포장은 스티로폼이 아닌 종이로 포장되어있었습니다.

쿨러를 개봉했습니다.

지금 보시바와 같이 배송이 왔는데 약간 삐뚤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쿨러와 팬이 연결된 상태로 배송이 진행되면서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서 쿨러핀이 약간 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부위는 드라이버로 간단하게 펼 수 있었습니다.

전기영동 도장방식의 깔끔한 블랙마감으로 보통 드라이버로 펴게 되면 도장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쿨러는 그런 현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비교 대상으로 CNPS9X PERFORMA 제품과 비교를 하면 CNPS9X 제품은 3만원 이하의 제품

팬과 쿨러가 부착되어 오지 않고 별도로 분리가 되어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쿨러는 쿨러명가 잘만의 ZM4XB-PWM 쿨러가 적용되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92mm 쿨러 입니다.

간단하게 소켓 그리고 핀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좌측의 소켓은 인텔용 소켓입니다.

보통 AM4 소켓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하는 (위에서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 기본 소켓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보통 사제 쿨러를 장착하시는 분들은 해당 소켓을 버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한동안 쓸일이 없어서 쓰지 않다가 박스에서 힘들게 찾아서 리뷰했습니다.

생각보다 쿨러의 장력이 굉장히 큽니다. 잘못하면 보드가 파손되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소켓에 끼워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설치시 장력으로 인해서 설치가 힘든 분들은 제가 상단에서 말씀드렸던 기존 소켓에 쿨러를 먼저 장착하신 후에 드라이버로 소켓을 보드에 장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내온도 26.1도 습도는 58%의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OCCT 테스트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30분간 테스트가 진행되었고 최고온도는 73.5도로 CNPS9X에 비하여 약 6~7도 정도 높았습니다.

해당 요인으로는 쿨러크기 120mm → 92mm 차이로 인한 풍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추가 요인으로는 히트파이프 4개 → 3개로 이 2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추가로 prime95를 1시간동안 실행시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구매 링크는 아래에 걸어놨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9130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