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미디어, 이것이 C#이다 (3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포스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먼저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책을 받고 바로 실습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시점이 이상했다. 카매라 고장을 막 해결하려고 하던 차에 책이 와버린 것. 결국 해당 도서 실습은 당연히 뒤;로 넘어가게 되었다. 필자 입장에서는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배우고 싶었다. 그러나 첫 걸음만 땐 채로 서평을 등록하게 되어 아쉽다.
6월이 이제 막바지다. 서울국제도서전도 끝났고 본격적으로는 하반기에 대한 설계를 해야 할 시점이다. 필자로서는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읽고 싶었던 책을 다 읽고 내용을 잘근잘근 씹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올 여름은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최근 컴퓨터 프로그래밍 책 시장이 자바, 파이썬, 머신러닝, 딥러닝 등으로 재편되면서 C언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멀어지는 분위기이다. 그런데 파이썬은 현재에는 인기 있지만 앞으로 파이썬보다 훨씬 진보된 프로그래밍 툴이 나와서 인기를 끌게 되면 바로 기억에서 서서히 지워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C언어 만큼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 아직 건재한, 몇 되지 않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조서 시장에서도 그 인기가 꾸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살펴볼 “이것이 C#이다” 는 1판, 2판 출판될 때마다 인기를 모았던 화제의 책으로 이번에 출간된 책은 3판이다.
“이것이 C#이다” 는 필자가 파이썬 도서를 실습할 때 썼던 비주얼 스튜디오를 썼다. 비쥬얼 스튜디오는 프로그래밍을 제작할 때 있어야 되는 소프트웨어로 코딩에 처음 입문하는 분, 소프트웨어 언어를 처음 접하시는 분, 윈도우 사용에 익숙하지만 프로그래밍은 초보딱지를 떼지 못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래밍 제작 툴이다.
“이것이 C#이다” 란 책은 프로그래밍 초보자에서 전문가로 레벨 업 시켜주는 책으로 C# 프로그래밍을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책은 C#의 기본, 고급 문법과 더불어 기초 클래스 라이브러리까지 다룬 책으로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시리즈” 중 하나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총 22개 장으로 되어 있는 “이것이 C#이다” 는 앞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면서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핵심 문법을 배우고 익히며 프로그래밍 동작 원리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으로 C# 과 그 인접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쉬워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