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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로우보이에요. 코시국 이후로는 거의 집에서 영화를 보는 편인데 가끔은 영화관의 대형 화면이 그리워질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마침 제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뷰소닉 M1+G2 미니 빔프로젝터를 리뷰해 보게 되었는데요.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컬러 구현력과 하만카돈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그리고 휴대성과 편의성도 훌륭하더라고요. 후기만 해도 3,000개가 넘어가는 제품이라 관심 가지고 계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 그럼 어떤 제품인지 바로 살펴볼까요?
뷰소닉 M1+G2
프로젝터 방식 : DLP
해상도 : WVGA(854x480)
화면 크기 : 24~100인치
부가 기능 : 내장 스피커
외부연결 : HDMI, 스마트폰 연결 : 가능
무게 : 700g, 화면 비율 : 16:9'
뷰소닉 M1+G2 미니 빔프로젝터는 스탠드 일체형으로 별도의 삼각대 연결이 필요 없는 제품이에요.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탠드가 렌즈를 가려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고요. 제품을 사용하려고 스탠드를 돌려 렌즈를 들어내면 바로 전원이 켜지는 파워 콤보 기능도 내장이 되어있어서 아주 스마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확장성
내장 메모리 16GB
USB Reader 128GB 지원
마이크로 SD 64GB 지원
외장하드 2TB 지원, USB-C 연결 지원
뷰소닉 M1+G2 미니 빔프로젝터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폰 연결 없이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배터리가 내장된 무선 제품인데다가 와이파이도 지원을 해서 아무런 케이블 연결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배터리 절전 모드로 설정할 경우 최대 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해서 집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여행 갈 때도 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뷰소닉 M1+G2 미니 빔프로젝터는 브랜드의 독점 기술로 감독이 의도한 시네마 컬러를 보장하는 국제 HDTV 표준인 Rec.709 규격을 125%까지 대응하여 사용자가 이미지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고 밝고 어두운 환경에서 실제와 같은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제공한다고 해요. 화질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선명했고 명암비도 높아서 어두운 화면의 표현력도 디테일하더라고요.
램프 수명은 LED 방식이라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캠핑지에서나 여행지에서 부득이하게 전원 코드를 연결할 수 없을 경우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아까도 말씀드리던 것처럼 최대 6시간이고요. 보조배터리 사용을 원할 경우 45W(15V/3A) 이상이어야 하며 PD 출력을 지원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하만카돈의 웅장한 사운드도 영화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줬는데 저음 중음 고음 모두 골고루 균형 잡힌 느낌이더라고요. 오디오 모드도 설정이 가능하고 볼륨 같은 경우 절반만 올려도 아파트에서 사용하기에는 차고 넘치는 수준이었어요. 블루투스로 외부 스피커 연결도 가능하지만 제품 자체 사운드가 워낙 훌륭해서 그럴 필요 없을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뷰소닉 미니 빔프로젝터 사용 후기 전해드려 봤는데요. 착한 가격대에 준수한 성능 그리고 뛰어난 휴대성과 편의성까지 갖춘 제품이라 가성비 좋은 가정용 미니 빔프로젝터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더라고요. 위에 링크로 영상도 첨부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품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더보기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리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https://prod.danawa.com/info/?pcode=12800531
https://smartstore.naver.com/abckorea/products/466801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