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미다스북스, 당신의 행복 지도를 그려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포스팅은 미다스북스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하반기인 7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상반기는 진짜 3년 이상이 흐른 것 같아서 굉장히 짧게 느껴졌으며 작년 9월부터 있었던 예기치 않은 PC하드웨어 고장이 각종 가전제품 고장으로 확대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반기를 진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던 그런 하루하루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최근 필자가 다양한 일을 겪었다. PC고장으로 인해서 도서 서평이 차일피일 미루어지는가 하면 PC고장을 이유로 들어 이를 대비하기 위한 노트북을 알아보기도 했고 회사 일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적응이 덜 되었는지 어려운 일 투성이였다. 그렇다고 일을 저지르자니 여러 가지 이유로 미루고 또 미뤄야 했다. 

그런데 이런 일련의 다양한 일0들은 행복을 스스로 얻어내기 위한 몸부림이다. 과연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이며 내 삶과 내 꿈을 지켜내면서 내 행복을 과연 찾아 낼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던 도중에 “당신의 행복 지도를 그려라” 란 책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과연 읽을 기회가 있을까 생각하던 중 우연찮게 기회가 찾아오게 된 것이다. 

필자가 생각했던 ”행복지도” 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곳을 몇 군데 지정해서 정보를 다룬 책” 이라 생각했다. 물론 저자는 배낭 여행을 갔었던 것은 맞다. 그런데 책을 펼쳐보니 그런 예상은 터무니없는 것이었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나의 삶, 나의 꿈, 나의 행복은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필자가 현재 처한 상황과 일치한다. 필자는 인스타그램 활동을 한동안 자제해야 했다. 상황이 그만큼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행복으로 가는 첫 번째 갈림길, 나의 행복은 나에게 달렸다!” 고 한다. 필자도 최근 몇 개월동안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제는 적응이 돼 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추진력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당신의 행복지도를 그려라” 라는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호주에서의 국제결혼부터 황혼 이혼까지 겪은 저자의 도전과 반전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나답게, 그리고 멋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지도란 어떤 것인가를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던 책이 아닐까 생각되는 책으로서 필자가 그동안 살아온 삶과 오버랩되는 책의 내용이었다. 책을 읽으면 다양한 인생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딱 어울리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