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게 될 제품은 닌젓소 에서 출시한 NPC 라는 게이밍 마우스패드 입니다
우선 제품에 주요특징을 알아 보겠습니다
마우스패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내부소재가 고무가 아닌 포론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마우스패드 사이드 오버로크를 2.2초미세 스티치 오바로크 처리를 하여
마우스와의 이질감 올나감을 최소화 하였다고 합니다
마우스패드 사이즈는 M사이즈 (36cm30cm) XL사이즈(47cmX41cm)
2가지로 출시하였습니다 두께는 동일하게 3.5mm입니다
제가 리뷰하게될 제품은 XL사이즈로 파란색박스에 제품이 들어있고 닌젓소 NPC라고
크게 적혀있었습니다
제품박스 뒷면에는 직접 소재를 만져볼수있게 약간 뚫려 있어서 만져보고 제품을
구매 할수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마우스패드가 둘둘 말려있는 모습입니다 요즘에는 포장부터
마우스패드를 펼쳐서 판매하는 경우도 많이있는걸 감안하면 약간 아쉬운점 이였습니다
NPC 마우스패드를 펼쳐 보니 걱정했건 점이 였던 패드 전체가 다펼쳐지지 않는
문제는 발견되지 않고 꺼내자 마자 다 펼져져서 좋았습니다 특별히 고무 냄새라던가
화학적인 냄새가 나지않는점도 좋았습니다.
바닥면에는 Poron 베이스의 미끄럼방지 처리를 하여 끈적이지는 않는데
쫀쫀한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가장마음에 들었던 가장자리 스티치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마우스패드들은
마우스패드 표면보다 살짝올라와서 마우스가 끝부분에 향하게 되었을때나
팔목에 이질감이 드는데 2.2mm 마이크로 스티칭 으로 마감되어 팔목이나 마우스가
걸리는 이질감이 들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측하단에 닌젓소 폰트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고 패드표면은 울퉁불퉁한 느낌이
없고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패드를 눌었을때 굉장히 푹신한 느낌이라서 마우스에
힘을 줘서 에임을 할때 푹신한 패드가 도움이되는데 그쪽으로 최적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손목에 마우스패드 스티치가 거슬린다면 패드를 2cm정도 내려서
사용해야하는데 닌젓소 NPC 패드는 책상에 딱맞게 사용하더라도 팔목부분에
거슬림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패드를 책상에 놓으면 뭔가 쩍하고 붙어있기 때문에 전혀 밀림현상이 없었고
패드를 들춰보면 마치 테이프가 띁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들어올려지기 때문에
여러번 시도해보았으며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여러번 반복하면 약해지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패드가 밀리거나 그런것은 아니라 스티커 같은 느낌만 사라지는 것이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닌젓소 NPC 마우스패드는 2.2mm마이크로 스티치 덕분에 마우스가 패드 끝부분에 와도
스티치에 걸리는 느낌이 들지 않으며 이로인해 오히려 키보드에 마우스가
부딛힌 적도 있을정도로 걸림이 느껴지지않아 좋았습니다.
총평 및 마무리...
닌젓소 NPC 게이밍 마우스패드는 기존 아티산 패드 들이 사용하던 Poron 소재
사용으로 가볍고 푹신한 사용감 적당한 밸런스 패드중에서도 약간의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로 특히 사이드 스티치 마감이 좋고 부드러운 표면 재질 잘밀리지 않는
접지력 까지 갖춘 패드로 밸런스 브레이킹 성향의 패드를 찾고 있는사용자들에게
좋은 제품이지 않을까 하는 제품이였습니다
다만 마우스 패드는 소모품인 관계로 그리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 소재가 천패드인만큼
여름날씨에 습기문제는 하이브리드 패드나 유리패드가 아닌이상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용기는 닌젓소 코리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