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뷰어다] 한빛미디어, 파이썬 크래시 코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8월도 중순을 넘어 하순으로 접어들었다. 큰 태풍이 지나가더니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 듯한 모양새인 듯하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휴가철이 되면서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필자가 컴퓨터를 하루 종일 붙들고 살아간 지는 조금 오래 되었다. 필자는 컴퓨터를 처음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용도로 사용하기를 원했다. 그렇지만 그간의 세월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고 나이는 자꾸 먹어 이제 50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컴퓨터로 먹고 살 궁리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늦게 나마 직장을 다니게 되었고 슬슬 컴퓨터로 할만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가운데 파이썬과 자격증이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오늘은 파이썬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파이썬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만점의 코딩형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적으로도 관련 책이 꾸준하게 출간되고 있는 중이다. 조금씩이지만 끊이지 않고 계속 출간되는 신간과 개정판 덕에 우리는 파이썬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가지 파이썬이 발전하면 할수록 책의 내용도 함께 발전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곧바로 개정판이 출간되는 것이다.
이 포스팅에서 살펴보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 라는 책은 2판 까지는 “나의 첫 파이썬” 으로 출간되었지만 이번에 세번째 개정판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이름이 바뀌게 된 케이스다. 이 책은 전 세계 15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이며, 파이썬 분야 글로벌 1위 베스트셀러라는 점에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파이썬 책 중에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책이 되겠다.
이번 개정판의 핵심은 나날이 발전하는 최신의 파이썬 업데이트를 모두 수용한 책으로 텍스트 편집을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및 파일 처리와 코드 테스트를 위한 주요 언어들의 최신 정보를 다뤘다. 이 가운데에는 Django(장고)도 포함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다. '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파이썬 크래시 코스”는 파이썬 입문자 또는 초보자를 위한 책으로 파이썬 기본 지식을 배우고, 프로그램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여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기본을 바탕으로 실습까지 단숨에 학습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필자로서는 “파이썬 크래시 코스” 를 꾸준히 학습하여 AI 프로그래밍 까지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