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트리플 밥솥은 이전 제품보다 더 진보하여 쿠첸ON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앱을 설치하면 레시피를 검색, 직접 다운로드 받아 나만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 국내 밥솥 최초 스마트싱스 연동 기능을 내장하여 스마트싱스에서 취사는 물론 루틴만들기, 빅스비 음성 인식 기능으로 제어하기, 기록보기 등 조금 더 편리하게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밥솥이 기본 메뉴로만 밥을 할 수 있었다면 IoT 요리라고 밥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검색, 레시피를 다운로드 받아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차이점이에요.
IoT를 통해 요리 영역이 더 넓어지고, 다양한 요리에 대한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하여 더 쉽고, 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밥솥을 IoT로 연결해 놓으면 취사를 하는 전 과정을 어플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고, 즉시/예약 취사 기능을 지원하여 외출해서도 편하게 밥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직장인 주부나 혼자 자취하는 분들에 예약 취사를 걸어 놓고 퇴근 시간에 맞춰 몇 가지 반찬과 함께 바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IoT밥솥 답게 쿠첸ON 어플에는 마이레시피 설정이라는 기능이 있어 최대 4개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마이레시피는 내가 자주 해먹는 음식을 위시리스트 형태로 등록하여 앱으로 바로 취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인데요.
백미, 현미, 잡곡, 솥밥, 요리 등 기본 메뉴에서 선택을 할 수 있지만 레시피 검색을 통해서도 등록할 수 있게 해놓아 요리의 폭이 넓습니다.
레시피 검색창에서 나물 관련 요리를 검색하면 IoT 요리로 고사리나물스테이크 솥밥, 쭈꾸미취나물솥밥, 소고기 콩나물솥밥 등이 검색이 돼요.
레시피를 다운로드 받으면 메인 화면에 등록이 되어 바로 취사할 수 있습니다.
쌀의 상태에서 따라 불리고 뜸을 들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뜸, 불림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동시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백미찰진밥, 백미고슬밥, 혼합잡곡밥, 보리잡곡밥, 건강콩밥, 현미100, 슈퍼곡물밥, 가마솥밥, 영양솥밥 메뉴에서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뜸, 불림 알고리즘은 거친 식감과 맛이 텁텁할 경우에 사용하면 윤기 흐르는 촉촉한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긴급 상황 알림, 에러 코드 발생, 증기 배출 등 알림 기능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필요하면 활성화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스마트싱스(Smart Things)와의 연동 기능입니다. 스마트싱스를 설치한 후에 쿠첸 Triple 밥솥을 추가하여 쿠첸ON 앱을 서드 파티 앱으로 연동시키면 됩니다.
나만의 키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집 안이나 밖에서도 간편하게 밥 짓기가 가능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쿠첸ON 앱과는 조금 다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기본 기능은 비슷하며, 취사 뿐만 아니라 보온, 재가열, 자동세척, 내솥불림 등의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약 60여개의 레시피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23년 9월 이후 서비스 지원 예정인 쿠킹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구요.
특히 자동화 설정, 관리 기능을 지원하여 루틴 자동화 설정, 상태 및 진행 기록 확인, 패킹 잔여 횟수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IoT밥솥의 루틴 만들기는 사용자가 직접 설정한 단계별로 연결된 기기가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기능으로 밥솥을 사람에 따라 다른 조건과 상황에 맞춰 어떤 루틴 동작으로 실행할지 상세하게 셋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 실행할 것인지~
무엇을 할것인지~
언제 누구에게 메시지를 보낼 것인지~
등등으로 취사 완료 후에 공기청정기 작동이나 자동 세척 시에 청소기 작동하기, 그리고 취사 완료 시에는 8시에 멤버들에게 알림 보내기 등 다양한 루틴을 적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스마트싱스(Smart Things)와 연동시켜 놓으면 빅스비 음성 인식을 통해 취사부터 관리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밥솥 동작 제어 기능으로 취사, 보온, 재가열, 자동세척 기능을 음성으로 설정하거나 취소할 수 있으며 밥솥 상태 확인은 취사 중에 현재 취사 상태이고 완료까지 몇 분 남았습니다라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보온 중에는 현재 보온 상태이고 시작한지 1시간 50분 정도 지났습니다로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밥솥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너무 편해요.
스마트싱스(Smart Things)에서 1.3 중압 메뉴 중에 스테이크 솥밥을 선택하여 직접 밥을 지어보겠습니다.
내솥에 쌀을 씻어 넣고, 선택한 스테이크 솥밥 메뉴에서 (취사)시작을 누르면 취사가 바로 시작됩니다.
스테이크 솥밥 취사는 이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나 앱을 통해서 취사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취사 중에는 다양한 알림을 통해 취사하는 과정을 집에 있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앱을 통해서 모니터링할 수 있구요.
밥하는 과정에서 내솥은 소모품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최고급 제품이니 만큼 내솥도 고급화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316 Ti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가장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진 내솥은 내열성, 내구성이 뛰어나며 몰리브덴과 티타늄 소재가 첨가되면서 염분과 부식에 더욱 강하고 산과 염기와의 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밥, 찜 등의 식재료 고유의 맛을 지켜줍니다.
밥짓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10분 남긴 상황)에 증기를 배출한다고 알림을 줍니다. 밥솥 디스플레이에도 증기배출 주의 문구가 떠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게 해줘요.
스테이크 솥밥은 약 40분 정도면 할 수 있습니다. 1.3 중압 요리 중 하나로 솥에서 밥을 지은 것처럼 구수하고, 부드러운 찰진 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모드입니다. 1.3 중압 취사 메뉴에는 가마솥밥, 냉동보관백미, 영양솥밥이 있는데 스테이크 솥밥은 이 중에 하나입니다.
밥 상태가 정말 솥에서 한 것처럼 윤기가 흐르면서도 밥알이 탱글 탱글한 것이 그 옛날 할머니께서 해주신 밥이 생각나더라구요.
쿠첸ON 앱이나 스마트싱스(Smart Things)를 이용 시 편리한 점은 모든 취사 과정을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취사 완료부터 증기 배출 주의 뿐만 아니라 자동 세척 실행 시기까지 안내해 주므로 언제 세척을 해야 할지 바로 알 수 있어요.
스테이크 솥밥에 필요한 스테이크와 구운 버섯, 마늘 등을 취사 종료 시간에 맞춰 조리해야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실시간으로 취사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대략적으로 스테이크 조리 시간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잘 해먹는 스테이크 솥밥이 간단하게 완성되었습니다. 밥이 찰지게 잘 돼서 맛이 없을수가 없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반찬과 먹거리를 곁들여 먹으면 하루 한 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솥밥을 완성한 후에는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내솥 안쪽에 표시되어 있는 숭늉 높이까지 물을 채워 넣고, 1.3 중압 메뉴에서 숭늉을 선택하여 바로 취사에 들어갑니다.
IoT밥솥의 장점을 살려 쿠첸ON과 스마트싱스(Smart Things)에서 모두 가능하며 저 같은 경우에는 쿠첸ON 앱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약 15분 정도 지나면 구수한 숭늉이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증기배출은 5분 정도 남기고 진행이 되며, 역시 스마트폰 알림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숭늉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숭늉 취사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보온 모드로 진입하구요.
스테이크 솥밥 취사부터 숭늉을 만들어 먹는 과정이 너무 편하고, 앱과 스마트싱스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편합니다. 밥솥에 있는 버튼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요.
스마트싱스(Smart Things)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가 밥솥의 히스토리라고 할까요?
기록란을 보면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모든 과정이 시간별로 등록되어 있어 주로 어떤 요리들을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IoT밥솥의 기능 확장은 이렇게 실용적인 기능으로 발전할 수 있어요.
IoT밥솥인 쿠첸 Triple 밥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내솥이나 패킹, 커버 등이 더러워져 세척을 해줘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이런 경우에는 쿠첸 트리플 밥솥에서 자동으로 감지하여 자동세척을 하라는 알림이 오며, 이 메시지는 앱 & 디스플레이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동 세척으로 내솥을 세척하고, 밥솥 중앙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간단하게 분리가 되어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다양한 맛의 밥을 짓고, 요리를 하고 내솥 등을 세척까지 일사천리로 할 수 있는 IoT밥솥 쿠첸 트리플 밥솥. 쿠첸ON 앱에서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바로 취사 패턴을 분석해주고 패킹 교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패킹교환까지 남은 회수를 숫자로 표시하여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으며, 자동세척까지 남은 취사 횟수도 표시해줘요. 0회라는 것은 취사하지 말고 지금 바로 세척하라는 의미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설정 기능을 제공하며 패턴 분석을 통해 어떤 메뉴를 얼마나 했는지 통계를 통해 알려줍니다. 취사 횟수, 메뉴별 사용횟수, 보온시간 패턴 등 나의 사용 패턴을 완벽하게 알 수 있는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여주니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편해서 좋아요!!
패킹 교환 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밥솥의 기능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서비스 센터로 연결하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쿠첸 Triple 밥솥은 IoT밥솥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 밥솥 중에서도 첨단을 달립니다. 다양한 레시피를 다운로드 받아 요리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쉽고 편하게 바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습니다. 물론 맛은 모두 보장하지 못하지만 요리 횟수가 늘어나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라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요.
전기압력밥솥의 IoT화는 스마트싱스(Smart Things)와 연동을 통해 음성으로 동작 제어 및 밥솥 상태 확인을 할 수 있는 상태까지 와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집 내외부에서 스마트한 제어가 가능하여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결과물은 최상급이니 사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레시피를 검색해서 다운로드 받아 자기의 취향에 맞게 밥을 지을 수 있고, 나중에 숭늉까지 마치 코스 요리처럼 해서 먹는 루틴이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국내 밥솥 최초 스마트싱스 연동이 되어 더욱더 편리하게 밥을 지을 수 있는 쿠첸 트리플 밥솥이라면 밥맛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가마솥밥의 기억을 잊지 못하시는 부모님께서도 가마솥밥 비슷한 맛이 난다고 얘기를 하실 정도로 밥 하나는 정말 다양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조금은 특별한 밥맛, 그리고 밥하는 거나 요리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요리 고수(?)로 만들어주는 밥솥이라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쿠첸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