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체험단에 선정 되었습니다.
전부터 딸아이 컴퓨터케이스가 너무 오래되고해서 CPU교체 겸 케이스를 바꾸어 주려고 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케이스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개봉을 해봤습니다. 상단에 케이스의 전면이 보입니다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전면과 후면 모두 무광으로 블랙컬러로 도장되어있습니다.
케이스를 교체할 기존의 케이스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상단의 먼지망이 자석으로 결함되어있으며 상단에 수냉쿨러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상단에 장착 가능한 라디에이터는
120mm / 140mm / 240mm / 280mm 입니다 호환성이 아주 좋습니다
역시나 후면에도 쿨러가 120mm 쿨러가 '기본' 장착되어있습니다
측면 개폐의 경우는 나사 방식이 아닌 자석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들어서 개폐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자석식이라 기존의 나사식으로만 생각을 해서 좀 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네오디윰같은 강력한 자석을 적용해서인지 쉽게 열리지 않고 강하게 고정되었습니다.
활짝 열어서 내부를 확인했습니다. 전면에 팬 3개, 상단에 2개, 내부 CPU 후면에 1개
후면에 1개 총 7개의 팬이 확인이 됩니다.
RGB 쿨러 7개의 가격만해도 잘만이라고 하면 5천원인데 이것만 해도 체감가가 35,000원이 되네요
내부에 있는 쿨러 사진입니다
ZB1225BSL 모델이라고 쓰여있는데 별도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됩니다
내부에서 본 상단 쿨러 사진입니다. 흡기 팬이라 팬의 전면이 보이네요
CPU쿨러 후면에 흡기로 냉각 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해당부분은 CPU뿐 아니라 메인보드의 전원부 냉각을 위해서 특별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하단에 잘만의 로고가 보입니다
케이스 하단의 발도 아주 튼튼하게 되어있어요
기존의 대부분 제품들은 미끄럼방지 패드가 있던가 하는 부분이었는데 요즘들어 저렇게 생긴 케이스 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청소하기도 좋고 오히려 공간이 있어 케이스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가 줄어드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파워 리뷰시 언급드렸던 부분인데 파워는 나사가 은색으로 되어있었는데 케이스는 케이스 색상과 동일하게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조립할때 가장 불편한 점은 케이스 뒷면에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해당 케이스는 뒷 공간이 넓습니다.
아쉬운점은 쿨러가 모두 기존 4핀 파워로 연결이 되어있어 4핀파워가 7단으로 연결되어있는 기이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이 부분에서 실현하기 어렵지만
커넥터가 별도로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부분은 쿨러 측면에 해당과 같이 특유의 무늬가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기능적인 측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부분인데 하단에 발이 있고요
두개의 핸드 나사는 내부에 3.5인치 하드 장착시에 사용됩니다
하단에 먼지 필터가 있습니다. 해당 위치는 파워 하단입니다
이렇게 내부에 HDD 베이가 숨어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측면 강화유리케이스는 위로 뽑으면 탈거가 가능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단에 먼지필터 및 쿨러입니다
상단에 리셋버튼과 연결하는 버튼이 있는데 메인보드에 리셋으로 연결하시면 리셋으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케이스에 연결되어있는 그대로 사용하시면 LED 밝기 조절 버튼으로 사용가능합니다
해당 버튼은 4단 팬컨트롤 또한 가능해서 조용하게 사용하고싶을때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전면의 흡기 팬이 3개나 작동하고 있습니다.
내부에 쿨러는 영롱한 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용중인 쿨러는 잘만의 CNPS9X PERFOMA 쿨러 입니다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고 잇는 쿨러 입니다.
너넉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고요 최대 E-ATX 보드까지 장착 가능한 폭넓은 호환성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입니다.
전면의 매쉬를 통해서 RGB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충분한 광량때문에 강화유리 안쪽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총평
1. 3만원대에 잘만쿨러 7개는 쿨러값이다 초 가성비 컴퓨터케이스
이정도면 정말 혜자중에 혜자라고 생각됩니다.
오래전부터 잘만쿨러를 써왔고 잘만쿨러 몇개를 리뷰를 했는데 정말 가성비 좋은
쿨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해당 부분은 강추입니다. 놀라운 가성비 입니다.
2. CPU및 전원부 쿨링이 가능한 설계
일반적으로 CPU 쿨링이라고 하면 과거에 케이스 옆판에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보편적으로 생각되었는데 N7 PLUS 케이스는 강화유리 케이스의 반대쪽에
설치하여 흡기로 진행한다는 부분이 특색이 있었습니다.
3. 측면케이스 자석식
개인적으로 설계에서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컴퓨터 튜닝때문에 케이스를 자주 해체하는데 핸드나사로 되어있는것보다 자석으로
되어있으니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생각보다 고정도 정확하게 되고 안정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