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가 없으면 이제 불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지상파는 안보더라도 OTT는 보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TV의 구매 조건에 TV 자체 OS가 있냐 없냐가 큰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스마트TV를 선호한다는 거죠.
하지만, 이미 TV를 구매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은 멀쩡한 TV를 버리기도 아깝고, 새로 스마트TV를 들이기 부담스럽기도 하죠?
그런 분은 OTT 셋톱박스를 이용하여 스마트TV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셋톱박스는 간단하게 연결하기만 하면, 기존에 사용하는 TV를 스마트TV로 간단히 변신시켜주는데요.
큰마음 먹고 대형 TV를 구매했지만, 스마트 기능이 없어 아쉬워했던 분이나, 이미 메인 TV를 사용하고 있어 작은방이나 안방에 TV 통신사 셋톱박스를 놓기 부담 있는 분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주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스트라 쿠카 ATBOX001 THE ULTRA OTT 셋톱박스는 안드로이드TV를 탑재한 셋톱박스입니다.
덕분에 TV나 모니터만 있다면 편하게 유튜브나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같은 OTT 앱들을 이용할 수가 있어요. 또한, 안드로이드 OS이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에서 TV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도 가능하죠.
국내 정식 KC 인증제품으로 전 부품 무상 2년 AS 서비스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말만 들어도 믿음직스럽네요.
구성품으로는 이스트라 쿠카 ATBOX001 THE ULTRA OTT 셋톱박스 본품 1개, 리모컨 1개와 배터리(AA건전지) 1쌍, HDMI 케이블 1개, 전원 어댑터 1개, 사용설명서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품의 경우 작은 셋톱박스 그 자체입니다. 길이는 가로, 세로 모두 10cm도 되지 않는 작은 사이즈라서 성인 손바닥보다 살짝 큰 크기에요. 덕분에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간편합니다.
디자인은 정사각형의 납작한 박스 형태로 매트한 블랙 컬러가 깔끔합니다.
상판에 쿠가 COOCAA 라고 적힌 브랜드명이 인상적이네요. 상판 아랫부분에는 상태를 나타내는 작은 LED 인디케이터가 하나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A타입의 2.0 USB 단자가 1개 있습니다. 마우스나 키보드 같은 주변 기기를 연결해서 이용하기 좋아 보이네요.
뒷면에는 전원 DC 단자와 랜선포트, HDMI 포트가 각 1개씩 있고, 옵티컬 단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만일, S/PDIF 규격의 광케이블을 이용하는 오디오 디바이스가 있다면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동봉된 DC 어댑터와 본품 뒷면에 연결 후, 사용하려는 TV나 모니터와 HDMI로 연결만 하면 끝입니다.
직관적인 사용법에 설치는 크게 어렵지 않네요.
이미 구글TV를 사용해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구글TV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홈을 스마트폰에 깔아 연동하는 게 제일 편리합니다.
필자의 경우엔 TV도 좋지만, 종종 빔프로젝터로 콘텐츠 영상을 시청을 하곤 하는데... 이럴 때, 이스트라 쿠카 ATBOX001 THE ULTRA OTT 셋톱박스를 빔프에 연결해서 간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동봉되는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이스트라 쿠카 OTT 셋톱박스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여러 OTT 셋톱박스를 사용해 본 결과, 가장 편리한 건 리모컨이라는 결론이 들었습니다. 리모컨이 없는 제품은 대체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작하게 되는데요. 생각 외로 리모컨이 주는 직관적인 조작법에 상당히 못 미칩니다.
편의성을 생각하면 역시 리모컨이 있어야 해요. TV에 리모컨이 없다면 너무 불편하니까요.
리모컨에는 마이크를 탑재하여 음성 명령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기에 기존 OTT 서비스들의 핫키를 지원해서 OTT 진입이 빠르게 한 게 특징이죠. 조작부도 깔끔해서 편리하게 셋톱박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OS는 구글 Google TV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장비나 애플리케이션이 세팅 없이 곧바로 연결된 TV를 스마트TV처럼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스마트TV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인터넷 LAN선을 가져올 수 있다면 본품 뒷면 랜포트에 연결해 주시면 되고, 그게 여의치 않는 분이라면 WIFI등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연결시켜도 됩니다.
구글 TV의 인터페이스는 아주 편리합니다. 콘텐츠 시청에 아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어 처음 사용하는 유저라도 바로 적응할 수 있죠. 거기에 AI가 시청 습관이나 관심분야를 학습하여 유저 중심의 콘텐츠를 추천해 줍니다.
또한, 개인 프로필을 지원해서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는 디바이스라도 각자의 프로필에 맞게 사용한다면 알고리즘이 꼬일 일 없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이게 참 중요한데요. 부모 아이디로 아이 유튜브를 틀어주다 보면 부모의 유튜브 알고리즘이 다 꼬여서 나중엔 정말 원치 않는 아이들 콘텐츠만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이스트라 쿠카 ATBOX001 THE ULTRA OTT 셋톱박스에 탑재된 구글TV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로필도 있으니 자녀들에게 맞는 시청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 키즈 프로필을 이용하면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성인 콘텐츠를 방지할 수 있고, 부모의 알고리즘도 보호할 수 있죠.
구글 TV에는 기본적으로 크롬캐스트가 탑재되어 있어,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바로 스마트폰의 영상을 TV로 띄우는 미러링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문서 같은 것도 미러링 하여 TV의 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잘만 이용하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뿐 아니라, 시청하던 콘텐츠를 곧바로 TV로 연동시킬 수도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다다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면, 화면 전송 아이콘을 선택하여 시청하던 콘텐츠를 그대로 이어서 볼 수도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엔 종종 혼자서 재미있게 보던 콘텐츠가 있다면 아내님과 함께 보기 위해 TV로 전송시켜 시청하고는 하거든요.
물론, 이렇게 TV에 크롬캐스트로 연동시키고는 스마트폰으로 다른 앱을 실행시켜 다른 작업도 가능합니다. 덕분에 간편하게 멀티태스킹도 할 수 있죠.
구글 TV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IOT 연동성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면 IOT 기기들과의 연동이 가능한데요.
필자처럼 구글홈으로 홈 IOT를 구성해 놓았다면 셋톱박스를 이용해서 IOT 기기들을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음성인식으로 말이죠.
리모컨에 있는 구글 핫키를 눌러 음성명령을 하면 TV나 조명을 켜고 끄는 건 물론, 로봇청소기나 공기청정기를 제어하거나 커튼을 열고 닫을 수도 있습니다.
이스트라 쿠카 ATBOX001 THE ULTRA OTT 셋톱박스에 구글 OS가 탑재된 건 정말 유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해줄 수 있기에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번 이스트라 쿠카 ATBOX001 THE ULTRA OTT 셋톱박스에는 전작과는 다르게 돌비 비전도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돌비 비전을 지원하는 모니터나 TV를 이용하고 계신다면, 다이내믹 HDR를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그뿐 아니라 돌비 애트모스 ATMOS도 함께 탑재가 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 스피커나 사운드 출력 디바이스가 있다면 깔끔하고 선명한 사운드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이번엔 이스트라 쿠카 ATBOX001 THE ULTRA OTT 셋톱박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구글TV 탑재로 기존에 있는 일반 TV나 모니터를 스마트 TV로 변신시킬 수 있는 근사한 제품인데요.
이렇게 OTT 셋톱박스만 잘 이용한다면 최고급 스마트TV가 남부럽지 않도록 콘텐츠 시청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만일, 기존 TV를 스마트TV로 교체를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애꿎은 TV 교체라는 선택지를 살짝만 뒤로하고, HDMI만 연결하면 스마트 TV로 변신시켜주는 이스트라 쿠카 ATBOX001 THE ULTRA OTT 셋톱박스를 눈여겨보시길 바라요.
그럼, 오늘도 여유롭고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