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용 노트북 말고 크리에이터 노트북의 대명사...맥북이 있습니다. ㅎㅎㅎ 맥북 프로..저도 참 좋아 합니다...그런데 문제가 있죠 호환성이라든지 여러가지..등등...가려진 사실은 맥북이야 혼자만의 브랜드이니까....여러가지 타겟팅을 할 수 없습니다만 현재 윈도우를 사용하는 브랜드와 제품 종류는 수백 수천가지인 만큼 비슷한 가격대의 크리에이터 노트북을 찾는다면 놀랄만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 제품도 Z16 HX Studio B13VFTO-i9 크리에이터 노트북이 딱 그런 라인업입니다. 3백만원 미만의 정확한 색감과 고성능을 제공하는 16인치 노트북...많이 없습니다....^^....창작을 위한 작업용 모니터부터 게임까지 두루두루 사용이 가능한 MSI노트북 확인해 보았습니다.
엔비디아의 스튜디오 라인업 노트북들은 공식적으로 MSI에서는 Z16을 포함해서 3종입니다. 그만큼 그래픽코어를 최대한 활용하고 3D 및 영상 편집에 있어서 기능과 성능을 보증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인텔의 EVO와는 또다른 의미의 인증입니다.
성능적인 부분은 인텔 13세대 i9 H시리즈 CPU로 코어 몰빵 데스크탑 수준의 성능을 가진 모바일 CPU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능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소비자가 먼저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감이 오셨을까요?
바로바로 디스플레이 입니다. 16:10 비율에 QHD 그리고 120hz 터치까지지원합니다.
저렴한 보급형 노트북들이 많이 늘어난 이유는 그만큼 디스플레이 품질을 답보하지 못한 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특히 부족한 색 재현율과 색 정확성이 부족하고 패널 커스텀이 불가능한데 비해 오늘 소개할 제품처럼 트루픽셀이라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400칸델라의 밝기와 인증기관을 통한 색 정확성과 색 재현율에 있어서 맥북 수준의 디스플레이 품질을 보증합니다.
중심 지점에서 sRGB 기준으로 테스트해보아도 거의 정확한 감마곡선과 색 재현율을 보여주었습니다.
노트북에서는 드물게 ICC동기화와 색상 모드 선택이 가능하고 이중 sRGB/P3에 대해서는 칼맨 인증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기능까지 제공 하는군요...작업용 데스크탑 모니터중에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을 지원하는 모니터는 몇종 없듯이 크리에이터 노트북 답게 이 기능까지도 지원합니다.
보정을 안하더라도 팩토리 인증을 받고 출고된 제품인만큼 제품 개봉과 동시에 정확한 색감으로 작업이 가능 합니다.
엔비디아 스튜디오 장점은...엔비디아의 실시간 합성기능이라든지...엔비디아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사용이 가능함과 동시에 3D 및 어도비 오토데스크등 창작 소프트웨어의 안정적인 동작과 GPU의 코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 지원등이 있습니다. 시간 아껴주기 위한 기능이 담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용될 어도비 소프트웨어들은 최근 AI와 만나면서 그 진가를 더 많이 발휘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중에 하나 입니다.
특히 영상 렌더링 과정 중에 CUDA 코어를 활용해서 CPU의 점유율을 낮추고 GPU의 코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3세대의 장점이라고 해야 할까요..인텔이 말한것처럼 내부 그래픽코어와 외장 그래픽코어가 동시에 동작을 하면서 속도는 빠르게 하고 CPU에 대한 부담은 줄일 수 있어서 렌더링 과정중에서도 다른 소프트웨어에 대한 딜레이가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 되겠습니다.
특히 실시간 렌더링 작업시 CPU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딜레이가 심하지만 GPU모드로 전환을 하게 되면 훨씬 더 빠른 실시간 렌더링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샘플링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브젝 1-2개 정도 작업하는 제품 디자인의 경우에는 노트북 사용시 그 차이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기계식 키보드가 들어가기 원하는 사용자들도 많겠지만, Z16 HX Studio B13VFTO-i9 노트북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제품인만큼 소음이 적은 멤브레임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대신에 RGB 는 넣어두었네요
여러가지 RGB모드 지원이 됩니다. 이부분은 영상을 참고....
어떻게 고민 되지 않은가요.....
터치로 3D 렌더링도 가능하다는 점에 헉...여러모로 디스플레이 비율부터 해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노트북입니다.
애플 제품하고 고민이 저도 마구마구 지금 되는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게임용 노트북들과 다르게 쿨링 솔루션이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팬 회전수가 훨씬 적고 돌아가는 빈도도 낮습니다. 쿨링 면적을 높이고 외부 하우지 자체가 발열에 도움을 주면서 키보드 윗쪽은 뜨거움이 느껴지지만, 실질적인 성능 하락폭 없이 사용이 가능한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 게임과 창작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노트북을 찾는다면 추천 안할 수 없네요..
- 본 포스팅은 MSI서포터즈를 통해 물품을 대여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